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암 등 중증환자 '스마트 사후관리' 서비스 시행
- 이정환
- 2017-05-02 1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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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보호자·의료진 정확하고 효율적 진료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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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암, 심장질환자들을 모바일, 태플릿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사후관리하는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
2일 서울성모병원은 암 등 중증질환자를 스마트 기기로 관리하는 사후관리 서비스 '세컨드 윈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컨드 윈드는 무선 심박계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암환자에게 통합생활관리를, 보호자에게 환자 간호 정보와 도구를 의료진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After-Care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 사업'에 선정돼 2015년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던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은 국내 전립선암 환자 중 처음으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가 상담, 운동량 측정, 영양·혈당·혈압·약물 복용 등 개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맞춤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등, 개인별·단계별 과정을 통해 재활교육이 이뤄진다.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운동량, 복약, 영양 상태 등을 파악하여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므로,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회복, 재활하는데 보다 용이하고 정확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이지열 교수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 동영상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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