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29.7%, 이필수 26.7%...의협선거 결선티켓 확보
- 강신국
- 2021-03-19 1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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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선관위, 전자+우편투표 개표
- 임현택-이필수 후보, 오는 23일부터 결선투표...26일 개표
- 박홍준 18.1%, 이동욱 11.7%, 김동석 9.1%, 유태욱 4.6%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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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임현택 후보와 이필수 후보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저녁 7시 전자투표와 우편투표 개표를 진행, 총 6명의 후보 중 29.7%(7657표)를 얻은 임현택 후보와 26.7%(6895표)를 획득한 이필수 후보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없기 때문에 최다득표자 2인이 결선행에 진출하게 된 것.

1차 투표 1위로 결선 투표에 진출한 임현택 후보(51)는 의사 정치력 업그레이드, 의협회비 인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헌법소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 후보는 충남대 의대를 나와, 3선 소청과의사회장으로 활동했다.
38~39대 전남의사회장을 지낸 이필수 후보(59)는 의료 4대악 추진저지, 회원 고충처리 전담부서 신설, 수가 정상화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흉부외과 전문의인 이 후보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의협 부회장, 의협 21대 총선 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한편 의협회장 선거 전자 투표율은 유권자 4만 7885명 중 2만 5030명이 참여해 52.3%를 기록했다. 우편투표에는 1084명 중 76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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