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병상 규모 '위례성심병원' 복지부 사전승인 임박
- 이정환 기자
- 2026-06-02 1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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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복지부-시도 간 병상수급계획 조정 막바지 협의"
- 위례종합병원, 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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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송파병)은 2일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사전 승인이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개설 승인이 임박한 위례성심병원은 암 치료 효과에 탁월한 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적극 검토중인 바, 지역 주민들의 의료 인프라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간의 병상수급계획 조정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오랜 숙원 사업인 병원 개설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송파구 거여동 일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위례성심병원 컨소시엄'은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개설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서울 동남권이 병상 초과 진료권에 해당해 신규 개설이 어려울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남 의원은 "2008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신뢰보호의 원칙'이 적용돼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마땅하다"고 일축했다.

광역 의료 수요 반영: 위례신도시 수용 인구의 62%가 병상이 부족한 경기 성남·하남권에 분포하고 있어, 서울시와 경기도 간 병상수급계획 조정을 통해 충분히 승인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위례성심병원 측은 중증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첨단 양성자 치료기'의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희망 사항이기도 하다.
남인순 의원은 "위례종합병원은 서울 송파구뿐만 아니라 하남, 성남, 광주, 용인특례시 주민들에게까지 필수적인 응급 및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이 합심해 뛰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개설 사전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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