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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특허기간 5년 연장 주장, 사실과 달라"복지부가 한미FTA 협상 타결로 신약의 특허기간이 5년 연장된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3일 ‘신약의 특허연장과 관련 통상 20년이던 특허기간이 25년 정도로 늘어나게 됐다’, ‘특허기간 연장과 신약가격 상승 등으로 연간 1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등 KBS의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것. 복지부는 특허기간이 20년에서 25년으로 늘어나게 됐다는 내용과 관련 이번 한미 FTA 협상결과로 인해 제약업계의 부담이 발생될 수 있는 부문은 복제약을 둘러싼 특허침해 소송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즉, 식약청의 품목허가 검토시 원개발자의 특허권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국내적 조치를 이행하는 기간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특허침해 가능성이 있는 복제약의 시장출시가 지연되는 것으로 5년 늘어나게 되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말이다. 특히 신약 허가심사에 걸린 기간에 대한 ‘보상적 특허기간 연장’ 및 상당한 노력을 들여 작성한 원개발자의 자료에 대해 ‘자료 독점권 인정’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며, 한미 FTA 협상결과와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제약업계 등 일각에서 주장하는 연간 1조원의 손실이 예상되고 환자의 약값 부담도 증가될 것으로 우려하는 것에 대해서도 복지부는 정보 부족 및 국내 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단기적으로 특허·허가 연계 및 자료보호에 따라 제네릭 의약품에 의존하는 국내 제약기업은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환자의 약값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서는 관세철폐(또는 인하)로 인한 수입원가 절감,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으로 ‘인하요인’도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원개발자의 특허권 보호강화 등으로 인한 ‘상승요인’도 존재해 환자의 약값 부담증가 여부를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다만 인하요인과 상승요인이 공존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정책집행을 통해 큰 폭의 가격변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2007-04-03 18:21: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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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 여약사, 뮤지컬 보면서 친목도모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서산시분회 국경희 약사 등 여약사 8명이 뮤지컬 ‘I do I do’를 단체 관람하면서 친목을 도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친목모임에는 국경희·신임수·이선영·이소현·이은경·이정미·이혜경·전애현 약사 등이 참여했으며, 도약사회 노숙희 회장과 이덕순 부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뮤지컬 관람 후 간담회를 갖고, 충남약사회 발전을 위한 방편으로 사회참여 활성화에 여약사들이 합심하자고 결의했다.2007-04-03 18:09:41최은택 -
동화-노바티스, 니코틴엘 금연교실 캠페인동화약품과 한국노바티스는 공동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가들의 금연의지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5월말까지 ' 니코틴엘 금연교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니코틴엘 금연교실은 간호사가 병원이나 약국에 파견돼 일산화탄소 측정기로 흡연자의 폐 건강상태를 측정한 후 1:1 상담과 금연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연결심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약국 또는 병원에서 진행되며 상담희망자에게는 금연 책자와 금연마크가 담겨있는 핸드폰 클리너가 제공된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정성훈 차장은 "금연 희망자들은 니코틴엘 등 금연도우미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금연전문 상담 간호사와의 맞춤 상담으로 실질적인 금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16-65592007-04-03 16:50:1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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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4단계 '발기강직도 지수' 도입한국 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3일 4단계의 발기강직도 측정이 가능한 '발기강직도지수(EH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EH1~4단계의 항목으로 구성된 '발기강직도지수'는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제22회 유럽비뇨기과연례학회(EAU)에서 발기부전 치료의 주요목표로 부각됐다. 단계별 지표는 각각 ▲음경이 커지나 강직하지 않음(EHS1) ▲음경이 강직해지나 삽입할 만큼 충분하지 않음(EHS2) ▲음경이 삽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강직해지나 완전히 강직하지 않음(EHS3) ▲음경이 완전히 강직하고 견고함(EHS4)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화이자는 "발기부전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가능한 최적의 상태로 발기치료가 가능하도록 하며 간단한 단계의 척도로 발기 강직도 측정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2007-04-03 16:41:1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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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청장 "사건 터지면 몰매만 맞는다"문창진 식약청장이 식약분리 반대입장을 시사하면서 국회와 언론에 강한 불만을 표출해 주목된다. 문 청장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식약청 확대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한나라당 문 희 의원 주최)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식약청의 업무는 많은데 별다른 지원 없이 책임만 묻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문 청장은 “식약청이 처한 여건을 보면 안전관리책임은 무한대이고 권한은 여러 부처로 나뉘어 있는 실정”이라며 “국민의 기대수준은 3만불 시대지만, 식약청의 행정력은 1만불 수준”이라고 말했다. 문 청장은 미국 FDA와의 비교를 통해서도 “식약청의 인력수준은 미FDA의 1/3이며, 예산은 1/20 수준에 그친다”며 “국회나 언론도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사건만 터지면 매만 때린다”고 토로했다. 문 청장은 이어 “식약청장의 임기도 안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면서 “평균 임기가 1년도 안되고, 사건이 터질 때마다 바뀐다”고 지적했다. 문 청장은 또 “식약청의 행정력을 키우기 위해 경찰과 같은 사법권이 부여돼야 하고, 국회에서 법적 근거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문 청장은 끝으로 “조직은 결국 일을 담는 그릇과 같다”고 전제한 뒤 “어떤 경우에도 식약청의 업무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계속 발전해야 한다는 명제는 변함이 없다”며 식약분리 반대입장을 시사했다.2007-04-03 16:23:09홍대업 -
광주식약청, 업무제도개선협의회 구성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2007년 업무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하고 민원만족도 향상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는 식품안전관리업무 수행중 나타난 민원불편사항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전반적인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협의회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은 ▲식품위생법 제도개선 사항 ▲건강기능식품에관한 법률 제도개선 사항 ▲각종 지침 및 고시 제도개선 사항 ▲민원만족도 향상방안 등이다. 협의회는 정회원 20명, 준회원 13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됐으며 정회원은 관내 4개 시·도 사무관과 식품제조가공업 등 식품관련 영업자가 해당된다. 준회원은 관내 13개 시·군·구에서 식품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광주지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의회를 통해 고객관점의 각종 불합리한 제도개선과제를 개선하고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2007-04-03 16:21:3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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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제약 피해규모 5년간 5천억 불과한미FTA협상 타결로 인한 국내 제약산업의 피해규모가 향후 5년간 최대 5,000억원에 불과할 것이라는 추계자료가 나왔다. 복지부는 3일 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를 인용, 국내 제약산업이 FTA타결로 인해 향후 5년간 최소 2,800억원에서 최대 5,000억원(연평균 576∼1,002억원)의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특허 및 허가연계로 인해 연간 368∼794억원, 공개자료 보호로 연간 64억원의 피해가 예상돼, 그 규모가 총 432∼858억원에 그쳤다. 따라서 향후 5년간 특허 및 허가연계, 공개자료 보호 등 지적재산권의 영향으로 약 2,100∼4,300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 관세철폐의 영향으로 연간 144억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향후 5년간 그 액수가 총 718억원에 머무를 것이라고 자료는 밝히고 있다. 이같은 피해액 추계는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답변했던 6,000억원∼1조원(5년간)이라는 피해규모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FTA 협상결과 우리측 입장이 많이 관철되고, 미국측이 상당부분 요구사항을 철회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특허 및 허가연계 기간을 2년으로 예상한 추계액이었지만, 현재의 추계는 특허 및 허가연계 기간을 9개월로 삼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복지부는 지난 2일 FTA협상결과를 발표하면서 원개발자가 제네릭 업자의 특허침해로 인한 가처분신청을 할 경우 대개 4∼10개월(평균 6개월)이 소요되고, 6개월 정도 품목허가를 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관세철폐에 따른 피해액을 국정감사 당시에는 다소 보수적으로 ‘즉시철폐’로 해 추정했지만, 최종 양허안에는 대부분 즉시철폐로 돼 있는데다 완제의약품의 경우 3년을 유예키로 한 품목이 늘어난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복지부는 의약품 특허 및 허가연계, 자료보호 등 지재권과 관련 “단기적으로는 제네릭 의약품에 의존하는 국내 기업은 제품출시가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한 뒤 “피해규모가 줄어든 것은 미측이 의약품 분야에 강력한 과심을 표명했던 협상초기와 최종결과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지재궈 강화는 장기적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선진제도에 적응하고 신약개발 능력을 키우면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통계는 제약사의 기대매출만을 추계한 것이며, 제네릭 출시 지연으로 인한 건보재정 부담분까지 추계한 것은 아니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2007-04-03 15:35:09홍대업 -
관악구약, 금강산서 이사회 개최키로 결정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2일 신림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구약사회 회무계획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9일, 구약사회관에서 약사연수교육 실시 ▲회관리모델링 ▲약국 돌출간판에 대한 간판세 납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 5차 상임이사회를 오는 21·22일에 금강산에서 개최, 여행과 이사회를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여행경비는 신충웅 회장이 부담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신 회장을 비롯, 윤건섭·정웅철·장광옥·김순옥 부회장과 김성대·박상곤·이준하·오세은 위원장, 홍순용 학술교육원장이 참석했다.2007-04-03 15:33:16한승우 -
젤막 이어 파킨슨병약 '씨랜스정' 시판중단변비치료제 젤막에 이어 파킨슨병 치료제인 ' 씨랜스정'(성분명 페르골리드 메실레이트)이 심장판막 이상 발생 위험이 제기돼 국내에서 시판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페르골리드 제제인 씨랜스정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9일 발표한 심장판막 이상 발생 위험에 따라 수입·판매사인 파마링크코리아와 협의해 시판을 중단하고 자진회수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페르골리드제제는 파마링크코리아의 씨랜스정 0.5mg과 0.25mg 등 2개 제형. 원개발사인 릴리는 지난 2005년 12월 씨랜드 0.5mg과 0.25mg의 국내 판권을 모두 파마링크코리아로 이전했으며 현재 1mg 제형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유통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내 시판중지 결정은 FDA의 시판중단 및 권고 결정에 따른 것으로, FDA는 현재 다른 치료로 전환 불가능하거나 적합하지 않는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공급프로그램에 한해 유통하는 방안을 공급사와 협의중이다. 식약청은 이번 사안과 관련 "FDA가 대체 치료약물에 대한 전문가 상의를 권고하고 있다"며 "유럽은 FDA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고 엄격한 사용제한 모니터링으로 다른 치료대안이 없는 환자들에게 씨랜스정 사용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2007-04-03 15:30:1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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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팜텍, 자동 손 소독기 공동구매 행사조제용품 개발업체 하이팜텍(대표 김대원)은 오는 17일까지 손 소독기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대상 손 소독기는 소독액 리필이 가능한 모델과 관리가 용이한전용소독팩을 사용하는 모델 총 2가지다. 행사 기간 중 소독기를 구입하는 약국에는 '청결조제'·'손 소독기 설치약국' 등의 문구가 들어간 POP도 제공된다. 업체 대표이자 오산시약사회장인 김대원 씨는 "대한약사회의 '클린조제실 캠페인' 등 깨끗한 조제 문화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간편하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자동 손 소독기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031-378-90632007-04-03 15:24:3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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