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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11개 반회 화상회의로 완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노수진)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주간 11개 반회를 ZOOM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각 반회장과 총무위원회 참석으로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은 ▲2021 회원신고 및 면허신고제 ▲정기연수교육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이용상의 어려움 ▲한약사 관련 현안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의의 등 5가지였다. 노수진 회장은 "대면 반회를 못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줌으로 하니 참석 인원이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이후에는 대면과 비대면 반회를 교대로 진행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면서 "현안들이 많고 심각해 약사회에 대한 불안들이 있을 것이다. 궁금한 것을 빠짐없이 묻고 부족한 점을 말씀해주면 기쁜 마음으로 답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회원들의 요청으로 ▲전문약 낱알반품 사업 진행 ▲동물약 강좌 개설 요구 ▲유팜 청구프로그램 외국인 등록번호 입력 오류 불편 개선 ▲오류 남북반 반회 통합, 반회장 선출, 회비납부 등에 대한 설문조사 ▲마스크 면세와 체온계 약국 지급에 관한 질문 등을 기타 안건으로 논의했다.2021-03-15 10:46:11정흥준 -
우리들제약·의정부성모병원, 근골격계 약물 개발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우리들제약(대표 박희덕, 김혜연)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박태철)이 지난 11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골격계 질환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들제약과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날 공동연구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임상진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관절재생센터 전문연구진과 상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의 전문진료센터인 관절재생센터(센터장 김석중)는 기존 정형외과를 확대 개편하여 늘어나는 인대 및 관절 손상에 대응하고 회복기 감소, 통증완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성모병원은 가톨릭대학교의 8개 산하의료기관 중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 지역 여건상 응급, 만성질환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이다. 특히 인대손상 및 각종 관절손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인하여 꾸준히 진료를 요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관련 질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연골재생학회의 연골재생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을 만큼 근골격계 질환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들제약과의 관련 치료제 개발에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리들제약은 “심평원의 진료현황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골격계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 치료제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치료제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8729;빅데이터활용 바이오신약추진단’을 신설하고,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바이오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미국 뉴저지 소재의 체외진단 기업인 엑세스바이오를 인수해 코로나 19 진단키트에 대한 국내외 인증 획득 및 글로벌 매출확대에 나서고 있다.2021-03-15 09:05:38노병철 -
오늘 2분기 백신접종 계획 공개…우리약국은 언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오늘(15일) 오후 2시경 2분기 코로나 백신접종 일정과 대상자를 발표한다. 2분기 접종 대상에는 약국 근무자도 포함돼 있다. 2분기 백신접종 계획은 정은경 질병청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2분기에는 만 65세 이상 850만명, 의원·치과·한방병원·약국 등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 38만명, 장애인 거주시설·노인재가 복지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약 90만명이 포함된다. 약국은 약국장, 근무약사는 접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산원은 대상이 안될 것으로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아울러 심평원에 약사 등록이 돼 있지 않은 파트타임약사 등은 정부 발표 등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 승무원도 2분기 접종 대상에 새로 합류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항공 승무원을 2분기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항공사 소속 국제선 여객기 승무원 등 2만여명이다. 보건교사, 특수학교 교사도 2분기 접종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백신·치료제 상황 점검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접종 대상군 확대를 언급하며 "상반기까지 1200만명의 국민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난 16일간 접종받은 58만7884명의 20배에 달하는 1145만 3723명이 3개월여 동안 접종을 받게 되는 셈이다. 정부는 개별 제약사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총 79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는데, 이 중 국내에 도입됐거나 상반기 공급이 확정된 물량은 889만 3500명분 정도로 11.3% 수준이다. 목표치 1200만명분에 비해 310만6500명분이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검토를 시작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면역 반응 일환으로 발열 또는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타이레놀과 같은 약을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라 권고하고 있다"며 "이런 휴식에 대해 제도적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이를 제도화하거나 사회에서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에 착수했다"고 말했다.2021-03-14 21:16:21강신국 -
조찬휘 전 회장, 이범식 약사·대한약사회 공개 비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이 회관 재건축 가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이범식 약사와 이를 방치하는 대한약사회를 싸잡아 비난했다. 조 전 회장은 15일 두 번째 입장문을 내어 "이범식 약사는 대한약사회에 보낸 전세권과 운영권 요구를 위한 내용증명을 당장 철회하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철회를 하지 않을 경우 이범식 약사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법적조치를 진행하겠다"고 고 경고했다. 조 전 회장은 "대한약사회도 이 사안을 공명정대하게 처리해 회원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합리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약사의 개인적 감정으로 인한 보복에 편승해 이 사안을 다가오는 선거철에 정치적으로 악용할까 심히 걱정스럽다. 제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과 동시에 약사회 선거에 출마할 특정 대학후보자들을 싸잡아 악의적 정치 프레임을 재생산하는 구태가 이뤄진다면 저의 인생 모든 것을 걸고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그는 "7년이 지나 이범식 약사가 불쑥 이미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인정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전세권 및 운영권을 요구한 것은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변의 복합적인 상황에 부화뇌동한 이범식 약사의 악의적 소동에 대해 이러한 정황을 충분히 잘 알 수 있는 대한약사회가 이범식 약사를 올바른 방법으로 지도편달을 하지 않고 같이 의논하여 짜고 치는 고스톱같이 처리하는 방식은 전체 약사회 회원들에게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조 전 회장은 "이 약사와 선의로 체결한 가계약이지만 이로 인해 탄핵의 위기로 내몰리며 말할 수 없는 고충을 받았고 이미 검경 조사로 종결된 사안을 이제 와서 공적기관인 대한약사회가 무엇을 조사한다고 하는지 심히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조 전 회장은 "이 약사가 주장하는 가계약의 계약금은 1억원은 2016년 3월18일에, 해당 가계약 중도금 2억원은 이에 앞서 2015년 10월30일 환급됐다"며 가계약은 법적으로도 의미가 없지만 지급된 금액 모두 환급되어 종료된 계약"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이 약사는 가계약 관련 금액을 모두 환급 받았으면 가계약 관련 서류를 파기할 것이라고 철석같이 약속하고는 파기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가 이 시점에 이용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한 일"이라고 덧붙였다.2021-03-14 20:29:02강신국 -
성남시약 병원약사위원장-정영미, 청년약사-신유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병원약사위원장에 정영미 약사, 청년약사위원장(신설)에 신유진 약사를 선임했다. 시약사회는 11일 화상(ZOOM)회의 통해 2021년도 제1차(초도)이사회를 열고 신규 위원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공석이었던 병원약사위원장에 선임된 정영미 약사(51)는 이대약대를 졸업(동 대학원 박사)하고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특수조제팀장과 한국병원약사회 교육2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새롭게 신설된 청년약사위원장에 선임된 신유진 약사(45)는 이대약대를 나와 현재 시약사회 실무지도약사위원장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분당에서 보람온누리약국을 운영중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마통시스템 취급내역 불일치 관련사항과 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 관련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상반기 처방전 합동폐기 및 에어컨 청소사업 일정 등을 확정했다. 아울러 제49회 총회에서 확정된 2021년 예산 및 주요사업계획 등을 확인 점검하는 한편 대체조제 활성화 관련 법안 신속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도 채택했다. 이사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표·전귀분·권세웅·최재윤 부회장과 김진웅(정책)·김혜옥(기획)·주형수(경영활성화) 단장, 김광석(총무)·이원향(홍보)·변동성(한약)·김미경(사회약료)·강인영(건강보험)·권혜진(연수교육)·옥승은(약학)·정영미(병원약사)위원장과 각 지역(반)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03-12 23:44:19강신국 -
민간보험사, 의료기관에 이행협약서 작성 요구 '논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보험상품 설계의 책임을 의료기관으로 전가시키려는 보험회사들의 횡포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협은 12일 성명을 내어 "최근 일부 민간보험사에서 의료기관의 진료비 산정이 부당·과다하다는 이유로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추후 적정진료를 하라는 내용의 이행협약서 작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서 내용을 보면 의료기관에 환자의 진료비 산정과정에서 일부 금액이 관련 법률을 위반했음을 자인하고 추후 적정진료와 관련 법규의 준수를 확약하도록 하고 있다. 의협은 "환자에 대한 진료는 해당 환자의 질병에 대한 의학적 판단에 따른 적정한 치료방법의 선택과 환자의 요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이에 대한 적정성 판단은 보험금 지급 최소화를 통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민간보험사의 일방적인 관점으로 판단돼서는 안되는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은 민간보험사의 의료기관에 대한 이행협약서 작성 요구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은 보험사의 위압적 행태에 대해 적절한 지도·감독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03-12 23:04:57강신국 -
치협, 국회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입법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10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한준오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심사소위) 위원으로, 지난 2월 4일 오전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등 평소 해당 사안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은 이날 "현재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지원하는 연구기관이 5개고, 한의과에도 2개가 있지만 치과에는 전무한 상황으로 명백한 차별"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봐도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웬만한 국가에는 치의학연구원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준호 의원은 "이 회장께서 취임 때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난 법안소위 당시에도 찬성 의견을 낸 바 있다. (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2021-03-12 22:59:39강신국 -
성남시약 "대체조제 활성화법 신속히 처리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회는 대체조제 활성화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라."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1일 2021년도 제1차(초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법에 심평원 DUR을 추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중인 상태인데 대체조제(동일성분조제)는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을만큼 적극 권장하고 있는 사항이지만, 불편한 사후 통보절차와 확인절차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활성화는 요원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특히, 대체조제 통보 방식은 팩스, 전화 등으로 지난 2000년 약사법 개정이후 21년간 방치되고 있는 상태로, IT기술 발전 등에 따른 급변하는 현대사회 기술 발전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을 공적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DUR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담보하고 통보여부 확인을 보다 명확히해 대체조제를 활성화하고, 환자들에게도 보다나은 조제 투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2021-03-12 22:54:55강신국 -
산업약사회, 4년만에 법인화...올해 회원가입 박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산업약사회가 지난 5일 식약처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2017년 산업계 약사들을 주축으로 한 산업약사회 구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지 4년여만이다. 유태숙 한국산업약사회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사단법인화의 의미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유 회장은 "사단법인 신청을 하고 1년만에 허가를 받았다. 뜻 깊고 의미있는 일"이라며 "대한약사회가 개국약사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면 산업약사회는 4500여명의 산업계 약사들을 아우르고 그 속에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제약산업계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직능을 확대하고 윤리의식을 높여 '안전한 의약품 생산·관리·유통' 전단계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약사 직무역량 강화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 및 능동적 참여 유도 ▲회원 확대 ▲안정적 재원 구조 확보 등이 올해 목표다. 먼저 기존 약사들의 직능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제약회사에서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우기 어렵기 때문에 전반적인 커리큘럼에 더불어 연구개발, 생산, 신약개발, 마케팅과 같은 세분화된 교육을 필요에 의해 들을 수 있도록 재교육 개념의 직능개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같은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사들 간에도 네트워크가 형성돼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제약회사 등에 뜻이 있는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유 회장은 "매년 1800~2000여명의 약사들 가운데 10% 가량이 산업계로 진출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과 현장 사이에 갭이 존재하는 만큼 산업약사회가 약교협에 관련 커리큘럼을 제안하고, 실무실습을 담당해 학교에서부터 제약산업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조관리 분야에 치중돼 있는 실무실습을 연구개발, 마케팅, 유통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산업약사회는 지난해 고려·동국·순천대 학생 110여명의 제약실무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중앙·우석·숙명·이화·삼육대 등 10개 학교 학생 500여명의 실무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화여대 제약바이오 융합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이달 말부터 세포생물학과 면역학, 유전학&유전체학, 백신, 항체치료제 등에 대한 '제약생명공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회원 확대 역시 주요사업으로 꼽힌다. 올해 1월 기준 210명인 회원을 올해 연말까지는 500~700명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약사회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면허신고제가 산업계 종사자들의 신상신고를 높이는 데도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주축이 돼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산업약사회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연수교육과 신상신고비 등을 논의해 나가고, 미래 발전을 위한 산업약사직능에 대한 정책을 연구·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태숙 회장은 "조선혜 명예회장을 비롯해 10명의 부회장단, 7개 위원회, 사무국 등의 지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시 한번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원규 정책·기획위원장도 "국내에서는 산업약사의 정의가 명확히 내려져 있지 않지만 그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면서 "산업약사회가 제조관리약사와 유통약사, 안전관리약사들을 아우르는 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1-03-12 21:39:20강혜경 -
3개월 미만 '단기출국자', 수진자 자격조회 잠정 중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개월 미만 '단기출국자'에 대한 수진자 자격조회가 잠정 중단됐다. 당초 건강보험공단 등은 3월 11일부터 건강보험 가입자(외국인 포함)가 해외로 출국한 다음날부터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에 출국자로 표기되도록 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법무부 자료 연계에 따른 오류 발생으로 불가피하게 단기 출국자 표출이 잠정 중단되는 것이다. 약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재차 약국에 안내했다. 약사회는 "장기 및 단기 출국에 관계없이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가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 출국한 다음날부터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에 '출국자'로 표출되도록 개선했으나 법무부 자료 연계에 따른 오류 발생으로 3개월 미만 단기 출국자에 대한 '출국자' 표출이 잠정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은 약사회 등을 통해 추후 상황종료에 대해 안내 할 예정이다.2021-03-12 19:57:1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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