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바이오사이언스 아니다" 명문제약, 어디로
- 이석준
- 2021-12-02 14: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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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공지 통해 M&A 루머 일축…법적 대응 예고
-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12월 10일경 재공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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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이 엘엠바이오사이언스와 M&A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2일 홈페이지 알림을 통해 "명문제약은 11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엘엠바이오사이언스와 인수협상 등에 대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주가에 영향을 주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홈페이지에 당사와 인수협상 중으로 게재하고 있고, 다수 주식토론방 및 소액주주모임밴드 등에서 임직원의 배임횡령, 구속수사, 주식거래정지, 근거없고 허황된 자사소개 등을 통해 명문제약 주가에 영향을 줬다"고 경고했다.

회사에 따르면,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테슬라바이오랩과 공동으로 명문제약을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 후 계획도 구체적이다. ▲명문제약 주식을 10대 1로 병합하고 ▲양사 주식을 교환하고 ▲명문제약 주식으로 교환 후 ▲상호를 LM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엘엠바이오사이언스는 "회사의 주식 기술 평가 가치금액은 4조6000억원에 이르며 명문제약 시가총액은 1718억원이다. 10대1의 값어치는 LM바이오사이언스 주주에게는 37.35%만 반영한 수치다. 금감원과 조율시 20대 1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명문제약은 법정대응을 예고했다.
명문제약은 "엠엘바이오사이언스 관련 루머에 다수 주주님들 피해가 우려되는 바 당사는 법적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한 치의 선처도 없을 것이다. 주주여러분께서도 허위 사실에 속아 피해 입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문제약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엠투엔(신라젠 최대주주)을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해지했으며 향후 최대주주 지분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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