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약사회에 룡천성금 진상규명 촉구
- 강신국
- 2005-10-20 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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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장-일반회원 고소사태 개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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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지부장과 회원 간 발생한 고소사태 촉발 원인인 룡천성금 문제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20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는 고소와 상관없이 문제의 발단이 된 룡천성금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공개할 것과 내부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약사회내 소위원회 구성을 주문했다.
또한 약준모는 "약사회 50년 사상 약사회 임원이 회원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약사회 회무에 대해 일반회원이 의문을 품고 해명을 요구하는 순수한 행위에 대해 고소라는 극단적 수단을 사용한 것은 일반회원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룡천성금 진상규명과 함께 집행부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일반회원의 언로 탄압이 선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후 벌어지는 모든 불미스러운 일들은 대한약사회에 그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룡천성금 의혹을 제기한 김자호 약사와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당사자인 김자호 약사는 약준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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