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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공단, 약가자료 비판자격 없다"국내 보험약가 수준을 놓고 벌어진 제약협회와 건강보험공단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상위 500대 품목을 분석해 국내약가 수준이 미국의 33%, 영국의 82%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공단으로부터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 공격을 받은 제약협회는 26일 "국민이 신뢰할만한 가격비교자료를 갖추지 못한 건보공단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한다"며 재반격에 나섰다. 협회 관계자는 "건보공단은 국내외 보험약값 비교자료를 비판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국민이 신뢰하고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국내외 보험의약품 가격정보를 제공해야 할 주체는 바로 공단이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 보험약가가 선진 7개국의 57.1% 수준이라는 협회의 조사발표가 터무니없다고 주장만 하지말고 '터무니 있는 데이터'를 내놓는 것이 타당하다"며 공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협회는 외국은 공장도 출하가, 도매마진, 약국마진, 부가세로 보험약가가 구성된 반면 한국은 약국마진이 제외돼 있다는 공단측 주장과 관련 "국내와 외국 모두 최종 소비자 구매가격을 비교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국가마다 마진과 부가세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 연방정부 가격인 FSS와 보훈처 공급 가격인 BIG4는 레드북과 상당한 격차가 있어 국내약가와 레드북 약가를 단순비교한 것은 잘못이라는 공단 주장에서 대해 "FSS나 BIG4 가격으로 공급되는 양은 전체 거래량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통계적 유의성이 없다"며 "우리나라도 보훈처 공급시 입찰을 통해 보험약가보다 상당폭 저가로 공급되고 있지만 이를 국내 대표가격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공단이 외국 오리지널가격과 국내 제네릭 가격을 비교해 국내 약가수준이 훨씬 낮은 것처럼 협회가 과장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국내외 동일 브랜드를 비교했으나 국내 500대 품목 중 외국에 동일 브랜드가 없는 경우에 한해 단위당 가격이 저렴한 덕용포장 제품을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제약협회가 국내약가 수준에 대한 건보공단측 반박을 재반박함으로써 양측간 핑퐁게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2007-01-26 12:31: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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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매출 2억파운드 달성 자축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이 매출 2억파운드 달성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하행사를 가졌다. 한국 GSK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인터내셔널 사업부 러셀 그레이그 사장 등 본사 임원진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GSK Night' 행사를 갖고 작년 실적을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힙합댄스, 핸드벨 공연, 립싱크 공연 등에 참여해 축하 분위기가 고조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2007-01-26 12:27:24정현용 -
동성, 미녹시딜 성분 탈모치료제 발매동성제약은 24일 탈모치료제 동성미녹시딜5%액과 탈모방지 전문샴푸 세븐에이트 모텍샴푸를 출시했다 동성미녹시딜5%액은 국제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력이 입증된 미녹시딜 제제로 두피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제품이다. 동성측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 사용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세븐에이트 모텍샴푸는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은 물론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과 니코틴산아미드, D-판테놀, 아연피리치온액 등이 주성분이다. 이 제품은 비듬제거 및 과잉피지 제거를 통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지켜주며 탈모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2007-01-26 12:06:36박찬하 -
녹십자 "사내 MBA 우수자에 등록금 지원"녹십자(대표 허재회)는 2005년부터 국내 현직 대학교수들을 초빙해 실시하고 있는 '사내 MBA 과정'의 교육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내 MBA 과정은 1년에 한 차례씩 6~7개월 가량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현재 부·차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녹십자는 이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직원에게 국내 경영대학원 학비 2년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첫 수혜자는 2005년도 성적 우수자로 선정된 경영지원실 재무팀 박순영 부장과 영업기획실 사공영희 부장. 박부장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고려대 이브닝 MBA과정을 밟고 있으며, 사공부장은 오는 3월 아주대학교 이브닝 MBA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용부담 없이 MBA 과정을 공부할 수 있어 직원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설명했다.2007-01-26 11:59:3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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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일양,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 가세동화약품(대표 윤길준)과 일양약품(사장 유태숙)이 1,100억원 시장인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사노피)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화는 '클로피정'을 22일 발매하고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하고 의원급 신규처방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위탁제조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로피정의 보험약가는 1,739원이며 보험코드는 A05705761이다. 일양약품도 플라빅스 제네릭인 '일양클로피도그렐정 75mg'를 발매했다. 유태숙 사장은 "일양클로피도그렐정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지속적인 순환기계, 신경계 치료제 개발과 마케팅 강화로 순환기계 및 신경계 시장의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장은 30정과 100정 단위며 보험약가는 1,739원이다.2007-01-26 11:48:04박찬하 -
건보료 고소득 부담 늘고-노인·저소득 줄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은 작년 1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보험료 6.5%인상을 이달 보험료부터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험료 인상의 주요 원인은 암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법정 본인부담율 인하 등 보장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및 의료 이용량 증가에 따른 진료비 증가에 대비 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공단 측의 설명. 지역가입자의 경우 자동차 세액변경, 가입자 연령 등에 따라 보험료 인상율 6.5%외에 추가로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역보험료는 하한선이 35점에서 20점으로 인하돼 저소득층의 보험료 부담이 완화되고, 직장보험료는 보수월액이 5,080만원에서 6,579만원으로 상한선이 높아져 고소득층은 부담이 증가된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세대, 등록 장애인, 모·부자세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만성질환 세대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보험료 경감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정관을 개정했다. 따라서 작년까지는 소득이 없고 과표재산 1억원 이하인 취약계층 113만9,000세대에 대해 건보료를 10%~30% 경감했으나, 올해부터는 연소득 360만원 이하이고 과표재산 1억 3,00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 세대로 경감대상이 확대된다. 특히 경감대상 세대 중 70세 이상 노인만 있는 세대는 소득창출 여력이 없음을 감안해 경감기준에 따라 현재 10%~30%를 경감하던 것을 30%로 확대했다. 이는 실질 소득의 증가없이 재산과표의 증가로 인해 보험료 경감 혜택에서 제외되는 세대를 최소화하고 실질 소득이 낮은 비경제활동 계층에 대해 경감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노인세대,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가입자 총812만세대 중 243만세대(29.9%)가 각종 경감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경감기준에 해당되는 저소득층은 보험료 6.5%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제 납부하는 보험료는 줄어들었으며, 보험료 인상 등이 반영된 1월분 고지서는 24일부터 발송했다”고 말했다.2007-01-26 11:46: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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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광주지점, 동구 대인동에 새 보금자리백제 광주지점이 남구 송하동에서 동구 대인동으로 보금자리를 이전, 22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광주지점 신 사옥은 대지 2,000여평, 지상 4층 규모로, 1~2층 물류창고, 3층 사무실, 4층 회의실 및 식당이 입주했다. 광주지점 관계자는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만큼 새롭게 각오를 다져 96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 광주지점은 오는 3월 중순이 돼서야 신사옥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다.2007-01-26 11:43:32이현주 -
덕성약대 총동문회, 새 집행부 확정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고숙희) 새 집행부가 확정됐다. 동문회는 25일 역대 회장과 원로회원들과 함께 좌담회를 열고 임원 인선을 확정, 발표했다. 임원인선 내용을 보면 부회장에는 홍순용, 김순국, 홍정자, 어수정, 김종분 씨로 정해졌고 감사에는 정연택, 성수자 씨가 선임됐다. 총무는 박송이, 총무간사에는 김현씨가 담당한다. 각 위원장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고숙희 회장은 "담당 부회장제를 도입해 책임회무 중심으로 동문회 체제를 재정비 했다"며 "각 부회장이 담당할 위원회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01-26 11:35: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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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 전구·줄기세포 분리 특허취득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은 제대혈로부터 다분화된 전구·줄기세포를 분리해내는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어느 제대혈에서나 가능하고 장기간 냉동 보존 후 해동한 제대혈에서도 높은 분리 효율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 줄기세포 특성이 변화되지 않으면서 대량 배양도 가능하다. 회사는 이 기술을 이용해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학병원과 척수손상을 비롯한 신경계·간질환 관련 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국제 특허도 출원했다. 라이프코드 세포치료연구소 엄영우 박사는 "이번 특허기술로 분리해 배양된 다분화능 전구·줄기세포는 신경세포, 간세포, 골모세포, 근육세포, 혈관내피세포 등과 같은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다"며 "세포요법(cell therapy), 세포대체요법(cell replacement), 장기복원술, 장기생산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7-01-26 11:25:3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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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간호인력난 해소방안 마련해야"중소병원협회의회(회장 정인화)는 26일 대다수 중소병원들이 겪고 있는 간호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탄원서에서는 "중소병원들이 병원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최근 일부 지방에서 간호인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병동을 폐쇄하는 병원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작은 병원들의 경우 환자의 중증도 측면에서 볼 때 간호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며 "이런 현실을 감안해 중소병원들이 간호인력을 지금보다 좀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에 간호사 대신 간호조무사로서 간호인력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간호인력 대체와 함께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간호관리료 등급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협의회는 “중소병원들의 경우 가동병상이 허가병상보다 20% 부족한 상황이며 이렇듯 가동하지 않고 있는 병상에 대해 실질적인 간호를 제공토록 하는 것은 비논리적인 만큼 일본과 같이 등급적용 기준을 입원환자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2007-01-26 10:58: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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