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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혁신적 서비스-제품으로 약국시장 선두주자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내 약국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과 약국의 상생을 목표로 새로운 서비스 제품을 지속 도입하며 속속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약국 전용 화장품 '바데카실 플러스' 성공적인 론칭, C2P 서비스 도입, 맞춤형 AI 소분 판매 상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옵티마는 뷰티 업계를 강타한 인기 화장품 '바데카실'을 약국 전용으로 리뉴얼해 '바데타실 플러스'를 론칭해 약사와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고객을 약국으로 직접 연결하는 C2P(Customer to Pharmacy) 서비스도 새로운 시도다. 옵티마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이 약국을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고객의 방문을 촉진하고, 약국 매출 역시 증대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맞춤형 AI 소분 판매 상담 서비스도 약국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맞춤형 AI 소분 판매 서비스는 30년간 축적된 빅데이터와 약사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상권이 아닌 약국에서도 매출이 평균 3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옵티마 측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약국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또한 앞으로도 약사와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과 약국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4-08-16 09:55:16강혜경 -
HK이노엔 등 3사 신약 중국 기술이전…계약금 109억[데일리팜=손형민 기자] HK이노엔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후보물질 ‘OXTIMA’가 중국 화동제약에 기술이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과의 계약에 이은 두번째 성과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도 아래 성사된 이번 기술이전은 계약금 800만 달러(약 109억원)를 포함해 총 3억 1550만 달러(약 4천 300억원)규모다. 계약 지역은 한국, 북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다. HK이노엔은 계약조건에 따라 총 계약 규모에서 일정 비율 수익금을 수령하며 출시 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 수령한다. HK이노엔 등 3개사는 지난 6월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과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과 동일하게 단일 항체 및 이중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함께 이전한다. 당시 미국 기업과의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일본 포함) 지역이었다. 이번 계약과 지난 글로벌 계약을 합하면 총 계약 규모는 약 12억 6000만 달러(약 1조 7천억원)에 이른다. 기술을 이전 받은 중국 ‘화동제약’은 화동 메디슨의 자회사로, 연간 매출 규모 기준 중국 10대 제약사 중 하나다. 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면역질환 항체,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 이전된 OXTIMA는 단일 항체 및 이중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자가면역질환 항체 ‘OX40L’을 타깃하는 단일 항체, 그리고 ‘OX40L’과 ‘TNF-α(종양괴사인자-α)’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 항체 등 두 개다. 단일 항체는 당시 HK이노엔이, 이중 항체는 HK이노엔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공동개발했다. HK이노엔은 2020년 해당 과제를 당사 항체 연구팀이 창업한 아이엠바이오로직스에 이전했고,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주요 파이프라인(이중 항체 ‘IMB-101’ 및 단일 항체 ‘IMB-102’)으로 개발해 왔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IMB-101 임상1상 승인을 받고 연구하던 중 지난 6월 미국 신약개발 기업에 기술이전했고 이어 2개월만에 중국 기업에도 기술을 이전하는 성과를 얻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자체 연구개발은 물론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기술수출, 상업화 등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2024-08-16 09:52:36손형민 -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이사회, 합병 중단 최종 결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양사 합병에 대한 주주 설문조사와 회계법인의 외부평가, 글로벌 컨설팅 업체가 참여한 내부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특별위원회는 ▲합병 시너지 ▲재무적·비재무적 위험 요소 ▲자금 요소 ▲사업성 요소 ▲주주의견 등 5개의 항목으로 나눠 합병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해당 결과는 각각 이사회에 제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합병 추진 여부가 결정됐다. 주주 설문조사에서 셀트리온 주주들은 다수 반대를, 셀트리온제약 주주 다수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설문조사에 응한 셀트리온 주주들은 합병에 대해 찬성 8.7%, 반대 36.2%, 기권 55.1% 등으로 응답했다. 찬반 다수 의견에 대주주 지분을 합산한다는 원칙을 다수인 반대 의견에 적용하면 반대 비율은 최종 70.4%로 추산됐으며, 여기에 기권 의견까지 합하면 96%의 주주들이 합병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 의견을 낸 주주들은 "현재의 양사 합병비율이 만족스럽지 않다(58%)", "자회사로 합병 시 실익이 부족하다(21%)" 등의 의견을 냈다. 셀트리온제약 주주 설문에서는 합병 찬성이 67.7%, 반대 9.8%, 기권 22.6%로 집계됐다. 찬성 의견을 제시한 주주들은 "합병 시 종합생명공학연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과 "신약개발에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주주 설문조사와 별개로 진행한 내외부 평가에서도 합병 추진을 중단하는 방안에 힘이 실렸다. 회계법인의 외부 평가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이 항체의약품 판매, 위탁생산(CMO),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등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성과가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이런 성장 계획이 구체화되고 시장에 전달 가능한 시점에 주가 적정성이 설명될 수 있을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합병 추진 시 예상되는 재무적 위험에 대해서는 미래성장자금 활용이 제한되고 합병 법인의 재무지표도 소폭 악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비재무적 위험 분석에서는 일부 내부거래 해소에 따른 리스크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한 반면, 합병 법인의 영업조직 흡수에 따라 조직관리 위험은 일부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셀트리온 이사회는 주주 의견 청취 결과 및 특별위원회의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합병을 통한 시너지가 존재하더라도 다수 주주들의 반대 의견과 다양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제약 이사회는 합병에 따른 다수의 중장기적 사업 시너지가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특별위원회의 판단이 있었지만, 셀트리온 이사회에서 합병 추진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시점의 합병 추진은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아울러 셀트리온제약이 현재 추진중인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 빠른 시일 내 기업 가치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식 셀트리온 특별위원장은 "특별위원회에 참여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론을 이사회에 제출했으며, 이같은 의사 결정 과정은 ESG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매우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양사 합병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양사 이사회의 결정이 나왔기 때문에 양사는 이제 본업에 집중해 성장과 그룹내 시너지 창출에 더 몰두할 계획"이라며 "양사 주주의 이익이 수반되는 통합은 주주가 원하면 언제든 검토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해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24-08-16 09:47:13김진구 -
유한양행,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안티푸라민 지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14일 대한약사회/서울남부보훈지청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서울지역 보훈관서와 협력해 안티푸라민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8년 동안 총 6,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안티푸라민 나눔박스가 전달됐다. 특히, 사업 취지에 공감한 대한약사회는 2022년부터 매년 8월 소속 약사들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 복약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서울지역 보훈관서와 대한약사회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024명을 대상으로 유한양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안티푸라민 나눔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김정순 복지과장은 “대부분 고령인 국가유공자 분들은 평소에도 근육통, 관절염 등으로 인해 파스가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유한양행의 지속적 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2년부터 시작된 약사 가정방문 복약지도 봉사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 복약지도와 약 복용과 관련한 문답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 그분들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이 또한 보람된 일이다. 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대한약사회, 서울지역 보훈관서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2024-08-16 09:23:1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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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병원+약국 메디컬존, 4곳 추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지하철역 상가에 병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메디컬존'이 올해 4곳 추가 조성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내 메디컬존 사업을 시작해왔다. 첫 해에는 역삼·종로3가·합정역, 작년에는 면목·학동·논현역에 메디컬존 입찰을 진행해 총 6곳이 조성됐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강남구청역에도 약국과 병원이 모두 입점해있는 곳이다. 이로써 총 8곳의 지하철역에서 병원과 약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추가되는 지하철역은 역촌역과 사가정역, 용마산역, 장지역이다. 교통공사는 이달 19일 역촌역과 사가정역을 대상으로 먼저 입찰을 낸다. 오는 9월에는 용마산역, 장지역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의사 또는 약사 면허가 있어야만 참여할 수 있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꾸준히 메디컬존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2024-08-16 09:07:53정흥준 -
로엔서지컬, WCET2024에서 수술로봇 자메닉스 소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ROEN Surgical/대표 권동수)은 세계 비뇨내시경기술 학술대회(WCET 2024, 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and Uro-Technology 2024)에서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에 대해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WCET 2024는 세계내비뇨기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와 협력해 코엑스에서 오늘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최소 침습 치료법들에 대한 발표가전 세계 비뇨기학회 석학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엔서지컬의 권동수 대표는 13일 산업 세션에 참가해 AI기술에 기반한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통한 신장결석 수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전 세계에 출시된 기존 신장결석 수술법 대비 로봇의 정밀성, 안전성,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자메닉스의 AI 기능들이 소개돼 현장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자메닉스의 호흡 보상 기능은 환자의 호흡으로 인한 결석의 움직임을 레이저에 보상해 정밀한 레이저 조사와 정확한 결석 파쇄로 환자 인체에 안전한 수술을 구현하고 결석 파쇄 시간을 줄여준다. 또, 자메닉스에는 결석이 요관을 통과할 수 있는 사이즈인지를 안내하는 AI 기능도 탑재돼 큰 결석을 레이저로 쪼개 요관 손상 없이 제거하며, 결석크기 오인으로 인한 수술 지연을 방지한다. 경로재생 기능은 요관 내시경이 결석이 위치한 곳까지의 다녀간 경로를 자동으로 주행함으로써 반복적인 결석제거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이 기능은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다녀간 경로를 인식해 결석 제거의 반복작업으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도를 낮추고, 환자의 요관 손상을 줄여준다. 발표에서 권동수 대표는 “현재까지 전 세계 신장결석 수술로봇 중 자메닉스만이 AI 기능을 탑재해 가장 정밀한 수술로 글로벌 요시경 로봇수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자메닉스의 플랫폼 기술은 신장결석 수술을 첫 시작으로 미래의 모든 수술에 접목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수 대표 이외에도 이번 WCET에서는 다양한 상급종합병원의 교수들이 자메닉스를 통한 임상경험을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한덕현 교수는 13일 세미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자메닉스를 이용한 신장결석 제거술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지난 12일 영남대병원 최재영 교수는 자메닉스를 포함한 다양한 로봇 신장결석제거술(RIRS)에 대한 강연했고, 15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주용 교수도 ‘로봇 RIRS의 현재’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자메닉스의 임상 경험을 다뤘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백성현 회장은 “이번 국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비뇨기학회 WCET에서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된 최첨단 요로결석 수술로봇인 자메닉스가 세계 석학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매우 자랑스럽다”며 “자메닉스와 같은 우수한 기술력의 국산 의료기기들의 상용화를 지원해준 정부의 노고에 감사와 더불어 이제 세계 시장에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산업육성책이 뒷받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메닉스는 2021년 12월 식약처 제17호 혁신의료기기로 신속심사 대상으로 선정, 2022년 10월 식약처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사용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신의료기술 등재를 위해 5개 기관에서 232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임상연구가 끝나면 진료목적으로 전환 후 원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3년간의 임상근거를 기반으로 심평원의 신의료등재 평가를 통해 급여가 결정된다.2024-08-16 09:07:15노병철 -
동성제약, ESG 어썸프로젝트 공식파트너 임명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최근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신사업 ESG 어썸 프로젝트(AWESOME)를 함께 진행할 공식 파트너 2기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어썸 프로젝트의 전국 지역 본부를 담당할 공식 파트너 2기 7인의 임명식과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어썸 프로젝트는 공기(Air), 물(Water), 지구(Earth)의 오염을 막고자 시작된 친환경 B2B 신사업이다.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살균소독 및 수처리와 같은 방역 사업 △에이제로(A-ZERO) 기기를 통한 공기 살균 사업 △토양, 식물 영양제를 이용하는 토양 재생 사업이 주다. 동성제약은 삼육대와의 MOU를 체결하고 이산화염소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7 월 진행된 아시아 수생물학회(ASH)에서 수처리제로서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공기살균청정기 에이제로(A-ZERO)의 경우, 조리흄 저감 특허 시스템으로 서울시 시범사업 참여를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 설치,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설명회’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는 등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토양·식물 영양제 ‘동성 바이오’ 제품을 통해 산성화된 토양을 살리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인간과 환경의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어썸 프로젝트는 파트너스와의 상생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니 많은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어썸 프로젝트는 2기까지 총 17개 지점을 확보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 및 남서부, 인천 남북부 지역을 모집 중이다.2024-08-16 08:58:11이석준 -
삼일제약, 반기 매출액 1086억 '사상 최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은 별도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 1086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3%, 42.8%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증가 원인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멜리부’, ‘아필리부’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ETC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영업본부, 안과영업본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아필리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올 5월 출시 첫 달에만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고성장 추세에 있는 CNS(중추신경계) 사업부도 반기 누적으로 173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46.3%의 성장했다. CNS사업부는 2021년 기준 매출액이 67억원이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전담 영업팀을 구성하고 비아트리스, 산도스 등 정신과 의약품 신규 라인업을 지속로 확대한 결과 2022년 211억원, 2023년 280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본업 성장과 함께 글로벌 점안제 CMO 공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24-08-16 08:31:09이석준 -
엠에프씨,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대표이사 황성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안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2008년 설립된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개량신약, 신약 후보물질 등의 소재를 개발해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개량신약 특허를 다수 출원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소재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생산(CDMO), 위탁생산(CMO)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 개발 및 제조에 있어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고지혈증치료제의 핵심소재인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과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의 핵심출발 소재인 TBFA를 세계 최초로 고순도 결정화 개발 및 대량 생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외도 엠에프씨는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적용하여 핵심중간소재 개발과 다양한 오리지널 의약품 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 및 제조한 다양한 고순도 제품을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등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밸류체인(GVC) 붕괴와 전세계적 자국우선주의 심화로 국내 제약 원료 소재 중단이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서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의 국산화에 집중하고, 진해거담제 원료인 엘도스테인 등의 공급부족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현재 코로나의 재발현에 따라 해당 원료의 생산 및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2023년 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 2024년은 수주확대 등으로 2023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엠에프씨는 특례상장기업임에도 3년 이상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재무상태가 양호한 기업이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했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2024-08-16 08:26:23이석준 -
팍스로비드 급여 속도내나…코로나약 신속등재 추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치료제 보험급여를 신속 등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10월 급여 신청 이후 여전히 심평원 내부 심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급여 적용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는 14일 오후 복지부, 질병청,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안부, 식약처, 소방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유행 동향 및 대응 방안'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코로나 치료제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보험급여 등재를 신청한 품목에 대해 급여 적정성 평가 및 건보공단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험급여를 신속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급여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니르마트렙비르·리토나비르)와 길리어드의 베클루리(렘데시비르)다. 팍스로비드와 베클루리는 지난해 10월초 급여 신청서를 심평원에 제출했다. 하지만 아직 심평원 내부 검토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급여심사 중인 약제는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의 최종 급여 적정성 심사를 받고 건강보험공단 협상 단계로 넘어가는데, 두 약제는 아직 약평위 심의 안건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팍스로비드에 대해 심평원은 8차례나 보완 자료를 제출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치료제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중증 환자에 대한 안정적 공급 차원에서 급여 적용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에 정부도 긴급 심사 방침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관계부처 합동 점검 회의가 끝난 뒤 "고위험군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 치료제 확보 및 보험 급여 등재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이날 급여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향후 약가협상을 벌일 건강보험공단 간 코로나19 치료제 급여화 관련 업무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볼 때 공단이 우선 코로나19 치료제 제약사들과 사전협상을 진행해 급여 등재 시기를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협상은 경제성평가가 생략된 중증질환 치료제를 대상으로 진행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코로나19로 수급에 애를 먹었던 호흡기약제 약가인상 당시에도 진행한 만큼 이번 역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약평위 심의 단계부터 공단과 사전협상이 진행되면 60일간 진행하는 협상 기간이 30일 이내로 단축될 수 있다. 이에따라 만약 팍스로비드가 9월 약평위에 오르면 그달 협상을 마쳐 건정심 심의를 거쳐 10월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문제는 약가인데, 현재 국가지원으로 환자가 부담하는 5만원보다는 본인부담금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팍스로비드의 비급여 가격은 약 100만원으로 알려졌는데, 지금보다 본인부담금이 훨씬 높아진다면 보험당국이 또 다른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2024-08-16 06:56:3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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