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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설맞이 중증장애인 시설에 쌀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설을 맞아 중증장애인 시설에 쌀을 기부했다. 구약사회는 25일 오전 11시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대표 윤두선)을 방문해 20kg쌀 10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창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따뜻한 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약사회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2022-01-25 16:24:43강혜경 -
제이비케이랩, 염증과 열 완화 '화평원세립'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에서 오는 염증과 열을 부작용없이 줄여주는 '화평원 세립'을 출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평원 세립은 한방원료에서 추출한 100% 천연물로 과도한 면역 또는 염증반응으로 인한 체내의 다양한 불편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청열약(淸熱藥)인 화평원(火平元)은 과도한 면역반응에 제동을 걸어 염증을 유발하는 실열(체질열), 허열(저항열, 燥熱) 등 과다하게 항진된 열을 끄고 심신을 평화롭게 해준다. 주성분으로 죽엽(조릿대), 노근, 미강, 엉겅퀴, 인진호, 황금 등을 포함한 30여 가지 약제 추출물이 들어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화평원 세립이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한 각종 염증성 질환 및 비뇨기질환,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과 스트레스에 노출돼 허열이나 실열이 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 분자 클러스터의 크기를 줄인 진동수 48Hz의 물을 사용해 추출했다. 시중 제품의 추출용매인 물입자 크기가 진동수 130Hz 수준으로 커서 생체흡수력이 떨어지는 반면 이 제품은 48Hz로 작아서 생체이용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면서 "고활성 완전이온 칼슘인 SAC 칼슘을 추가해 400여 가지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을 중화하는 기능을 겸한 디톡스 제품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이비케이랩 연구소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독소의 홍수 시대에 면역기관인 인후, 편도, 흉선, 림프계 등 과도한 열과 염증을 생산하기 쉽고 이를 꺼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나온 한방제품은 단순히 몸에 불필요한 열과 염증을 몰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항균, 해독 및 조직재생 효과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화평원세립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전국 1100군데 셀메드 가맹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22-01-25 15:53:04정흥준 -
유독 잦았던 약가인하·불순물 회수..."왜 약국이 떠안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해 유독 잦았던 약가인하와 불순물 파동으로 인한 회수까지 약국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통상 한약사 약국 개설과 일반약 판매, 비대면 진료·약 배달 문제가 매년 빠지지 않는 단골이었다면 올해 총회에서는 약가인하와 불순물에 대한 문제제기가 속출했다. '왜 약국이 책임을 떠안아야 하느냐'는 내용이었다. A분회 정기총회에서 한 약사는 "약가가 수시로 다운된다. 1원, 2원 이렇게 소폭인하되는 품목들이 많기 때문에 대다수의 약국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그냥 넘어간다는 경우가 많다"며 "약가 인하를 일 년에 한 차례, 내지는 두 차례 정도로 정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회수 의약품과 관련해서도 "지난해만 해도 로사르탄에 아지도 등 적잖은 약들이 회수됐다. 문제는 어떤 회사는 회수 조차 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라며 "의사들 역시 회수된 약을 그대로 처방해 약국만 애를 먹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다른 분회에서도 약가인하와 회수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B분회에서는 "약국들이 챙겨야 할 행정업무가 예전 보다 늘어났다.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에 당뇨병 소모성 재료 청구, 재택치료환자 처방 등 약국의 행정업무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3~4만원 되는 약가차액을 챙기기 위해 수고로움을 강요하는 약가인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약사는 제약사의 위수탁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약사는 "바이넥스를 시작으로 챔픽스, 아지도, 로사르탄 등 약국에서 회수된 의약품만 수백가지"라며 "제약사의 문제까지 약국이 떠안기에는 여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유독 약가인하와 불순물 회수 등으로 인한 이슈가 많았다. 특히 제약사의 행정쟁송으로 인한 약가 등락 문제도 늘어난 게 사실"이라며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약국들이 문제를 떠안게 되는 구조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총회를 통해 표출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어 "상급회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일선 약국들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약사회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01-25 11:11:09강혜경 -
종이없는 회무 시행…인천 미추홀약사회의 실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의 한 분회가 ‘종이 없는 회무’를 추진한다. 디지털 시대를 반영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한다는 취지다. 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안광렬)는 지난 15일 열린 정기총회장에서 참석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공문 발송 방식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구약사회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분회에서 내보내는 공문을 단체카톡, 문자, 밴드, 홈페이지 등으로 전환해 공문 발송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이렇게 절감된 비용은 다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받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총회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 약사에 대해서는 유선으로 연락을 취해 의사를 물었다. 이번 조사에서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에게 ▲공문을 SNS(카카오톡, 문자 등)로 받겠다 ▲우편으로 반드시 공문을 받겠다는 내용 중 한가지를 선택하도록 했다. 총회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 약사에 대해서는 유선으로 연락을 취해 의사를 물었다. 구약사회 측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회원 약사들이 각종 공문 발송과 공지를 기존 종이 우편물 대신 SNS로 대체해 안내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명철 약사의 아이디어로 진행되게 됐으며, 분회는 회원 약사들의 의견과 일부 제한점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안광렬 회장은 “최근 분회 회의 과정만 봐도 참석자들에게 이메일로 사전에 자료를 발송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한다”면서 “시대가 바뀐 것도 있고, 무엇보다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자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분회 회원 200명 중 70여명이 65세 이상의 고령 약사인 만큼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며 “온라인 연수교육 등에 잘 적응하셨던 만큼 잘 준비해서 차차 적응하실 시간을 만들어간다면 오히려 더 편리하게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2022-01-25 10:39:40김지은 -
[인천 계양] 신임 회장에 윤종배 약사…"지역주민과 호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약사회(회장 송영만)가 지난 22일에 카리스호텔 아모리스홀에서 제27회 정기총회 및 2022년도 연수교육을 열고 신임 회장으로 윤종배 부회장(56, 중앙대)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기성균 총무이사의 사회와 김성엽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회장인사,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1부가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2부 행사에서 2021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단독 입후보한 윤종배 부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종배 신임 회장은 “약사님들 말씀을 소중하게 들으면서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차기 총회의장에는 송영만 전 회장을, 감사에는 김성엽 전 총회의장, 정경민 부회장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이어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약사회원신고비를 자료에 의거해 보고, 원안대로 결정했다. 총회에 이어진 연수교육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소속 남경애 강사가 ‘졸피뎀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계양구보건소 치매관리과 이미숙 과장이 ‘치매국가책임제와 약국의 역할’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약사회 회원 80여 명과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계양구약사회 김성엽 총회의장, 한봉승·정향희 부의장, 조석현·문형철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음식물 반입과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발열 체크, 안심콜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윤미 약사 ▲계양구청장 표창장= 정경민 약사, 박찬수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표창패= 박영미 약사, 노수미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공로패= 기성균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감사패= 동국제약 박민호 대리, 녹십자 문대한 대리2022-01-25 10:07:47김지은 -
[경기 화성] 이진형 집행부 출범..."약사권익 신장에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장에 이진형 약사(49, 외국대)가 공식 취임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7~21일 서면총회 이후 22일 시약사회관에서 제58차 총회 시상식 및 제27대 분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총회의장에 공영애 의장, 부의장에 임명운, 임형철 약사를 감사에는 김항만, 한준수 약사를 추대했다. 신임 이진형 회장은 "대한약사회 정관 제4조 '약사회는 약사의 권익을 옹호한다'는 원칙을 한결같이 마음에 담고 약사회 회무에 임해왔다"며 "회원분들께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화성시에 계시는 약사님들께서 근무하시면서 어떤 불편함과 부당함이 없이 '약 사의 위상'을 지키면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워라벨(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한 즐거움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화성시 회원님들의 법정 연수교육 이수와 새로운 지식에 대한 목마름을 충족해 드릴 수 있는 학술적 도움과 분회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분회에 젊은 회원분들을 모셔서 정책 및 회무에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젊은 회원님들이 일찍부터 약사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전차열 총무 부회장, 김종민 약학 부회장, 이창용 약국 부회장, 조성희 사회참여위원회 부회장, 윤정화 문화복지 부회장을 집행부 회장단으로 지명했다. 공영애 직전 회장은 "지난 6년간의 회무를 되돌아보며, 임기 3년에는 급격히 팽창한 화성시약사회를 정립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열정적 회무를 했다. 이후 임기 3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신명아이마루 아동들과의 1대1 결연후원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회무를 했다"며 "이진형 신임회장과 집행부도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힘써주는 약사회가 되 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은 "이진형 회장을 필두로 화성시약사회 모든 회원이 하나 돼 나날이 발전하고 소통하는 1등 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도 "화성시약사회와 경기마퇴본부가 마약 없는 밝은 경기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함께 펼쳐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권칠승 벤처기업부장관,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은 축전을 보내 신임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구약사회는 안건심의에서 올해 예산 1억 3417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대약 및 지부파견대의원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하고, 임원 선출은 신임회장과 집행부에 맡기기로 했다.2022-01-25 09:21:49강신국 -
[전북 군산] 신임 회장에 강종대..."소통회무 펼칠 것"[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군산시약사회장에 강종대 약사(45, 원광대)가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최근 리츠프라자호텔 연회장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열고 28대 신임 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6년 동안 26~27대 회장을 역임한 김재성 회장은 총회의장으로 선임됐다. 강종대 신임 분회장은 "약사 사회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셨던 선배님들의 큰 노력과 희생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이에 작은 분회에서 무엇인가 바꾸거나 이루기는 힘들겠지만 분회장으로써 회원들과의 소통, 시도지부와의 소통,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직전 회장은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소박한 일념으로 열심히 달려왔다. 그 마음만은 항상 간직하겠다"며 "앞으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돼 그 동안의 군산시약사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진심으로 회원을 위한 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1년도 결산액과 2022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폐의약품 수거함 제작 및 배포와 거점약국 확대 안 등의 내년도 사업도 확정했다. [총회 수상자] ▲전북지부장 표창 최정규(호약국), 박경숙(다사랑약국) ▲군산분회장 표창 심정희(서현약국), 박순화(금강약국), 오유진(군산진약국) ▲분회장 공로패 송봉석(군산해동약국), 김재성(대창약국) ▲분회장 감사패 강민정 (군산시보건소 의약계장), 정은규(태전약품), 노덕진(백제약품)2022-01-25 09:10:01강신국 -
"암 재활병원, 맞춤 전문의와 진료환경 확인해야"[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암은 진단과 치료 만큼, 회복도 중요한 질환이다. 수술이나 약물, 방사선요법 등 치료 이후에도 체력이 약해지고, 재발 및 전이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암 재활 전문병원'을 표방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식단 등 자가 관리로는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암 재활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암 환자는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쾌적한 입원시설과 치료요법 그리고 맞춤 식단은 필수요건으로 꼽히고 있다.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지, 다른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양주일 부산 삼성스마트내과 원장은 "이전까지 암 환자들은 주로 집에서 재활을 진행했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 병원에서는 집중적인 면역치료와 주기적인 검진으로 자연치유력을 향상키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치료 중 떨어진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암 재활병원에서는 면역력 회복을 통한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 관리 및 암세포의 전이·재발 방지를 목표로 다양한 림프마사지, 도수치료, 통증치료 등 암 재활치료 가 시행되고 있다. 양 원장은 "암 발생 이전에 건강했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의료적 관리를 암재활치료라 말한다. 일반적인 재활치료와 비교했을 때 환자의 삶의 질까지 모색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더 종합적인 접근 방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암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 통증, 손발저림, 근골격계증상 등이다. 이 중 피로는 암 치료 전후 상당수가 겪는 증상이며 특히 치료를 요하는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양 원장은 "운동이 중요한 만큼, 병원의 위치도 산책로와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신체기능회복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은 꼭 필요하지만 피로감이 심한 경우 무리하기보다는 1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이후 상태에 따라 운동종류와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조언했다. 전문병원을 표방하는 곳은 많지만 선택도 중요하다. 암 재활은 그만큼 중요하고 제대로 된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필수요소다. 양 원장은 "원 선택 시 건강한 식단과 전문 의료진을 통한 면역치료, 개별 질환에 맞춘 암 통학의학 재활치료가 진행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전문의의 관리 아래 암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이나 환자가 기존에 지니고 있던 기저질환까지 고려한 치료가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2-01-25 06:20:26어윤호 -
[인천 미추홀구] 신임 회장에 김명철…총회의장 안광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약사회 제17대 회장에 김명철 약사(52, 중앙대)가 선출됐다. 미추홀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 주안역에 위치한 D팰리스 웨딩 컨벤션에서 제41회 정기총회, 연수교육을 열고 김 약사를 신임 회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최봉수 미추홀구약사회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해 약사윤리강령 낭독, 회장 인사,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의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성원보고, 경과보고에 이어 2021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구약사회 제17대 회장에 김명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단독 출마를 통해 추대로 당선된 김명철 회장은 취임사에 앞서 미추홀구약사회 제6~16대 회장들의 활동사진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는 한편, 전 회장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명철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험 속에서도 우리에게 다가온 위기를 극복하려는 용기와 회원들의 믿음으로 회무를 잘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최신 학술정보 등을 제공해 회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연령 분포를 갖는 미추홀구 회원들에게 연령별 맞춤 회무를 고민하고 새로운 정책을 구상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약사회는 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약사회를 만들고자 종이 우편물을 SNS 공지로 대체해 안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로 한 다수 회원 약사들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안건 심의에서 구약사회는 차기 총회의장으로 안광열 전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부의장으로는 강경부총무·약국이사와 박월순 약사가 회원 약사들의 추천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차기 감사에는 김성훈 부의장, 이후란 감사가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또 부회장으로는 한동희 이사, 이정민 전 부회장, 김태일 전 약학이사를, 총무이사로는 한호준 전 홍보이사를 선출했다. 이어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약사회원신고비를 자료에 의거해 보고하고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김명철 박사가 항혈소판제의 이해, 항응고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 관내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회 회원 100여명과 조상일 인천시약사회 회장, 미추홀구약사회 최봉수 총회의장, 남인숙 부의장이 참석했다.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별도로 식사 시간은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수상자] ▲미추홀구약사회 총회의장 표창: 신진영(라성약국) ▲인천광역시약사회장 표창: 이미염(용현독일약국), 김대희(인소망약국) ▲미추홀구약사회장 표창: 정지훈(주안정약국), 김동미(신보건약국), 이종하(현대메디칼약국) ▲미추홀구청장 표창: 권은지(굿모닝약국), 한호준(DH메디컬약국) ▲의약품식품안전센터 의약품 부작용보고 표창: 최봉수(현대메디칼약국)2022-01-24 20:40:05김지은 -
"매출 떨어졌는데 부가세는 올라"…약국 '어리둥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분명 매출은 떨어졌는데...' 2021년 2분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납부기한이 오늘(25일)까지인 가운데, 상당수 약국들의 세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부가세 왜 늘어났을까= 24일 약국가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부가세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A약국의 경우 매 년 수 만원에 불과하던 부가세가 이번에 수십만원으로 늘어났다. A약사는 "우리 약국은 동네에 위치한 처방위주 약국이다 보니 매년 부가세가 높지 않았었다. 하지만 올해는 수십배 가량 세부담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B약국은 "작년 공적마스크 당시 보다는 덜하지만 평년 대비 부가세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같이 약국의 세부담이 늘어난 주요인으로는 '재난지원금'이 꼽힌다. 지난해 9월경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약국의 일반약 매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 B약국은 "기본 수요는 없었지만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일매가 늘어났다. 또 추석 명절이 겹치면서 영양제를 구매한 경우 10, 20만원씩 결제를 했기 때문에 반짝 매출이 증가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특히 재난지원금이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급되다 보니 현금을 내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모두 카드를 사용한 탓에, 세원이 바로 드러나게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언급했다. 일반약 매출이 많은 약국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C약국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역대급' 부가세를 부담하게 됐다. C약국의 이번 부가세는 387만원으로, 전년도 10월 대비 100만원 가량이 늘어났다. C약국은 "공적마스크 당시 때와 비교해도 올해 부가세가 더 많이 나왔다"며 "매출 자체는 최소 20% 가량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부가세액이 늘어나다 보니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지원금에 카드 사용 증가, 일반약 사입 축소 등도 영향= 세무 전문가들 역시 적잖은 약국의 부가세가 인상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D세무사는 "매출 5억원에서 15억원 사이 약국들을 분석한 결과 통상 35% 가량 부가세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난지원금과 지역상품권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과 지역상품권 등이 카드포인트와 모바일로 지급되면서 카드 매출로 인식된 데다 카드사용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에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각종 페이들까지 덩달아 늘면서 전반적인 카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세무사는 "여기에 약국 일반약 사입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다"며 "약국들이 경기 위축 등으로 사입을 줄이는 경향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부가세가 늘어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세무사도 "작년 하반기에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약국에서 사용됐고, 일부 경기가 회복된 부분도 있다"며 "이같은 트렌드는 비단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다. 점점 세원 노출 등이 투명화 되는 상황 속에서 공정한 비용처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2022-01-24 20:17:4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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