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한국오가논 "여성건강 라인업 확장 주력"
- 정새임
- 2022-03-02 12:05:11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출범 후 첫 간담회…'여성건강' 비전 제시
- 여성질환 치료제·기기 개발회사 공격적 인수
- '아토젯' 제네릭 도전에 대응…신제품 도입 예정
- AD
- 5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여성의 전 생애주기와 관련된 질병에서 상대적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았다. 오가논은 모든 여성이 더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 개선에 집중하겠다."
한국오가논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출범 후 첫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김소은 대표는 회사 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MSD로부터 분사한 오가논은 지난해 6월 정식 출범했다. 1923년 네덜란드에서 창립된 오가논은 쉐링프라우와 합병을 거쳐 MSD로 흡수된 역사가 있다. 이후 약 10여년 만에 다시 MSD에서 분리되며 오가논으로 재탄생했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오가논은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자회사와 6개 제조시설을 갖고 있다. 60개 이상 제품이 140개 국가에 공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임신, 출산 등 여성 전 생애주기에서 충족되지 않은 여성건강 니즈를 파악해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며, 만성질환에서는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또 경제적인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종양학, 면역학 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출범 이후 오가논은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6월 여성건강용 의료기기 기업 '알리디아 헬스'를 인수했다. 알리디아는 산후출혈 솔루션 'JADA'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다. 7월에는 조산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옵스에바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12월에는 자궁내막 등 내분비학 관련 치료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포렌도파마를 인수했다.
김 대표는 "산후출혈 솔루션, 내분비 치료제를 미국 외 다른 지역에서 상용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하루빨리 새로운 솔루션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토젯'의 제네릭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아토젯 제네릭들이 출시됐지만, 아토젯 역시 성장했다. 이상지질혈증에서 오가논의 역할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JADA를 가까운 시일 내 국내 도입할 계획이며, 그 외 만성질환 분야에서도 적응증 확장, 도입 등 새로운 기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특허만료 신약 건재...오가논·비아트리스의 반전스토리
2022-01-28 06:20
-
한국오가논 "불순물 해결 코자엑스큐, 이달 말 재공급"
2022-01-27 09:27
-
다국적사 외래 처방 주춤…비아트리스, 2년연속 선두
2022-01-27 06:20
-
다국적제약 4곳 수장 교체…한국인 비중 역대 최고
2022-01-07 06: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팔수록 손해라도 일단 잡자"…제약업계 변칙 영업 확산
- 2창고형 첫 폐업 사례 나오나…전북 A약국 돌연 영업중단
- 3HLB 진양곤 회장 차녀 진인혜, 차세대 항암사업 전면 배치
- 4국산 CAR-T 첫 등장…4월 의약품 허가 '봇물'
- 5LG화학, 제일약품에 28억 손해배상 소송 청구한 이유는
- 6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7"혁신제약, 항구적 약가우대…성분명 처방 의사 처벌 없애야"
- 8'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9과소비 유발 창고형약국…'언젠가 쓰겠지' 소비자들 지갑 열어
- 10의료계, 한의사 PDRN·PN 주사 정조준…불법시술 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