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전승호, 출마 선언…"25년 회무경력 살릴 것"[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강원도약사회 강원도약사회는 올해도 회장 선거 없이 추대로 가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지난 선거를 봤을때 막판 판도 변화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현재 강원도약사회 선거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결심한 인물은 전승호 부회장(강원대·53)이다. 약사회 내부적으로도 현재까지는 전 부회장 단독 추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는게 지부 관계자들의 말이다. 최근까지도 지역 약사회 원로, 임원단 등은 이번 선거만큼은 최대한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단일 후보자를 막후 조율하는데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잠정적으로 전승호 부회장에 회세를 모는 것으로 이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원도약사회의 경우 정통적으로 추대를 목표로 하지만 항상 막판에 경선이 치러졌던 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도 쉽사리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유력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전승호 부회장은 데일리팜에 출마 결정 의지를 밝히는 동시에 출마의 변을 보내왔다. 전 부회장은 "많은 고민을 하다 그간 도움준 동료 약사, 지인들과 상의 끝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이제 또 다른 형태로 약사회,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한다"며 "약사회는 이익단체고 전문가 집단이자 봉사단체라고 생각한다. 회원 이익을 철저히 대변하고 사회에 봉사해 존경받는 약사상을 구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그간 다양한 회무 경력과 사회 경험을 지부 활동에 녹여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전 부회장은 "20대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강릉시분회장, 강원도약사회 부회장, 대한약사회상임이사까지 25년간약사회 회무를 맡아았다"면서 "그 경험으로 각 분야에 약사들에 벌어지는 일을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지부장이 되겠다. 분회와 지부, 대한약사회 간 회무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10-22 11:07:00김지은 -
광진구약회장배 골프대회서 권혁민·김윤정 약사 우승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총무위원회(부회장 손효환, 총무이사 박미순)는 지난 18일 이포cc에서 '2018 광진구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광진PGA 골프동호회(회장 이명숙)활성화와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조영희 회장을 비롯해 광진PGA회원, 초청인사 등 총 8팀 32명이 참가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이명원 약사가, 우승은 남자부 권혁민 약사, 여자부 김윤정 약사가 차지했다.2018-10-22 10:14:04정혜진 -
약정원, '약국실손보험 빠른청구' 위한 MOU 체결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12일 지앤넷(대표이사 김동헌)과 '약국실손보험 빠른청구서비스'를 위한 사업제휴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약학정보원은 보험청구 간소화 서비스의 대표 핀테크 기업인 지앤넷과 함께 실손보험 가입자가 약국 영수증을 쉽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지앤넷의 약국실손보험 빠른청구서비스 플랫폼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영수증이나 처방전 서류 발급 없이 무인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클릭 몇 번 만으로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보험사에 전송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병·의원 및 치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전국 약국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지앤넷 관계자는 "약국과 병·의원, 치과는 무상으로 약국실손보험 빠른청구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보험 청구를 원하는 일반 사용자 역시 병원에 설치된 무인단말기 또는 PC, 스마트폰에 '실손보험 빠른청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덕숙 원장은 "이번 사업제휴를 계기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가 대국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소비자 보험금 청구 불편 해소에 큰 전환점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헬스케어관리의 전자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다. 약정원은 이와 같이 약국을 스마트화해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0-22 10:08:07정혜진 -
김대업, 선거운동 위한 사퇴임원 명단 공개 촉구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퇴한 임원 명단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김대업(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출마자는 22일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로 치르지 위해 이같은 제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출마자는 선거규정을 준수하고 존중하는 뜻에서 선거공고가 있는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1월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예비후보 자격으로 당일 저녁 선거출정식 겸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설명했다. 또 선거운동중립 의무자의 선거운동 논란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거운동 중립의무자의 임원직 사퇴명단을 공개해 줄 것을 선관위에 요청하기로 했다. 현행 선거규정은 선거운동을 하고자 하는 대한약사회 및 지부 임원은 10월 23일까지 사퇴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김 출마자는 "10월 23일 이후 선거운동을 위해 임원직을 사퇴한 임원의 명단을 공개해서 불법 선거운동의 논란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달 3일 예정된 출정식에서 '클린선거. 정책선거 실천 다짐'을 기획하고 있다. 김 출마자는 "힘들더라도 규정을 지키는 것이 약사회의 근간을 바르게 세우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규정을 지키는 선거,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2018-10-22 09:05:24정혜진 -
약본부, 포털에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홍보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이하 약바로)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보름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홍보 배너를 게재한다. 이번 배너는 '약바로'에서 진행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업 '2018년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사업'을 알리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건강의 첫걸음입니다'라는 문구로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했다. 약바로 배너는 네이버 지식iN의 약학 카테고리에 노출된다. 이에 약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이용자들이 답변과 함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라는 인식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배너를 게재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2018-10-22 06:00:50정혜진 -
김종환 "6년 회무, 회원 평가받겠다"…출마 의지 표명조찬휘 회장의 직권 징계 감경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가 가능해진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조 회장과 뒷거래는 없었다. 그간 회무를 회원들에게 평가받겠다"고 말해 사실상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 뜻을 내비쳤다. 김 회장은 20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타산과 권모술수로 얼룩진 약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청산하고 회원 권익과 약권수호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초구약사회장으로 회무를 시작해 서울시약사회장을 지낸 6년 간 소회를 밝히며 "최근 3년은 추락한 약사회의 위상과 무너진 회원의 자존심을 되찾고 약사회다운 약사회를 위해 투쟁했던 시간"이라며 "주변에서 화해도 권유했지만 거부했다.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 결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로부터 터무니없는 징계처분을 받았다. 자신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회원들에게 정치적 보복과 목적을 위해 무소불위의 징계권을 휘두르는 작금의 약사회 행태에 실망감을 넘어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대한약사회를 비판했다. 소송에 대해 그는 "타협을 거부했기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 힘에 졌고, 6년 전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고 짓밟힌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항소는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항소 직후 이뤄진 징계 감경에 대해서도 "타협할 생각이었으면 벌써 했을 일"이라며 "여기에 마치 조찬휘 회장과 뒷거래가 있는양, 야합이라도 한 것처럼 누군가 온갖 소문을 퍼뜨리고 있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제 양심과 전부를 걸고 말씀드린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행 집행부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거짓소문을 만들어내는 권모술수와 정치 모략을 거침없이 일삼는 행태는 약사회의 명예와 회원의 긍지가 더렵혀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사들이 약사회 집행부로 들어선다면 지난 3년간 겪었던 원칙 붕괴와 상식 실종은 다시 반복되고, 정치 모략과 정치 공작이 또다시 약사사회를 분열시키고 어지럽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년 전 선거와 관련해서 발생한 일이 청산돼야 할 과거관행으로 그 일에 연루된 것은 죄송하지만 약사회 선거문화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난 6년간 서울시약사회 회무를 회원들께 평가받고 원칙과 정의가 존중받고 상식이 통하는 약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치적 타산과 권모술수로 얼룩진 약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청산하고 회원 권익과 약권수호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0-22 06:00:06정혜진 -
의약품 청구코드 없는 처방전 발급…약국만 골탕병·의원이 의약품 청구코드를 적지 않은 반쪽짜리 처방전을 발행해 약국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청구코드는 약국이 처방전을 입력하고 조제한 뒤 급여 청구하는데 필요한 필수사항인데도 일부 의료기관이 제멋대로 작성 양식을 어겨 문제라는 주장이다. 서울 H약사는 "의약분업 시행 18년째인 지금도 의약품 청구코드를 적지않는 병원이 있다. 약국이 일일이 확인해야 청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H약사는 최근 환자로 부터 안과 전문병원이 발행한 안구건조증 치료 점안제가 적힌 처방전을 받았다. 처방전에는 한 통에 30개가 포장된 점안제 품명과 1회 투약량, 1일 투여횟수, 총 투약일수가 각각 1로 기재됐을 뿐 처방코드는 찾을 수 없었다. H약사는 환자에게 점안제를 얼마나 조제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처방전을 약국청구프로그램에 어떻게 입력해야 할지도 고민이었다. 발급된 처방전 만으로는 점안제를 낱개로 처방한 것인지, 30개입 통째로 처방한 것인지 판단이 어려웠고 청구코드도 기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해당 점안제는 30개입 통단위 코드가 없이 개별약 코드만 부여됐다. 결과적으로 H약사는 처방전 발급 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모두 전화를 걸어 처방 내용과 처방전 입력·청구 방법을 묻고 나서야 30개 짜리 점안제를 통째로 조제하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약사는 점안제 개별 코드를 확인하고 낱개 단위로 30개를 입력해 조제·청구했다. H약사는 해당 사례를 들어 처방전 양식을 무시한 의료기관의 무책임한 처사로 약국이 불필요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구코드가 기재되지 않은 처방전을 정확히 소화하기 위해 환자, 병원, 심평원을 일일히 거쳐야 오류 조제를 피할 수 있다는 불만이다. H약사는 "병원 처방전에 청구코드가 없으면 약국은 조제·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의약분업 도입 18년이 지났지만 이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방전 양식을 무시하는 병·의원으로 약국과 환자가 불편을 겪는다. 의료기관 편의대로 처방전이 발급돼선 안 된다"며 "의약분업은 지켜야할 약속과 양식이 많다"고 했다.2018-10-21 20:57:42이정환 -
"산업계와도 공조…사회와 소통하는 학회 만들 것""학계를 넘어 사회와 소통하며 목소리를 내는 학회를 만들고 싶다." 제51대 약학회장에 당선한 이용복 신임 약학회장(59·전남대 약대 교수)가 내세운 약학회 추진 방향이다. 이용복 신임 회장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약학회장에 추인, 내년 1월부터 정식 임기에 돌입해 2020년 말까지 약학회를 이끌게 됐다. 그간 서울, 수도권 약대 교수가 약학회 수장을 맡아왔던 관례를 깨고 당당히 지방 약대 교수로 회장직에 당선된 이용복 교수. 그는 "말을 앞세우기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이용복 신임 약학회장과 일문일답. - 중점 공약 중 하나로 사회 이슈에 대한 학계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제시했다. 복안은. 그간 발사르탄,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등 약계와 연관된 사회문제에 대해 공동 의견을 내지 못한 게 사실이다. 전문가 집단으로서 이런 이슈들에 대해 정부는 물론 국민을 향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약계 사회 이슈들에 대해 산업계나 약사사회가 입장을 밝히면 자칫 자기 밥그릇 챙기기식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학계는 다르다. 학술적, 과학적 측면에서 입장을 밝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직접 나선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적 견제를 통해 약계 사회 이슈에 대해 앞으로 대변인의 입장으로 대응할 생각이다. 이런 제 생각을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다고 본다. -산업계는 물론 타 단체들과의 공조도 학회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떤 부분보다 적극 대응할 생각으로,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 약대에선 약학을 하는 동시에 산업계에 나갈 약사를 양성한다. 그만큼 약학계가 산업과 연계되지 않으면 안 된다. 보건의료, 제약산업이 발전해야 약사직능이 확대되고, 약사직능이 확대돼야 약학교육이 바로선다. 지난 약대 교수 33년간 교육 철학이기도 하다. 산업계는 물론 약교협과도 긴밀히 협력해 약학회 방향을 진지하게 다시 세우고자 한다. -학회를 더 확장하기 위한 방안이 있나. 현재 약학회는 등록 회원은 1만2000명 정도고, 회비를 납부하는 정식 회원은 1500명 정도된다. 아무래도 학회 주요 활동도 이들 정식인원이 중심이다. 약학회 재정 상황을 보니 무조건 회원 수를 늘리는 게 재정 측면에서는 크게 기여되는 건 아니더라. 학회 발전을 위해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학 바운더리에 계신 분들이 더 많이 참석하는 방향이 긍정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약학과 연계된 관련자들이 참여하도록 할 생각이다. 특히 올해는 의약품 개발에 있어 바이오로직스가 큰 패러다임이라고 본다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세션을 개발해 생물학 관계자 등의 참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신을 지지한 회원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보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학회가 학문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에 봉사하는데 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을 잘 모시고, 학회를 함께 꾸려나가고자 한다. 역대 회장들이 해오신 약학회의 72년 전통이 지켜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 향후 학회 재정을 튼실히 확보해 학회 독립 공간을 갖는 방안도 고민해보겠다. 당선 이후 현재까지 3곳 약학대학을 방문했고, 연말까지 35개 약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을 통해 학회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2018-10-21 17:07:57김지은 -
김대업 25.9%, 최광훈 23.4%, 김종환 19.6%오는 24일 선거공고를 앞둔 대한약사회장선거 출마 예비후보중 1위와 3위간의 격차가 6.3%포인트에 불과, 3자간 대결구도로 펼쳐질 경우 예측불허의 선거가 예상된다. 데일리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18~19 양일간 전국의 약사 2024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한 결과.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54, 성균관대 졸) 25.9%,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64, 중앙대 졸)이 23.4%로 1, 2위간 지지율 격차가 2.5%포인트에 그쳤다. 또한 최근 조찬휘회장의 직권으로 피선거권을 회복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58, 성균관대 졸)도 19.6%의 지지를 얻어 이번선거 당락에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현재 '지지후보 없다'는 응답은 31.1%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 지역별로는 김대업 약사가 전국 7개 권역중 서울 등 6개 권역에서 , 최광훈 약사가 경기-인천지역에서 1위를 달렸다. 김대업 약사는 서울 지역에서 29.5%를 얻어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종환 약사(25.8%)와 최광훈 약사(18.8%)에 앞섰으며, 대구경북(31.9%)과 대전세종충청(34.0%)지역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받았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최광훈 약사가 38.4%를 얻어 김대업 약사(18.1%)와 김종환 약사(16.4%)를 크게 앞질렀다. 연령별 응답에서는 김대업 약사가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세 미만' 에서는 34.6%, 30대에서는 28.5%의 지지율을 얻었다. 60대 이상에서는 김대업(25.2%), 최광훈(23.9%), 김종환(19.5%)순이었다. 아울러 응답자 96.7%는 이번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했고, 선호하는 투표방식은 '온라인투표'가 64.1%로 우편투표 28.6% 보다 월등히 높았다. 60대 이상에서 우편투표를 선호하는 비율이 전체평균 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50대에서는 온라인 투표 선호율이 전체평균 보다 높게 조사됐다. 이번 여론 조사는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2.1%p 수준이다.2018-10-19 20:32:13정혜진 -
[서울] 박근희·양덕숙·한동주 3파전…최두주 '불출마'선거 공고를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최종 확정됐다.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 3파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박근희 위원장은 일찌감치 단일화 벽을 넘어 본격적인 선거 전을 준비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군 중에는 가장 먼저 단일화를 마치고 현재 출마 선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정식 발표 일을 조율하고 있다. 철저히 준비해 이번 주 중으로 공식 출마 발표 일정을 정하겠다"며 출마선언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도 단일화를 성공했다. 당초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과의 경쟁이 관심을 모았는데, 최미영 전 회장이 양보하고 힘을 실어주기로 하며 19일 단일화 발표가 성사됐다. 한 회장은 "회장이 된다면 지금 집행부가 한 것 중 좋은 점은 이어받아 더 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점은 의논해 수정하겠다"라며 "다른 의견을 들어주고 판단해 결정하겠다. 회원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회장은 이번주 내 출마를 위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후보 단일화 과정이 가장 길었던 중대는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으로 가닥이 잡혔다. 양덕숙 원장은 하충열 회장과 단일화 논의를 거쳤고, 최두주 전 실장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중대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양덕숙 원장은 "하충열 부회장이 통 크게 양보를 해주셔서 단일화 논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 최두주 전 실장의 출마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섣불리 공식 발표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양 원장은 "하 부회장님의 통 큰 양보에 감사드린다. 최 전 실장이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대로 나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0-19 18:35:36정혜진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3살생물 규제 본격화…GMP 제약공장 소독제 교체 부담
- 4삼성 출신 바이오벤처 줄줄이 IPO 진출…성공 DNA 탑재
- 5온코닉 "자큐보, 심혈관계 치료제 4종과 약물상호작용 없어"
- 6HLB "간암 신약 CRL 중대 사유 해소"
- 7임신중지약 온라인 불법 유통 5년간 3189건 적발
- 818년 만에 제헌절 공휴일 지정…조제료 30% 가산 적용
- 9"자동차 보험, 의과 전체가 한방병원 하나에 밀릴 판"
- 10알리코제약, '쿨비즈' 2년 연속 시행…폭염 대응 근무환경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