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편의점약 반대 2차 민원운동 29일 시작
- 이정환
- 2017-11-29 11:55: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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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지원 기대…1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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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부터 시작한 2차 민원에는 약 1500명이 참여한 상태다. 약준모는 복지부 상비약 5차 조정심의회의가 열리는 4일까지 반대 민원을 진행한다.
앞선 1차 민원은 목표치였던 1만명을 초과한 1만5000명의 참여율을 달성했었다.
약사와 약대생, 국민들의 편의점약 반대 목소리가 민원으로 가시화된데 따라 복지부 등 정부부처도 이같은 여론을 무시하기 어렵게 된 셈이다.
약준모는 2차 민원을 통해 복지부에 편의점약의 위험성과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2차 민원 역시 달성 목표는 1만명이다.
다만 1차 민원이 이미 시행된 바, 2차 민원에 참여할 인원은 1차 대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준모 한 약사는 "민원 한 건이 약사와 후배 약사, 국민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비관적인 상황이더라도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는 제 할 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단지 약사 밥그릇 지키기가 아니다. 약을 편하게 많이 사면 제약사와 편의점 독식 대기업들의 이익만 늘리고 국민 부작용은 증가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민원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임진형 회장은 "1만명을 목표로 2차 민원을 시작한다. 다만 앞서 1차 민원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피로도 차원에서 다소 못 미치는 달성률을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에는 약준몬 혼자하는 게 아닌 약사회 지부 차원의 협력이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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