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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약사 300여명 "상비약 확대, 국민안전 포기"경기 성남지역 약사들이 안전상비약 판매제도를 즉각 철폐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6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46회 정기총회를 열고 편의점 판매 품목확대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약사들은 피켓을 들고 '편의점약 확대하면 약화사고 증가한다', '편리성만 추구하다 국민건강 절단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궐기대회 중 시약사회는 품목조정회의 즉각 해산, 편의점약 판매 제도 즉각 철폐, 심야 시간 시민안전을 위한 공공 약료제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도 채택했다. 한동원 회장은 "국민 건강권과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편의점 의약품 품목확대 정책과 창원경상대병원 사태에서 볼수 있듯 의료기관내 편법 약국개설 등 우리 앞에는 직능을 위협하는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범석 총회의장은 올해 있을 약사회 선거에서 제대로 된 수장을 뽑자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장은 "우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약사회 다운 약사회를 만들자"며 "회무를 해온 사람으로서 급한 현안도 골든타임 넘기게 많다. 다시 회복하려면 실천력과 결과를 도출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이는 우리의 권익을 위한 것,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갖고 약사회 다운 약사회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영달 경기도약 부회장은 축사를 대독을 통해 "3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31대 집행부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보다 나은 약사미래를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까지 회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모범적 회무는 지속해,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기환 성남시의사회장도 "너무 정책이 급하다. 국민의 안의와 편의도 중요하지만 최선은 아니라고 본다"며 "전문가들이 안된다고 하면 왜 안되는지 귀를 한번 귀울여야 한다"고 상비약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지난해 회무 사항 및 회계 결산보고와 1억 969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총회 수상자] ◆성남시장 표창 김재규(약진약국) 박종호(월드옵티마약국) 정호은(분당이화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김미경(세계로약국) 이현주(임약국) ◆성남시약사회장 공로패 김광석(야탑원약국) 백은자(태광약국) 권혜진(사랑온누리약국) 황정혜(웰빙약국) 한옥인(세기약국) 심현수(비개국) 이승렬(삼정약국) 방문약료TF 김미경(TF팀장), 김광석(TF부팀장), 문현미(TF부팀장), 김영숙, 성현숙, 신혜주, 안재성, 원사덕, 윤단비, 이운진, 이희실, 임지미, 홍명한, 홍정림 약사 ◆10년 근속 기념패 전성필 사무국장 ◆성남시약사회장 감사패 이혜경(전 수정구보건소) 박미경(중원구보건소) 박진오(분당구보건소) 박현봉(약사공론) 정지은(한국의약통신) 김기철(중외제약) 이병우(백제약품) 이선학(일동제약)2018-01-16 21:19:33강신국 -
창원시약, 27일 사보이호텔서 정기총회 예정경남 창원시약사회가 오는 27일 제7회 정기총회 개최를 알리며 회원들에게 정기총회 참석을 독려했다. 창원시약사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6시 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마산합포구 삼호로 39)에서 총회를 열어 올해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 예산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지난해 창원경상대병원의 남천프라자 약국 개설이 문제가 됐던 만큼, 이번 총회에서 이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창원시약은 ▲2017년 회무 경과보고 ▲2017년 신상신고 회비내역 및 현황보고 ▲2017년 회계보고 및 감사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2017년 일반·특별회계 결산 승인 건 ▲2017년 각 위원회별 사업 결산 승인 건 ▲2018년 일반& 8228;특별회계 예산(안) 심의 건 ▲2018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심의 건 ▲지부 및 대약 건의 사항 ▲기타현안에 관한 건 등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2018-01-16 18:04:4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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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관내 의약인 단체 관계자들과 신년 산행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4일 관악구 의약인 단체협의회와 관악산에서 신년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악산 시계탑 광장에서 출발해 호수공원을 거쳐 무너비고개를 돌아 서울대 공대쪽의 등산로로 하산하는 코스를 돌았다. 이 자리에서 전웅철 회장은 "각각의 조직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한해가 되고 2018년도에는 연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2018-01-16 17:19:18김지은 -
수원시약, 차상위·저소득세대에 사랑의 손길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최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로 조성된 성금으로 관내 4개구 독거노인세대·질환이 있는 세대 등 88세 어르신부터 44세 중증질환자 세대에서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장판과 이불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30세대에 전달했다. 한일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해 겨울은 유난히 몸과 마음 모두를 춥게 느끼게 하는 계절인 듯 싶다"며 "올 해 가장 춥다는 오늘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로 30여세대에 따뜻한 이불과 전기장판을 선물하게 됐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방법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한일권 회장, 조수옥 부회장, 박남조 여약사위원장이 함께했다.2018-01-16 16:53:58강신국 -
부산 서구약 "상호 존중으로 끈끈한 약사회 만들자"부산 서구약사회(회장 박채규)는 13일 부산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채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약사회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약사 본분을 다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신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회원 상호 간 존중과 사랑으로 서구약사회의 끈끈한 연을 이어가자"고 했다. 이어 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저지, 성분명 처방, 달빛약국 활성화 등에 회원들이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전한 백형기 부회장은 "서구에는 대학병원이 많이 위치해 있으므로 원내 약국개설, 키오스크 처방 발행 등을 막아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올해 시약사회는 약국수익창출 모델 제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약국 경제를 살리고 약사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총인원 128명 중 참석 61명, 위임 48명으로 성원됐다. 서구약사회는 2017년 세입세출 2251만4516원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불우이웃돕기, 마약류 및 의약품오남용 추방운동, 회원단합, 회원 고충 처리 강화, 달빛약국 보조 등 사업과 예산 2437만4836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밖에 서구청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형기 부산시약부회장, 강석순 서구보건소계장, 송상호 회무법인창신세무사, 주상재& 8231;옥태석 자문위원, 조건호 총무이사, 임은주 학술교육이사, 각 구 분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회장 표창 = 김문정(토마토약국) ▲서구약사회장 대내 표창 = 권현주(파랑새약국) ▲서구약사회장 대외 표창 = 홍사철(한미약품) 박재원(약사신협)2018-01-16 14:20:01정혜진 -
강철맨 김유곤약사, 24시간 약국운영 잠시 중단...왜?365일 24시간 홀로 약국 불을 밝히던 경기도 부천시 바른손약국 김유곤 약사가 일신상 이유로 당분간 새벽 시간대 약국 문을 열지 않는다. 최근 김 약사는 자신이 소속돼 있는 약사회 관련 단체와 지역 119구급대 등에 불가피하게 24시간 약국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약사는 그간 약국에서 취사를 해결하며 24시간 약국 불을 밝혀왔지만 이달 들어 밤 12시 반까지로 단축 근무를 하고 있다. 별다른 외부 지원 없이 9년째 365일 24시간 심야약국을 운영 중인 그가 돌연 단축 근무를 결정한 것은 가족의 건강 문제가 원인이 됐다. 김 약사는 "지난달 아내가 낙상사고로 충격이 적지 않았고 후유증을 겪게 됐다"면서 "옆에서 회복을 도와야 해 불가피하게 접게 됐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아내가 몸이 안좋으니 약국에서 온 시간을 보내는 내 걱정을 더 심하게 하더라"며 "그간 옆에 있어주지 못한 시간들이 미안해 옆에서 돌봐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김 약사는 24시간 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의지는 여전히 접지 않았다. 아내가 건강이 회복되면 양해를 구해 원래대로 약국을 운영하겠다는 생각이다. 더불어 최근 경기도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조례 제정으로 관내 약국 한곳이 정부 지원 하에 새벽 1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데 대해 반가운 마음을 표시했다. 그는 "새벽에 약국에 왔다 문닫은 것을 보고 궁금해하거나 오히려 무슨 일이라도 있나 저를 걱정해 주는 환자들도 있다"면서 "그 시간대 환자들을 생각하면 문을 다시 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몇개월 안에 아내가 완전히 회복되면 다시 심야시간에 약국 문을 열어야 하지 않겠냐며 "최근 우리 부천 지역에 공공심야약국이 지정될 예정인 만큼 지역 주민들에 더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2018-01-16 12:14:58김지은 -
약국에선 합리적 황사·미세먼지 상품이 잘 팔린다15일 하루동안 '미세먼지'가 화두에 올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온종일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 등 검색어가 상위권에 머무르는가 하면 SNS에 미세먼지를 언급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들이 오르내렸다. 이렇듯 미세먼지가 일상생활 속 문제로 확고하게 자리잡으면서 관련 상품 판매추이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 인기가 치솟고, 마스크 뿐 아니라 먼지 관련 제품 전반으로 매출 상승이 나타는 것이다. 온누리약국체인이 최근 12일 간 약국의 마스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역과 입지 별 차이를 보이지만 판매량이 전월 동기간 대비 평균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구의 A약국의 경우 전월인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73개 마스크가 판매됐으나 지난 1월 1일부터 12일까지 112개가 판매됐다. 판매량이 65% 증가한 것이다. 서울 강남구의 B약국도 비슷하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일 간 102개의 마스크가 판매됐고, 지난 1월 1일부터 12일까지 167개 마스크가 판매돼 증가율이 61%에 이른다. 추운 날씨도 방한대로 많이 판매됐던 12월에 비해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진 최근 1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온누리약국체인 관계자는 "기존에는 황사마스크가 많이 팔렸다면, 지금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부각되면서 마스크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늘어났다"며 "미세먼지를 막는 고가의 KF마스크는 착용도 불편하고 고가라서 매번 바꿔쓰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선지, 일회용마스크가 많이 팔리고 있다"며 "특히 덕용포장(5매, 7매, 50매) 등 경제적인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방한용 마스크도 추위를 피하는 기능에 기본적인 필터기능이 더해진 마스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비슷한 가격이면 기능이 더해진 합리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스크는 물론 의약외품이나 공산품에서도 먼지 관련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약국체인 관계자는 "코에 작용하는 나잘스프레이, 코세정제, 물티슈, 티슈, 손과 관련된 핸드워시, 비누, 손세정제, 호흡기에 관련된 마스크(황사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방한 마스크(필터기능), 목캔디, 프로폴리스, 눈과 관련된 인공눈물, 아이워머, 아이봉 등이 모두 먼지 이슈가 생기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기관지 관련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미세먼지 영향으로 보인다"며 약국이 관련 처방전을 가져오는 환자에게 조제약만 제공할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이러한 관련 제품들을 적절히 판매한다면 환자에게도 좋고 약국 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1-16 12:14:55정혜진 -
의료계, 이대목동 의료진 피의자 조사에 강력 반발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태를 의료진 책임으로만 전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경찰이 신생아 사인을 원내감염에 따른 패혈증으로 확정하고 주치의 등 교수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하는 등 조치하자 반발에 나섰다. 16일 소청과의사회는 "경찰이 원하는 결론을 이미 내놓고 억지로 껴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전공의협도 "정부는 의료진 과실로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꼬리자르기를 즉각 중단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지적했다. 경찰은 신생아 사인이 패혈증으로 알려지자 주치의 조수진 교수와 수간호사, 간호사 2명, 전공의 1명 등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을 차례로 출석시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참고인 조사를 병행중이다. 신생아 주사제 투여 과정중 지도, 감독 의무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됐다. 소청과의사회는 "영양제 수액을 연결하는 단순 행위는 의사 지도나 감독이 필요할 정도의 고도 의료행위가 아니다. 교수와 전공의를 피의자로 특정한 것은 부당하다"며 "사고 당일 해당 주치의와 전공의는 자신이 있어야 할 상황과 위치에서 진료에 최선을 다했다"고 피력했다. 소청과의사회는 "불행한 사건의 책임을 왜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 책임으로 돌리는지 모르겠다. 정부와 복지부가 피의자석에 앉아야 한다"며 "이대목동 의료진에게 잘못된 법 적용이 이뤄진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보호에 나서겠다"고 했다. 전공의들도 이대목동병원 사태는 한국의 왜곡된 의료체계 때문이라고 했다. 정부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안전문제를 외면해 왔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대목동병원 사건은 수사당국이 의료진들을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의료진이 환자에게 행해왔던 노력들을 처참히 짓밟았다고 했다. 사건 조사 방향이 개인에게만 전가되는 것을 중단하고 왜곡된 의료 환경까지 면밀하게 조사해 제2의 이대목동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공의협은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에 대한 정부지원은 2011년 이후 6년간 동결됐다. 그 결과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연간 20억 원의 적자를 감수하며 운영중"이라며 "미숙아는 늘어나는데 신생아중환자실은 턱없이 부족해 과부하에 걸려있다"고 말했다. 전공의협은 "이번 사고는 의료 인력의 부족, 그리고 정부의 안일한 감염관리방식 등 여러 요인이 겹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라며 "정부가 의료진이 스스로의 일을 충실히 다 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할 노력은 않고 의료진 처벌로 사고를 무마한다면 앞으로 어떤 의사도 생명 촌각을 다투는 곳에서 일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2018-01-16 11:16:52이정환 -
대구 서구약 "공공심야약국 활성화가 대안"대구 서구약사회(회장 정영민)는 14일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정영민 회장은 "편의점약 품목조정위원회가 조만간 다시 개최돼 안전상비약이라는 이름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약을 조정 또는 확대하려 한다"며 "의약품은 안전한 사용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한 또 다른 이름의 독"이라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약국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오남용으로 인한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만 하느냐"며 "복지부는 국민들의 불편과 건강증진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취약시간대의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심야약국의 확대 및 활성화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 차기 이월금으로 749만원을 두고 집행된 3296만원의 2017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안과 6461만 여원의 장학기금 운용 심의와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40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류한국 서구청장, 김상훈 국회의원,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일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한 이날 행사는 윤영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서구약사장학회에서 마련한 장학기금 전달식도 마련됐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배초자(큰사랑약국) ▲ 서구청장 표창장 : 구지훈(명성약국), 이승연(튼튼약국) ▲ 서부경찰서장 감사장 : 권혁자(새현약국), 황인석(유명약국) ▲ 회장 감사패 : 강구길(서부경찰서), 배홍옥(유한양행) ▲ 회장 표창패 : 전남구(한가족약국)2018-01-16 10:53:39강신국 -
5월 전국여약사대회 열린다…6·13 지방선거 대비오는 5월 전국여약사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1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5월 26~27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39차 전국여약사대회가 개최된다. 당초 약사회는 9월 개최를 결정했지만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이벤트를 위한 행사를 위해 5월로 개최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도 전국여약사대회를 통해 약사들의 정치역량을 극대화하고 정치권에 약사회 현안을 최대한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5월 전국여약사대회는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여야 정치인들의 격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18-01-16 10:42: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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