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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헬시초이스 비타민D 4000IU' 신제품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는 신제품 ‘헬시초이스 비타민D 4000I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시초이스 비타민D 4000IU’는 고함량의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한국인 93%가 겪는 비타민D 부족 증상 해결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주원료인 비타민D3를 4000IU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한번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의 비타민D를 충족할 수 있다. 크기가 작은 식물성 캡슐 형태로 목 넘김에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 이용되는데 필요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이다. 부원료로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되는 홍화씨유, 아마씨유, 포도씨유, 밀크씨슬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옵티마케어 R&D 담당자는 “대부분 사람들은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데 자외선 차단력 SPF30+ 이상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로 합성되는 비타민D를 95%를 억제한다”며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체내에 합성되는 비타민D의 농도가 부족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분비돼 뼈가 파괴될 수 있다”며 비타민D 섭취를 강조했다. 이번 제품은 130mgx100캡슐, 100일 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1일 1회, 1회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옵티마 고객관리팀(070-8662-5515)으로 하면 된다.2020-12-30 13:28:11김지은 -
"영상에 담긴 따뜻한 마음"...약사들 비대면 새해인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약사사회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 약사회에선 노래·연주 등을 담은 영상메시지로 회원약사들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대면으로 신년메세지를 전달하는 약사사회의 새로운 풍속도이면서, 지역 약사들을 위한 훈훈한 마음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과 고영일 경상북도약사회장은 각각 노래와 기타연주와 함께 회원 응원메세지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먼저 조 회장은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낸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서 영상메세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원들이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이다. 힘을 주고 싶었다. 못하는 노래를 100번도 넘게 연습해서 영상을 찍었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동영상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유튜브에 올리고 링크를 회원들에게 보냈다. 격려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는 반응들이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노래뿐만 아니라 회원약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고영일 경북약사회장도 40년간 갈고닦아 온 기타연주로 영상을 제작했다. 약 2분여의 영상을 촬영해 약사회 밴드에 올렸고, 회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말을 하기에도 부담이고, 영상으로 제작해 회원들에게 기운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고 회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힘들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희생하는 마음으로 때론 울기도 하며, 그렇게 서로를 다독이며 견뎌 왔다”면서 “아직도 힘들고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듯 하지만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진정한 친구처럼 우리는 계속 어깨동무하며 이 길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2020-12-30 12:00:08정흥준 -
약사단체 총회도 비대면...1월부터 서면·온라인 진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약사회 지부와 분회 총회들이 전면 비대면 개최된다. 대한약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부·분회 총회 개최방식’ 가이드에 따르면 2~3단계에서는 비대면 개최가 의무적이다. 이에 대다수의 지역 약사회들이 서면총회를 준비중에 있으며, 일부 소규모 분회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줌 등을 이용한 화상회의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인원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수백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한 회의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회의자료와 서면결의서를 우편발송해 회신을 받는 서면총회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게됐다. 올해초 대한약사회는 비대면 개최 방법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지역 약사회로 안내한 바 있다. 예년대로라면 분회는 1월 20일까지, 지부는 2월 20일까지 총회를 개최해야 한다. 지역 약사회들은 올해 최종이사회를 거쳐 사상 첫 비대면 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회의 경우 약 3주가 남아있기 때문에 회원들이 많은 대형 분회들은 서면자료 발송과 회신 등의 준비에 분주해졌다. 복수의 지역 약사회 관계자들은 회의자료 전달뿐만 아니라 서면결의서를 기한 내 회신받아야 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상당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지부장회의에서 각 분회 총회가 완료되지 않더라도 지부 최종이사회와 총회는 일정 내에 개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올해 3월부턴 16개 시도지부의 서면총회가 진행된 바 있다.2020-12-30 11:13:10정흥준 -
"원장님·약국장님 '지출보고서' 확인하고 있나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업체가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 제공 내역 확인하고 계신가요?" 국회 차원에서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불거지고 입법안이 발의되자 보건복지부도 의약사 대상 지출보고서 제도 홍보에 나섰다. 2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 약무정책과는 의약사들이 알아야 할 지출보고서 작성 제도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지출보고서 작성 의무가 제약사 등 업체에 부과되다 보니 의약사들이 제도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먼저 지출보고서는 약사, 한약사,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등 내역을 작성하고 그 근거자료를 5년간 보관하도록 한 제도다.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관하는 주체는 의약품공급자, 의료기기 제조, 수입, 판매업자들이다. 지출보고서 작성 내용은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할인 ▲시판후 조사 ▲구매전 성능확인을 위한 사용(의료기기만 해당) 등이다. 영업대행업체를 통해 영업을 위탁한 경우도 의약품공급자 등에 지출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관할 의무가 있다. 의약사들의 주목해야 내용도 있다. 복지부는 2018~2019년 지출보고서 확인을 업체에 꼭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약사들은 거래를 위해 방문하는 영업사원의 정확한 소속과 지출보고서에 작성된 의약사 본인에 대한 경제적 이익 제공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이는 해당 업체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복지부는 제약사,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 등이 지출보고서 작성을 위해 요청하는 정보 제공(요양기관번호 등)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국회에서도 지출보고서 제도 보완입법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제약사·의료기기사 지출보고서 내역을 온라인에 완전공개하고, 위반 시 벌금을 대폭 상향하는 동시에 의약품·의료기기 영업을 대신하는 CSO에게도 지출보고서 작성·공개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을 냈다. 정춘숙 의원도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판매촉진 업무를 위탁받은 CSO의 의·약사 경제적 이익을 금지하고, 지출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제출한 바 있다.2020-12-29 23:57:45강신국 -
"의약외품자판기 어찌 하오리까"…약사회 대책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시장에 의약외품 자판기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약사사회에선 화상투약기의 초석이 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예상치 못한 파장이 있을 수 있어 내부적으론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 회의에서는 의약외품 자판기 대응방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최근 이안로드가 의약외품 자판기인 ‘구급박스K’로 약국 공급에 뛰어들면서, 이에 따른 파급효과를 점검하는 것이 주된 논의 내용이었다. 구급박스K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약국 공급용으로는 28개 구성품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휴게소 외에도 미술관, 공원 등에 설치됐으며, 약국은 서울과 경남 등 2곳에 설치됐다. 의약외품은 약국 외 소매점 등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보급이 확산된다면 불똥이 화상투약기 도입으로 튈 수 있다는 우려다. 회의에 참석한 A지부장은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없다. 다만 화상투약기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이에 대해선 다들 공감을 하고 대응방안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지부장은 “아직까지는 회원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지는 않다. 과연 자판기가 사업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면서 “다만 또다른 업체들이 자판기 가격을 낮추고 광고비 등을 붙일 수 있는데 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다”라고 전했다. 이안로드의 경우 자판기 구입비가 135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3년 약정 렌탈비용은 월 약 49만원에 사용된다. 3년 약정으로 설치를 한 후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약국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A지부장은 “최소 월 50만원 이상의 판매가 이뤄져야 한다. 회원약사들에게 강제화할 순 없지만, 시장성에 대해 약사들이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대한약사회의 한 임원은 "잘 팔리는 의약외품은 편의점, 마트 등에서 손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시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며 "여기에 월 렌트비가 50만원대로 약국경영 측면에서 수지타산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게 지부장들의 의견이었다"고 전했다.2020-12-29 17:47:02정흥준 -
공단 태백병원 약무직 3급 채용...1월 4일까지 접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9일 주요 병원의 약사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단국대학교병원이 정규직 신규 약사를 채용한다. 연봉은 5500만원 수준이며, 기숙사 2인실을 무료제공한다. 또 각종 교육지원 혜택도 있다. 원서 접수기한은 1월 31일이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약무직 4급 약사를 모집한다. 야간근무는 따로 없으며 6주에 1회 토요근무가 있다. 근무 외 수당은 별도 지급한다. 접수기한은 1월 3일까지다. 히즈메디병원은 신규 약사 1명을 채용한다. 1월부터 근무 가능한 약사를 우대한다. 병원은 충원시까지 원서 접수를 계속한다. 목포구암의료재단 목포중앙병원도 약사를 신규 모집한다. 주중 근무에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이달 30일까지 신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온라인 지원 접수를 진행하며, 합격자는 1~2개월간 임용심사 후 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약무직 3급을 1명 채용한다. 경력 3년 이상 약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1월 4일까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야간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종합병원 근무자를 우대하며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신규 약사를 1명 모집한다. 주 6일 근무이며, 원서는 1월 4일까지로 우편접수를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0-12-29 16:27:13정흥준 -
옵티마 가맹 약사들, 세이브더칠드런에 건기식 후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25명의 가맹 약사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4700만원 상당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아이들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기획했으며,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옵티마 가맹 약사가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를 위한 ‘리셀키즈’, 식약처에서 권장한 17종의 유산균이 함유된 ‘리웰키드업’, 면역과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옵티키즈’ 등이다. 전달된 제품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와 연계된 기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155명의 아이들이 6개월 동안 섭취 가능한 분량이다. 옵티마 측은 이번 기부에 동참한 옵티마 약사들을 초청해 전달식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대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낼 아이들에게 건강한 선물과 옵티마 약사님들의 마음이 함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2020-12-29 16:08:40김지은 -
"사회적 약자보호 약국에서"…경찰청-약사회 협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찰청(청장 김창룡)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9일 경찰청사에서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청과 대한약사회가 체결한 첫 업무 협약이다. 경찰청과 약사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노인학대·가정폭력 피해자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전국 약국 2만 3000곳을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확대한다. 약국은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접촉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그 어느 직군보다 아동·노인학대, 가정폭력 등 범죄 징후는 물론 약물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을 접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약국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징후 발견 시 경찰에게 신속히 신고하는 등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는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 보호기관에 적극 연계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위험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약국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지역 사회 아동안전 보호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 약국& 65381;편의점 등을 지정해 아동 임시보호와 경찰 인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지역별로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약국은 1134곳으로 양 기관은 전국적으로 개별 약국의 희망 의사 등을 고려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아동& 65381;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아동학대·가정폭력 등에 대한 신고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교육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동네 곳곳에 있고 전국적으로 탄탄한 조직체계를 갖춘 약국이 지역사회의 안전 거점으로 활용된다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지원 체계가 강화되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원도 보다 용이해 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약국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건강센터로 안정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취약시간대 여약사 약국이나 1인 약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범죄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만큼 어느 한 국가기관이나 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대한약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업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요즘, 지역주민의 건강상담 거점인 약국이 아동학대 방지와 자살예방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찰청과 상호 협력해 약국의 사회적 순기능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0-12-29 14:37:19강신국 -
구로구약, 회무 담긴 타블로이드 회원 약국에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최흥진, 위원장 정동만)는 최근 타블로이드 ‘2020 꼼꼼히 읽어보고서’를 제작, 회원 약사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번 타블로이드 제작에 대해 회원 약사들이 올해 분회 회무를 이해하도록 돕고 총회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총회 전 회원 약사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타블로이드에는 ▲월별 사업 내역(한장에 보여지는 1년 달력형) ▲위원회별 활동 내역 ▲2020년 회무 결산, 연수교육/자선다과회 수입과 지출 내역 보고 ▲2020년을 마무리하며 회원들이 보내준 한마디 등이 실려 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1월 8일 저녁 9시 줌 화상 회의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1부 개회식과 2부 안건 심의 후 특별 행사로 정지훈 약사의 ‘해설이 있는 빈 신년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0-12-29 14:34:21김지은 -
"오픈시간 늦추고 퇴근 당기고"…약국도 단축 영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근 병의원 진료과에 상관 없이 영업 시간을 줄이는 약국들이 늘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들어 약국 오픈 시간을 평소보다 1~2시간 늦추거나 퇴근 시간을 앞 당기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5~6개월이 지난 후에는 상대적으로 조제 매출 타격이 컸던 소아과, 이비인후과 인근 약국들이 영업, 인력 단축에 나섰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인근 병의원 진료과에 상관없이 일반적인 지역 약국들도 단축 영업을 단행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서울 성동구의 한 약국은 원래 약국 오픈 시간은 9시였지만 최근에는 오픈 시간을 10시로 1시간 늦추고 퇴근 시간도 7시에서 6시로 당겼다.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쉽지 않아지면서 궁여지책으로 단축 근무를 선택한 것이다. 이 약국의 약국장은 단축 근무 기간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로 보고 있다. 상황이 조금 안정되면 이전의 영업 시간으로 원상 복귀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기약이 없다는 게 약국장의 말이다. 서울 강남의 한 약국도 약국 오픈 시간을 기존 10시에서 12시로 늦췄다. 이 약국의 약국장은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다 보니 지역 주민들에는 늦게까지 문을 여는 약국으로 인식돼 있어 문을 닫는 시간을 앞당길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약국장은 “떨어진 매출의 정체가 몇개월째 이어지고 있고 회복 기미도 없어 영업 시간을 단축하는 방향을 선택했다”면서 “직원들도 있어 인건비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인근 병의원도 오전에 진료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저녁에 일찍 닫는 건 안될 것 같아 오전 시간을 줄이는 방향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야간약국을 운영 중인 곳이나 주말에도 휴일 없이 운영 중인 약국의 경우 일반적인 약국보다 오히려 더 오전 업무 시간을 감축하는 분위기다. 현재로서는 장시간 약국을 운영하는데 따른 이해타산이 맞지 않지만, 기존 고객들에게 저녁이나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으로 인식돼 있는 만큼 이 시간에 문을 닫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매출 타격과 더불어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약국 방문세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의 천호동의 한 약사는 “최근 들어 오픈 시간을 12시로 늦추고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면서 “기존대로면 9시에 열어 새벽까지 운영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지금의 상황에서 경영적으로 너무 힘들어 오픈 시간을 늦추는 방향을 택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기존대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2020-12-29 11:59:1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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