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프리피드20% 등에 미숙아 사망사례 허가 반영 추진
- 김정주
- 2018-04-11 10:24: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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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49품목 사용상주의사항에 추가...오는 25일까지 의견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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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프리피드20%주' 등 정제대두유가 함유된 주사제 49개 품목의 허가사항에 미숙아 사망사례를 경고하는 내용이 추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에 대한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는 경구 등으로 영양공급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영양공급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제콩기름이나 대두유가 포함돼 있으며 비경구 영양요법을 필요로 하는 환자, 즉 경구 혹은 위장관 영양공급이 불가능, 불충분 또는 제한되는 경우에 에너지와 필수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이번 변경허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해당 약물에 대한 경고 문구 및 '스모프리피드20%주' 변경허가 신청 사항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에 공통적인 주의사항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올해 1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는 시트로박터프룬디균에 오염된 주사제를 사용해 발생한 것으로 해당 약물의 부작용과는 무관하며, 부검 시 모든 아이들의 폐혈관에서 지방축적(지방색전증)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허가사항의 통일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공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제출된 의견을 검토한 후 변경지시(통일조정)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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