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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인보사케이 임상자료 공개·검증 촉구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가 2일 성명을 통해 인보사케이 사태에 대한 코오롱생명과학과 식약처의 책임을 촉구했다. 건약은 ▲인보사 허가 즉각 취소 ▲임상 자료, 허가 자료,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 자료 등 모두 공개, 전면 검증 ▲인보사 투약 환자 대상 전수& 8729;정밀 조사 즉각 실시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한 엄격한 실사 진행 ▲바이오의약품 허가, 관리 기준을 만드는 사회적 논의 시작 등을 촉구했다. 건약은 "의약품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코오롱생명과학과 식약처의 변명이 참으로 무지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심지어 어떤 성분인지도 몰랐던 제품을, 그간 써보았는데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은 어느 시골 시장 보따리 약장수에게나 들을 법한 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건약은 "해당 세포의 유해성이나 체내에서의 작용 기전 등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긴 한 것인가"라며 "15년 동안이나 인보사를 생산하고 시험하며 전혀 다른 세포가 주성분이라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한 코오롱생명과학과 이를 허가해준 식약처는 그에 상응하는 법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약은 인보사가 관절 재생에 실패했음에도 비싼 가격으로 허가를 받아 논란이 뜨거웠다고 회상했따. 건약은 "인보사를 자세히 다시 봐야 한다. 인보사 하나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부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주력으로 키워가겠다는 제약바이오산업 전체를 위해서 그렇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바이오법)이 안전에 대한 담보 없이 지원만 부풀려져 있다고 상기시켰다. 건약은 "우리는 아직 첨단바이오에 대한 기준조차 똑바로 만들지 못했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체계도 세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제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며 "이 규제는 쳐 부셔야 할 악이 아니라 의약품의 효과를 입증하는 틀이고, 안전을 담보하는 울타리이다. 또 건약은 "바이오의약품은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화학 의약품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꿈같은 효과를 낼 수도,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다"며 "바이오의약품의 질과 안전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 그 기준을 세우는 작업을 이제라도 인보사를 기점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04-02 15:22:3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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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약, 회원 신상신고 독려키로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허지웅)는 지난 3월 29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신상신고 독려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허지웅 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초도이사회에 다수의 이사와 감사·자문위원들이 참석해줘서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고충을 덜고 권익을 위해 소통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옹진군 도서 지역의 의료 봉사 ▲자살 및 치매 고위험군 발굴 회원 홍보 ▲약물안전사용교육 강사 독려 ▲약국 포스터 제작 ▲인천시청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마마드림) 관련 협조 ▲임원 워크샵 개최 ▲2019년도 회원신상신고 독려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19-04-02 14:48:26정흥준 -
관악구약, 초도이사회서 올해 사업 검토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장광옥)는 지난 30일 2019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장광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열과 성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새로 구성된 상임이사들의 인준이 이뤄졌다. 또한 각 위원장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019년 자선다과회와 약사연수교육 등의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2019-04-02 14:22:2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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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카톡서 일반약 거래...약사들 "불법 유통 심각"최근 서울 A약사는 가까운 학부형으로부터 일반약 구입을 권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임팩타민 120정과 메가트루 120정을 3만 6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경제활제진액홍삼 30포 등은 3만 8000원에 판매했다. 또한 '동네 약국가격 6만원'이라는 가격 비교문구도 같이 적혀있었다. 불법유통 행위로 판단한 A약사는 약사들이 속해있는 단체카톡방에 해당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에 약사들은 일반의약품이 약국 밖에서 무차별하게 판매되고 있다며 한목소리로 비판을 쏟아냈다. A약사는 "평소에 알고 지내는 학부모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일반인인데, 다른 사람한테 받은 메시지를 전달한 것 같다"면서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받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어 약사들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문제는 이번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내가 메시지를 직접 전달받은 것이 처음일뿐이다"라며 "같은 방식으로 판매를 했는데 솔드아웃됐다는 얘기가 들리는 등 불법 유통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B약사는 이번 사례 외에도 맘카페 등을 이용한 공동구매 문제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B약사는 "아파트 맘카페 공동구매를 통해서 일반약을 판매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당시에 가까운 약사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도가 무산됐던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계속해서 불법유통 시도가 이뤄지는 것이다. 엄연하게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유통책을 추적해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이번 불법유통에 대해 보건소와 지역 약사회, 제약사 등에 민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에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수년전에도 문제가 됐던 내용인데 당시에도 문제제기를 해서 판매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이번 경우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사 측도 관련 제보를 받고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관련 제보가 접수됐다.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2019-04-02 11:55:47정흥준 -
수원시약, 초도이사회 열고 사업계획 확정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지난 31일 태안 리솜 오션월드에서 전지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희용 회장은 "새로 구성된 31명의 상임이사와 임원 워크숍, 위원회별 회의를 하면서 참신한 생각과 긍정적인 자세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임원들과 회원을 위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사업, 시민 속에 약사직능을 든든히 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회의에 앞서 직전 3년간 회원과 약사회를 위해 노력한 전임 회장단, 특별위원회단장에게 감사패를, 지난 총회에서 위임 받은 이사선임에 대한 인준과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월 진행된 상임이사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주요 사업추진계획을 담당 위원장이 발표하고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탐방, 의약품안전관리사업, 선배약사들과 함께하는 사업과 2013년부터 시상이 잠정 중단된 수원약사대상 시상을 재개하기로 했다.2019-04-02 11:01:38강신국 -
오늘부터 환산보증금 9억 약국도 상가임대차법 적용오늘(2일) 이후 체결되는 상가 임대차 신규 계약이나 갱신계약에서 서울은 9억원, 과밀 억제권역과 부산은 6억9000만원까지 환산 보증금이 상향 조정된다. 즉 주요상권의 상가임차인 95% 이상이 상가임대차보호법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정부는 2일자 관보에 상가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을 게재했다. 공포된 개정령을 보면 환산보증금의 경우 서울은 ▲6억1000만원 →9억원 ▲과밀억제권역 부산 5억→6억9000만원 ▲광역시 등 3억9000만원 → 5억4000만원 ▲그 밖의 지역 2억7000만원 →3억7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이렇게 되면 서울지역 약국은 보증금이 1억원일 때 월세 800만원까지 상가임대차 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환산보증금은 '보증금+(월세×100)'으로 산정된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범위에 포함되면 ▲임대료 인상률 상한 제한 ▲우선변제권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 제한 등 규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임대차 계약시 매우 유리한 조건에 서게 된다. 또한 상가임대차와 관련한 각종 분쟁을 쉽고 저렴하게 해결해주는 조정위원회는 오는 4월 17일 출범한다. 이번 개정은 조정위원회를 신설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개정법은 조정위원회를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광역 시& 65381;도에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보다 많은 상가임차인들이 법의 보호를 받으면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고,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분쟁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2019-04-02 10:43:52강신국 -
강남구약, 저소득·장애 학생 4명에 장학금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지난 1일 청음복지관(관장 심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대상자는 차상위계층 가정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장애가 있는 학생을 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구약사회는 2021년까지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2019-04-02 09:30:51정흥준 -
대구시약, 계명재단 동행빌딩 약국임대 총력 저지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가 계명재단 부지 약국 개설을 저지하기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30일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개설의 부당성을 알리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에서 "계명재단 법인 소유 부지에 동행빌딩을 세우고 약국 입점을 전제로 입찰 공고를 할 때부터 일관되게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며 "그러나 계명재단 동산병원은 온갖 편법과 꼼수로 약국 임대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갈등의 책임은 계명재단 동산병원 측에 있다"며 "소송 등 법적 투쟁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일 회장은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개설 문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게다가 며칠전에는 권익위에서 조제실 개방문제를 들고 나와 회원들이 혼란을 겪었다. 외부에서의 이런 압박들은 우리 회원들과 약사회에 큰 부담을 주는 문제들"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상당히 오래갈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 임기 내내 같이 가야할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으로 선출된 양명모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원선임 보고, 약국경영활성화지원단 신설 보고와 부회장과 4개 특별기구 단장, 16개 상임위원회 이사들 소개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올해 사업 계획안과 4억 6500여만원의 일반회계 예산,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은 원안대로 확정했다.2019-04-02 09:09:21강신국 -
서울 중구약, 첫 이사회·척사대회 열고 약사 화합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첫 이사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6년 간 구약사회를 이끈 정영숙 전 회장에게 공로패도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오는 14일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24일 자선다과회를 열기로 했다. 김인혜 회장은 "구약사회에 업적을 쌓아 온 선배 약사에 감사하다"며 "신임 집행부와 함께 약사에 귀기울이며 더 나은 약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 종료 후엔 여약사위원회 주관 척사대회가 열려 약사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척사대회 수상자 1등 - 송주헌,정영숙,이선민,이춘희 2등 - 최두주,채경숙,김인혜.노은석 3등 - 김정애,김효경,조혜숙,권민철 아차상 - 변수현,김동근,강순자,양현하2019-04-02 08:28:19이정환 -
약사회, 24일 제조·수출입 관리약사 연수교육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이영미)는 오는 24일 '2019년 제1차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법 제15조에 근거해, 매년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업체에 근무하는 제조, 품질, 안전, 수& 8231;출입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8시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약사는 연 4회 중 1회 참석으로 2019년도 약사 연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이번 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 정책방향 ▲약사법의 최근동향 ▲약물안전관리 ▲스마트제약공장 현황 ▲제약전문인 소양교육 ▲바이오제약산업의 최근동향 등이 다뤄진다. 교육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및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2019-04-02 06:00:2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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