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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리미드25mg·얼비툭스100mg, 24만원대 등재다발성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캡슐(레날리도마이드)은 함량별로 각각 20만원대에 급여 등재된다. 또 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주(세툭시맙)100mg은 25만원을 조금 밑도는 가격에 상한가가 정해졌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과 세엘진, 머크는 각각 이 같이 약가협상을 체결했다. 이들 약제는 위험분담제도가 적용된 2~3호 약물로 협상유형은 '환급형'(리펀드)이었다. 이 유형이 적용되면 제약사가 보험청구액의 일정비율을 건강보험공단에 환급하게 되는 데 환급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품목별 상한가는 레블리미드캡슐은 5mg 21만4741원, 10mg 22만4612원, 15mg 23만3576원, 25mg 24만2733원이다. 또 얼비툭스주(5mg/ml)는 100mg 24만9750원, 500mg 99만9000원으로 정해졌다. 경쟁약물로 같은 날 등재되는 아바스틴의 상한가는 4ml 39만7110원, 16ml는 129만606원이었다. 한편 이들 약제는 이르면 이번주 중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돼 급여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2014-03-05 06:14:52최은택 -
"기차·'톨비' 영수증 제출해 주세요"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복지부 담당자가 보낸 메시지다. 복지부는 오늘(5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올해 첫 건정심 회의를 소집해 위원들을 불러들였다. 복지부는 서울 계동청사 때와 달리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회의수당 이외에 추가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바로 교통비다. 복지부는 "기차, 버스, 톨비(톨게이트비) 영수증을 반드시 제출해 달라"면서 "만약 미제출 때는 5일 이내에 메일로 보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2014-03-05 06:14:01최은택 -
심평원, 공공기관 최초 정부3.0 대통령상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3일 2013년도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실적평가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정부 3.0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정부 3.0 가치실현의 선도기관으로 평가받음과 동시에 비급여 가격정보 공개, 병원정보 개방을 통한 병원찾기 서비스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심평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시도,시군구), 공공기관, 교육청·국공립대학 등을 대상으로 7개 분야 20개 세부항목 등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했다.2014-03-04 16:59:47최봉영 -
'한국형 일차의료 확립 발전 전략' 모색 토론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한국형 일차의료 확립을 위한 발전전략 토론회를 오는 6일 오후 3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의사와 환자 입장에서 바라 본 일차의료 현실을 진단하고, 한국 상황에 적합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효 인제대 보건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이진용 서울시립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일차의료에 대해 소비자와 내과의사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의료소비자와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일차의료에 대한 인식과 일차의료 발전방안에 대해 조사한 집단 심층면접 결과를 발표한다. 또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일차의료 개선을 위한 발전전략'을 주제로 우리나라 일차의료 현황과 공급자 주도의 일차의료사업, 환자인식개선 전략 등 일차의료 발전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이재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 전문기자 ▲박용덕 건강세상네트워크 정책위원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문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일차의료 현안과 개선방안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유용한 정책 제언을 충분히 수렴해 환자와 의료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한국형 일차의료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회보건환경포럼(대표 안홍준 의원)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된다.2014-03-04 16:56: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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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텍 초음파수술기 등 외국산 제품보다 성능 우수"울텍의 초음파수술기 등 8개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들의 성능이 외국산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사업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지난해 지원한 13개의 국내 개발 의료기기 제품 중 비교 테스트한 8개 제품은 외산제품 등 기존제품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울텍의 초음파수술기는 치료효과 ▲세신정밀의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용 엔진·핸드피스는 편의성과 디자인 ▲한랩의 의료용 냉동원심분리기는 안전성·신뢰성·신속성 ▲한빛엠디의 간접주입용 의약품 주입용 기구는 정확도·경제성 측면에서 각각 기존 제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교테스트 없이 제품의 성능평가를 시행한 제노스의 심혈관용스텐트, 케어텍의 구강용카메라, 태웅메디칼의 담관용스텐트 등 3개 제품도 우수한 제품내구성과 유용성이 확인됐다. 2개 제품의 테스트 결과는 기업의 요청으로 비공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일선 의료기관에서 국산 의료기기 제품 사용을 꺼려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장애가 돼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형병원에서 이러한 경향이 심하게 나타났다. 2011년의 경우 2차 기관의 국산제품 점유율은 12%, 3차 기관의 경우 10%에 불과했다. 국내 의료진이 국산 의료기기 사용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구성.성능 부족과 낮은 신뢰도 때문인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사업을 고안해 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 실시하고 있다.2014-03-04 16:45: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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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집단휴진 의원 '업무개시명령' 지침 시달권덕철 국장 "휴진결정 철회하고 대화 나서야" 정부가 의사협회의 집단휴진 대비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시도에는 업무개시명령 발동 지침을 시달했다. 복지부는 4일 오전과 오후 관계부처회의, 시도 보건과장회의를 잇따라 열고 의사협회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에는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하도록 했다. 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는 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병원협회에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이어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의원에 대해서는 의료법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발동지침을 각 시도에 시달했다.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업무정지 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된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불법적인 집단휴진 결정을 지금이라고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의사협회 집행부를 압박했다. 권 국장은 또 "집단휴진 당일인 오는 10일 동네의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는 사전에 해당 의원이 진료하는 지 전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하기도 했다. 이밖에 복지부는 자체 콜센터(129), 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 심평원 콜센터(1644-2000), 각 지역 보건소 등을 통해 집단휴진 당일 진료기관을 안내하기로 했다.2014-03-04 16:30:53최은택 -
정기택 진흥원장 임명철회 요구 봇물...야당 가세정기택 신임 보건산업진흥원장 임명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이 줄을 잇고 있다. 의약단체와 보건노조에 이어 민주당도 정 신임 원장 임명을 철회하고 국회 의료공공성 강화 특위 구성에 합의하라고 정부와 여당에 요구했다.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4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신임 진흥원장에 정 교수를 임명한 것은 박근혜 정부가 국민여론과 상관없이 의료영리화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특히 "이번 인사가 의사협회 집단휴진 결정 이후 매우 민감한 시점에 이뤄진 점을 보면 정부가 대화나 협상 의지가 있기는 한 것인 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또 "여당도 현 정국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지 말고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면서 "민주당이 제안한 의료공공성강화 특위 구성에 적극 임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도 현안브리핑에서 "복지부가 의료영리화의 대표적 전도사인 정 교수를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임명했다"며 "공공의료 확대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2014-03-04 12:15: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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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암 검진"…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요주의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안내문 발송시기에 맞춰 무료로 암 검진을 해주겠다는 문자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내용은 스마트폰 문자 등을 통해 인터넷 주소가 링크돼 있어 자칫 개인정보를 뺏기거나 악성 애플리케션으로 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어서, 문자에 표기된 주소를 누르면 안된다. 건보공단은 오늘(4일) 이 같은 내용의 스미싱 문자를 발견하고 즉시 삭제와 스마트폰 백신 검사 등 주의를 당부했다. 해마다 공단은 이맘 때 건강검진표와 안내문을 봉투 형식으로 개별발송하고 있다. 올해 분은 지난 17일부터 2073만명이 대상이다. 그러나 건보공단을 사칭한 문자 스미싱의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건강보험 무료 암 검진 대상" "공단 통지서 확인" 등의 문구로 해당 링크를 눌러 확인을 요청하고 있다. 공단이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우편물에는 공단 주소와 대상자의 개별주소가 기재돼 있고, 반송처, 대표전화 1577-1000, 공단의 인터넷 주소(URL 주소 http://www.nhis.or.kr)가 안내되고 있으므로 다른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공단은 건강검진과 무료 암 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는 것을 확인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스미싱 문자로 인해 가입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2014-03-04 10:01:49김정주 -
"하루아침에 협의결과 뒤집은 의협에 어리둥절"문형표 복지부장관은 "뚜렷한 명분도 없이 하루아침에 협의결과를 뒤집고 집단휴진을 결정한 의사협회의 행동에 솔직히 어리둥절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에 대해서는 "불행한 사태이기는 하지만 공정거래법과 의료법 등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4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국내 의료제도가 발전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의사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의사들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국민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휴진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 장관은 "경쟁이 심화되고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의사들이 어렵다는 것은 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수가인상 등)은 국민적 합의를 통해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에 의사협회가 정부에 그동안 요구해 온 거의 모든 개선대책과 방향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특히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는 점을 파기 이유로 노환규 회장이 말하던 데 의료수가 조정 등 시기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가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협의과정에서 이미 의료계의 동의를 구한 사항"이라면서 "집단휴진의 추가적 명분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단휴진이 강행되면 협의결과는 무효화될 수 밖에 없다. 불미스런 사태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014-03-04 08:41:00최은택 -
복지부, 의협 집단휴진 공정위에 조사 요청의사협의 파업 결정에 대한 강도높은 정부 압박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3일 의협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공정위 조사를 요청했다. 복지부는 의협이 집단휴진에 돌입할 경우 해당 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6조 1항 3호의 '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즉 구성사업자(사업자단체의 구성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도 의협의 총파업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법리 검토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조만간 복지부를 통해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공식 요청이 들어오면 개인사업자에게 휴업 참여를 강요했는지 등 위법성 여부를 따져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법 위반여부에 저촉됐다고 판단되면 ▲시정조치 명령 ▲5억원 범위 내의 과징금 ▲행위자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협회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의협의 파업 결정에 정부 압박은 계속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는 3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의료계가 불법적 집단 휴진을 강행한다면 법과 원칙이 따라 엄청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2014-03-03 17:1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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