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제약, 사회복지단체 방문해 추석 선물 전달[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국프라임제약은 10일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쌀, 과일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나주시에 위치한& 160;‘사회복지법인 계산원, 광주광역시 동구 동구노인종합복지관,& 160;시각장애인 거주시설 광주 영광원, 장애아동 보호시설 등에 기부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에는 10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 160; 양승철 한국프라임제약 전무는 "경기침체로 인해 더 많은 곳에 기부활동을 못한 아쉬움도 많다"라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사회적 기업 책임활동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제조하는 중견 제약사로 건강기능식품, 코스메틱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160;지난해 매출액은& 160;1605억을 달성했다.2024-09-11 17:31:50손형민 -
장학금 가장 많이 주는 약대는?...전북대·한양대 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전북대학교가 작년 학생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순천대학교가 장학금이 제일 적었으며, 전국 약대생들이 받고 있는 연 평균 장학금은 392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학알리미에 최근 공개된 37개 약학대학의 2023년 장학금을 비교했다. 장학금은 1, 2학기 교내외 장학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이다. 교내 장학금에는 성적우수 장학금과 근로 장학금, 저소득층 장학금 등이 합산돼있고 교외 장학금에는 국가장학금과 지자체, 사설단체·기타 장학금이 포함돼있다. 약대 통합6년제와 2+4년제에 지급되는 장학금이 모두 공시된 경우 통6년제를 기준으로 비교했다. 재학생 1인당 연 평균 장학금은 2022년과 유사했다. 약 6만5000원이 늘어나며 소폭 증가했다. 각 대학별 장학금은 최소 128만원에서 최대 658만원으로 많게는 4배 이상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작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대학은 658만원으로 전북대였다. 작년 546만원과 비교해 장학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순천대는 통합 6년제 기준으로 12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전국 평균 장학금인 392만원과 비교해도 크게 밑돌았다. 그 외에도 공시된 장학금이 크게 오른 대학도 있었다. 아주대 약대는 2022년 1인당 장학금이 294만원이었는데 작년은 535만원으로 약 240만원이 증가했다. 전국에서 장학금이 600만원을 넘긴 대학은 전북대와 한양대 2곳이었다. 한양대도 지난 2022년 462만원이었던 장학금이 작년 633만원으로 상승했다. 전국 약대의 연 평균 등록금이 약 9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각 대학별로 지급되는 장학금 규모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에도 편차가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2024-09-11 17:31:26정흥준 -
한국MSD 창립 30주년…건강한 변화 이끈 혁신 조명[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MSD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혁신의 힘을 바탕으로 이끈 '건강한 변화'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9일 밝혔다. 1994년 9월 설립된 한국MSD는 30년간 치료 및 예방 옵션이 없던 분야에 새로운 대안과 수준 높은 의학 정보를 제시하며 한국인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 한국에 없던 15개의 혁신(First in Class) 의약품 및 백신을 국내 도입했으며, 면역항암제, 국가필수접종 백신,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는 신규 항생제 등 현재 약 50종의 주요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 중이다. 특히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240만여 명(중복 집계)이 MSD 의약품 및 백신을 사용해 치료 및 예방 혜택을 받았다. 한국MSD는 혁신 의약품에 집중하는 경영 방향성을 토대로 ▲항암제(Oncology) ▲백신(Vaccine) ▲파마(Pharmaceuticals) 분야 및 새로운 파이프라인 등 계속해서 의료 혁신의 주요 영역을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뢰받는 파트너로 국내 제약산업 동반성장 기여 강조 또 한국MSD는 더 많은 한국인에게 새로운 치료 및 감염 예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도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연구 기관 및 학계와 활발히 협력해, 현재 600개 연구기관(중복 집계)과 총 185건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5년여간(2019~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평균 20건 이상의 새로운 임상연구를 승인받았으며 2024년 현재 기준 가장 많은 임상연구 승인을 획득한 제약사다. 특히 올해 8월 기준 한국MSD의 임상연구는 MSD의 아시아& 8729;태평양 지사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MSD는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회사는 '우리나라의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2020년 이후 기준으로 국내 바이오& 8729;제약기업 약 20곳과 기술 이전 계약과 공동연구 그리고 코프로모션 등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한국MSD는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안에서 직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역량 모델(엔터프라이즈 리더십 스킬)’ 도입했다. 이 밖에도 ‘하이브리드 워크(재택근무& 8729;핵심 협업 시간의 유연근무제)’ 운영 및 다양성& 8729;형평성& 8729;포용성(DE&I)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MSD 리더십팀은 "한국MSD는 최첨단 과학의 힘으로 한국인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최고의 바이오 제약기업을 목표로 매년 새로이 도전하고 업계와 동반 성장해 왔다"며 "한국인의 삶과 보건의료, 제약산업에 의미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온 직원들을 비롯해 의료진, 학계, 산업, 환자단체, 정부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협력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알버트 김 한국MSD 대표이사는 "한국MSD는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보건의료 관련 어젠다에 참여해 건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특히 치료와 예방 옵션이 부족한 국내 의료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의료진 그리고 학계, 산업, 환자단체,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한국인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9-11 16:59:06황병우 -
국산신약 '자큐보' 약평위 결정 수용…약가협상만 남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이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에 들어간다. 지난달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 결과를 제일약품 등 3사가 수용한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등 3사는 자스타프라잔이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는 약평위 결정을 수용했다. 이에따라 건보공단과 협상을 진행하며 건강보험 급여등재 마지막 절차를 밟게 된다. 지난달 29일 열린 약평위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자스타프라잔 제제에 대해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는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대체약제(P-CAB+PPI 계열 약제) 가중평균가 이하를 수용해야 급여 적정성을 인정하고 공단 협상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 심평원은 지난 6일 이 결과를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제일약품 3사에 통보했다.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 신약개발 계열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약제로, 제일약품 등 3사가 공동으로 허가를 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20mg, 제일약품은 큐제타스정20mg,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온캡정20mg을 허가받았다. 자큐보정은 국산 37호 신약이다. 기존 PPI 제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느린 약효 발현과 짧은 반감기,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문제 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일약품은 결과 통보 이후 고심 끝에 평가금액 이하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대체약제 가중평균가 90% 이하를 수용해 약가협상 생략 기준을 충족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 공단과는 예상청구액 협상만 진행하면 된다. 대체로 업계는 제일약품이 약평위 결정을 수용할 거라 봤지만, 국산신약 우대안 고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거 아니냐는 일말의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국산신약 우대안 고시가 나온다면 자스타프라잔이 이중약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중약가는 실제가보다 표시가를 높게 설정해 수출 시 제약사에 유리하게끔 하는 제도다. 하지만 국산신약 우대안이 연말쯤에나 확정돼 고시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제일약품은 약가 인센티브를 기다리기 보다 신속 급여 절차를 밟는데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 제일약품은 자큐보정을 동아ST와 공동으로 국내 영업·마케팅을 진행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며 제품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앞으로 복지부에서 협상 명령이 떨어지면 건강보험공단과 제일약품 등 3사가 협상에 착수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달에는 추석이 껴 있어 타결이 어렵고, 10월 중 협상이 종료돼 11월 등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2024-09-11 16:33:25이탁순 -
"영양상담에 도핑방지까지"…스포츠약사 1800명 배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들이 도핑예방을 넘어 스포츠인의 약물, 영양상담 전문가로서 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11일 전문언론들에 스포츠약사 육성을 위한 자격인증, 심화과정 운영 계획과 스포츠약사 홈페이지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약학을 기반으로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한 도핑예방, 스포츠영양 등의 상담 역량을 갖춘 약사 양성을 위한 스포츠약사 자격인증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1기에는 총 1177명이 과정을 이수하며 스포츠약사 자격을 취득했다. 올해 7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2기 자격인증 과정에는 659명의 약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2기 과정이 마무리되면 약사회가 인증한 스포츠약사는 1836명으로 늘어난다. 주요 교육과정은 ▲스포츠약사 일반 ▲도핑예방 ▲손상과 재활 ▲스포츠영양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강의 형태로 총 12강이 진행된다. 약사회는 인증과정을 수료한 약사에게는 대한약사회장 명의 수료증과 더불어 ‘스포츠약국’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한 약사의 경우 운영 중이거나 근무 중인 약국에 스포츠약국 명패를 부착할 수 있는 것이다. 최 부회장은 “지역 약국에서는 엘리트스포츠인을 만나기 쉽지 않은 만큼 생활체육인, 학생 스포츠인, 학부모 등을 약사가 가까이에서 돕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약사 역할이 점차 확대되면 엘리트 스포츠인으로까지 상담이나 관리의 범위를 넓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미 인증과정을 수료한 약사들에게 현장 상담 시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자격인증 심화과정도 10월 중 계획 중에 있다. 온라인으로 강의 수강이 가능하며 과목은 ▲스포츠약사의 역할 ▲불법 약물 사용 실태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성분과 투여경로 ▲Ephedrine류 약물을 중심으로 본 기전을 설명하는 도핑 금지 이유와 도핑 금지 약물 종류, 사례 ▲주의해야 할 일반약 ▲공무원 체력시험에서의 도핑 등 6과목이다. 약사회는 또 일반인들이 약사와의 상담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창구로 스포츠약사 홈페이지를 개설하기도 했다. 체육인이 홈페이지에서 관심약사를 설정하면 다양한 상담이력을 바탕으로 맞춤상담이 가능하며, 도핑 예방 상담뿐만 아니라 약물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지역, 위치기반 중심으로 상담이 가능한 스포츠약사 약국 검색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약사회는 스포츠약사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육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최 부회장은 “10월에 전국체육대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최초로 스포츠약국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기존에는 스포츠대회에서 약사가 봉사약국 개념으로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스포츠약국을 운영하며 스포츠약사, 홈페이지 등을 홍보하는 한편, 도핑예방 활동, 약물, 영양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약사 활동이 미래의 약사 직역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약대생들도 관련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인에 대한 상담 활동과 더불어 약사들이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스포츠 자체에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도 됐으면 한다”고 했다.2024-09-11 16:27:52김지은 -
코로나치료제 정상 공급되니 환자 급감...재고관리 비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치료제 수급이 정상화됐지만 처방이 급감하면서 약국이 때아닌 재고 부담에 빠졌다. 사용하지 않은 치료제의 경우 다른 약국이나 지자체 등으로 전배가 가능하지만, 한 발 늦은 공급으로 인해 사실상 긴급 도입된 코로나19 치료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환자 감소 등으로 인해 코로나치료제 처방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A약사는 "7월 말, 8월 초에는 일 10~20건 이상 처방이 나오면서 치료제 부족현상이 나타났었지만 최근에는 처방이 급감했다. 일일 1건 안팎이거나 아예 처방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환자 감소와 처방 제한 등에 따라 병의원 등에서 발행되는 코로나치료제 처방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게 약국가의 분석이다. 치료제 수급이 턱없이 부족해 지면서 일반 감기약을 처방하는 사례가 보편화되고, 코로나치료제 역시 6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만 처방하는 정부 지침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 B약사는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추석연휴 휴일지킴이약국을 코로나치료제 전담약국 중심으로 운영해 달라는 게 지자체 방침이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처방이 없어 재고 관리가 고민이라는 약국이 더욱 많다"면서 "키트처럼 타이밍으로 인해 계륵으로 전락한 사례"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증가한 반면 공급량이 부족하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환자 수 감소와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다시 가격이 급락하면서 확보해 둔 키트가 계륵으로 전락한 것과 유사한 패턴이라는 설명이다. 질병청은 추석연휴 등 치료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치료제 처방, 조제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을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과 각 지자체 홈페이지, 지역 소식지 등을 통해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휴 중 치료제 정기 배송이 주2회에서 1회로 축소 운영되는 만큼, 이번 주 내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고 지역 내 원활한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질병청은 "9월 2주(9/8~14) 사용량 2~3천명 대비 최대 15배인 3만명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 역시 입원형 협력병원 165개소와 발열클리닉 108개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하?募鳴?밝혔다. 또한 각종 발열 증상으로 주말·야간·공휴일에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을 분산하기 위해 공공병원·민간병원 등에 발열클리닉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행정안전부도 문 여는 병의원 운영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024-09-11 16:19:52강혜경 -
용산구약, 중증장애인 시설에 쌀 200kg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 시설에 쌀을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11일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대표 윤두선)를 방문해 20kg 쌀 10포를 전달했다. 정창훈 회장은 "올해도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창훈 회장과 신정순 여약사담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24-09-11 16:04:39강혜경 -
최광훈 34.9%, 박영달 19.3%, 권영희 18%, 김종환 7.6%[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을 뽑는 선거공고를 한달 앞두고 진행된 2차 예비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재선을 노리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의 개국약사 1035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한 결과, 최광훈 회장(중앙대, 69)이 34.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 63)은 19.3%,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숙명여대, 64)이 18%로 2, 3위를 차지했다.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성균관대, 63)은 7.6%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지난 5월 30일에 진행된 1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최광훈 회장은 지지율이 9%p 상승한 반면, 박영달 회장은 지지율이 0.9%p, 권영희 회장은 2.7%p 상승하는데 그쳤다. 반면 김종환 전 회장은 1차 여론조사에서 9.4%의 지지율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2차 조사에서 지지율이 1.8%포인트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최광훈 회장이 이번 조사에서 10%포인트 가까이 지지율을 끌어올린 데는 최근 대한약사회가 한약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대한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복지부가 전문약을 취급한 한약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확정한 것이 일정 부분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20.2%가 되는 만큼, 아직 지지자를 결정 못한 약사들이 많다는 점과,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병원약사, 산업약사들의 표심 향배도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선거전이 시작되면 후보자 간 합종연횡, 약준모 등 약사단체의 특정 후보지지 선언 등이 지지율 변화의 변수가 될 가능성도 높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관심 있음'은 응답은 71%로 1차조사(45.4%) 대비 25.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 2.6% 포인트다.2024-09-11 15:12:54김지은 -
샤페론, 아토피치료제 미국 2b상 발표…기술이전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유럽피부과학회(EADV)의 발표자로 선정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국내 임상 2a상 성과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b상 진행경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럽피부과학회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피부과 학회 중 하나다. 세계 1만명이 넘는 피부과 관련 의료인과 연구자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신기술을 소개하는 피부과 질환에 관한 세계 최대 정보공유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샤페론은 기존 아토피 치료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혈액 바이오마커 기반의 정밀의학 기술을 도입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2a상에서 누겔에 치료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를 사전에 감별해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바이오마커가 양성인 환자는 전체 환자의 70% 이상이었으며, 이 그룹의 환자에서 누겔은 경쟁 약물 대비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 샤페론은 이러한 국내 임상2a상 시험결과를 토대로 이번 유럽피부과학회에서 기존 아토피 치료제 대비 누겔의 우수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겔의 작용기전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가 지난해 5월 유럽면역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유럽면역학저널’ 표지를 장식하면서 글로벌 제약사들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유럽피부과학회에서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아토피치료 정밀 의학 기술의 성과들을 공개한 후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샤페론은 지난해 4월 설립한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를 통해 누겔의 미국 내 임상 2b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2a상에서 사용한 용량과 비교해 4배 증량한 코호트 군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돼 현재 다음 코호트인 8배 증량군의 등록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페론은 오는 11월까지 국내 임상 2a상에서 사용한 용량 보다 8배까지 증량해 미국 내 다인종을 대상으로 누겔의 투약을 마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누겔의 최적 용량 두가지를 선정한 후 2026년까지 효능, 안전성, 바이오마커와의 상관성 등을 관찰하는 임상2b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2024-09-11 14:51:47이석준 -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소통 행보…CDMO 경쟁력 알린다[데일리팜=황병우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 하반기 미국, 아시아, 유럽 등에서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달아 참가하면서 CDMO 사업의 입지 강화를 노린다. 컨퍼런스 파트너십을 통해 CDMO 사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처음 참가해 사업을 알렸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에 3년 연속 참가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6개의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China Bio Partnering Forum 2024(이하 China Bio)’는 2009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퍼런스로, 글로벌 기업 간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주요 행사다. 이 컨퍼런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사전 미팅 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BioProcess International 2024(이하 BPI)’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등 모든 생산 분야의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자리다. 2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매년 40개국에서 3200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와 경영진이 참석한다. 올해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의 효율성 향상을 중심으로 세포주 개발, 세포 배양, 제조 전략 등 9개의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두 행사 모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송도 바이오 캠퍼스 현황 및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서비스, 제품 생산기술 역량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Bio Europe 2024’, ‘Bio Japan 2024’, ‘CPHI 2024’, ‘Biomanufacturing World Summit(BMWS) 2024’ 등 글로벌 유수의 컨퍼런스에 연달아 참가해 글로벌 CDMO로서의 입지를 명확히 다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아시아권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잠재 고객사를 발굴할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다양한 컨퍼런스 참석 및 부스 운영을 통해 잠재 고객사와 깊이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홍보하고 항체 의약품, ADC 의약품의 위탁 생산에 대한 활발한 수주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2024-09-11 12:47:17황병우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인증 받아야 하는데"…약가 개편 시간차 어쩌나
- 2제네릭 약가 산정률 45%…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약가우대
- 3남인순 국회 부의장 됐다…혁신제약 우대·제한적 성분명 탄력
- 4항히스타민제·코세척제 판매 '쑥'…매출 지각변동
- 5매출 2배·영업익 6배…격차 더 벌어지는 보툴리눔 라이벌
- 6노보 노디스크, 차세대 '주 1회' 당뇨신약 국내서도 임상
- 7파마리서치, 리쥬란 유럽시장 확대 속도…후발 공세 대응
- 8미등재 신약 약가유연계약 시 '실제가' 약평위 평가액 기준
- 9유산균 약국 상담 치트키 공개…"온라인 세미나 신청하세요"
- 10"파킨슨병과 다른데"…MSA, 희귀신경질환 관리 사각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