NICE, '얼비툭스' 사용범위 확대
- 안경진
- 2017-03-15 17: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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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이부위 무관…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1차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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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의 기존 권고안은 암이 간으로 전이된 환자에 한해 FOLFIRI 또는 FOLFOX 병용요법으로 얼비툭스 사용을 권고해 왔다. 얼비툭스 추가혜택을 입증한 3상임상의 최신 근거들이 쌓이면서 전이 부위와 상관없이 RAS 정상형인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권고범위를 확대한 것이 주요 골자다.
유럽종양학회(ESMO)와 미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 역시 얼비툭스를 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
대장암 환자단체인 유로파콜론(EuropaColon)의 설립자 겸 CEO인 졸라 고어부스(Jola Gore-Booth)는 "영국에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은 효과적인 1차치료들에 대한 접근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NICE의 이번 결정은 치료혜택이 높은 약물을 선택할 수 있는 환자들의 권리가 신장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머크에 따르면 얼비툭스는 현재 90개 이상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만명 이상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투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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