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29.4%-권태정 11%-전영구 5.7%
- 데일리팜
- 2006-11-03 07: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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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파워리서치에 의뢰 여론조사...부동표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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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2일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후보 지지도에서 원희목씨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파워리서치에 의뢰, 10월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사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상후보 지지도에서 원희목 현 대한약사회장 29.4%, 권태정 현 서울시약사회장 11.0%,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 5.7%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유권자가 과반수를 넘은 53.9%로 나타나 후보등록이후 부동표를 잡기위한 후보간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서의 예상 당선자에 대한 물음에서도 35.4%가 원희목이라고 대답했고, 권태정 8.6% 전영구 4.4%에 머물렀다. 무응답 51.6%를 제외한 484명중 전체응답자의 73.1%가 원희목씨를 꼽은 셈이다.
지지후보 결정에 있어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평소 판단’ 48.2%, 공약(홍보물, 홈페이지) 40.1%, 동문관계 2.2%, 주변권유 1.8%순으로 이번 직선제가 동문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투표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응답자의 85.4%가 ‘투표할 것이다’고 하였으며, 4.7%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9.9%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응답해 80%이상의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
원희목 현회장의 회무평가에서는 전체응답자의 64.1%가 ‘잘한 편’이라고 응답했고, 9.1%가 ‘잘못한 편’, 5.2%가 ‘보통’, 8.4%가 ‘매우 잘함’, 1.3%가 ‘매우 잘못함’이라고 평가했다.
선거실시에 대한 물음에서는 ‘잘 알고 있다’가 79.8%였으나, ‘전혀 모르고 있다’도 11.1%로 나타나 10명중 1명은 선거에 무관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파워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공신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지 최초로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 지난 2003년 대한약사회장 선거당시 데일리팜이 3차례에 걸쳐 자체조사해 보도한것에 대해 특정후보 지지 등 공신력을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당시 데일리팜은 출구조사까지 진행해 개표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6개 지역 20세이상 신상신고를 필한 약사 10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를 연결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성별로는 남자 55.8%(558명), 여자 44.2%(442명)가 참여했다. 연령별로는 20대 5.2%(52명), 30대 23.7%(237명), 40대 29.1%(291명), 50대 22.9%(229명), 60대 이상 19.1%(191명). 지역별로는 서울 29.6%, 부산 9.1%, 대구 5.1%, 대전 2.4%, 광주 3.7%, 인천 4.2%, 울산 1.5%, 강원 2.9%, 경기 15.8%, 경남 5.4%, 경북 4.8%, 충남 3.3%, 충북 2.8%, 전남 4.0%, 전북 4.4%, 제주 1.0%. 데일리팜에서는 대한약사회 선거기간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진행,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어떻게 조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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