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제오민' 상온보관 가능…"높은 안정성 입증"
- 정새임
- 2023-02-09 13:25:05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보툴리눔 톡신 중 유일하게 상온보관(1~25도) 가능
- 상온보관해도 3년간 품질 유지…보관·이동에 유용
- "톡신 품질 향상·관리 강화로 인식 변화…한국도 대응 필요"
- AD
- 4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멀츠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오민 상온보관(1~25도)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11년 출시된 제오민은 최근 저장 온도에 대한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2~8도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달리 제오민은 9~25도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졌다. 국내 시판 중인 톡신 제품으로는 유일한 상온보관이다.
보툴리눔 톡신 등 생물학적 제제가 상혼보관 허가를 받으려면, 1~25도에서 일관된 효과발현과 안정성을 입증해야 한다. 제오민은 실험 결과 온도 25도, 습도 60% 조건에서 생물학적 활성, 사람 혈청 알부민 함량 등이 36개월 동안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간담회 연자로 나선 박제영 원장(압구정 오라클 피부과)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도 제오민은 상온보관 허가를 받았다. 이는 운반이나 유통 과정에서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의 분해·변질 위험이 적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제오민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유일한 복합단백질을 제거한 순수 톡신임과 동시에 상온보관이 가능한 제제가 됐다. 활성 물질인 신경독소만 남겨 내성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상온보관으로 높은 안정성을 입증했다.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독소의 순도 ▲효과 발현의 일관성 ▲유통·보관 시 안정성 유지 세 가지를 기준으로 품질을 판단한다. 특히 톡신 제제는 보관과 이동에서 일관적으로 냉장 보관이 안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제오민은 모든 의료진과 제약사의 상온보관 바람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이번 허가로 냉장보관에 필수적인 에너지 사용을 절약할 수 있어 멀츠가 추구하는 ESG 경영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대웅바이오 가세...보툴리눔 시장 참전 국내기업 16곳
2022-09-28 12:10
-
보툴리눔 생산 국내제약 12곳으로...무한경쟁 돌입
2022-06-23 06:20
-
멀츠 일반약 '판토가'...독일서 건강기능식품 출시
2021-06-09 06:20
-
지오영, 보툴리눔제제 유통 눈독...멀츠 '제오민' 관심
2021-04-10 06:20
-
비급여 '톡신제제', 최고가 18만원...저가 대비 2배차
2021-04-09 06:2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3신규 공보의 250명→92명 쇼크…정부, 긴급 추경 투입
- 4400억 놀텍 '후발약' 개발 본격화…다산제약 재도전
- 5방문약료도 수가 보상…인천 옹진군 '안심복약' 서비스 시행
- 6'빅파마 파트너' 유한화학, 영업익 2배↑…현금 창출 능력 회복
- 7한국화이자, 3년만에 배당 1248만원 회귀…팬데믹 수혜 소멸
- 8의정갈등 넘은 GE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3000억 반등
- 9암젠 BiTE 플랫폼, 혈액암 넘어 고형암 치료 전략 축 부상
- 10식약처-한국백신 업무협약…주사기 추가 생산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