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항소재 병원 7곳 부당청구 내사
- 최은택
- 2005-12-17 07: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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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에 인력지원 요청...포항 북부서, 자보 허위청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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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7곳을 대상으로 요양급여비 부당청구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포항지청이 최근 복지부에 인력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러나게 됐다.
포항지청 관계자는 “약제사용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다 급여비 부당청구까지 손이 미쳤다”면서 “효과적인 조사를 위해 관련 기관에 업무지원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사대상은 병원급 이상 7개 기관”이라고 귀띔했지만, 혐의사실과 내사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라 더 이상 밝힐 수 없다”고 일축했다.
포항지청은 이와 관련 건강보험공단 포항지사에도 수진자 조회를 요청, 인적사항과 자격여부 등을 조사했다.
한편 포항 북부경찰서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관련 허위청구 여부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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