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등 질병치료 허위광고업소 292곳 적발
- 정시욱
- 2006-01-24 10:23: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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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청, 건강식품류 홈페이지 불법광고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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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식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광고하는 행위가 매년 급속히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구지방식약청은 24일 암, 고혈압, 당뇨병 등 특정 질병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29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고발 조치토록 관할 기관에 통보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전담반을 운영해 인터넷, 신문, 잡지, TV, 전단지 등 대중매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로 지난 2004년 196개소에 비해 100여 곳이 늘었다.
적발내용을 살펴보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음료, 다류, 인삼, 건강기능식품 등이 암, 당뇨병, 관절염,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업소가 246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신문, 생활정보지 및 전단지 등을 통해 음료, 다류 등이 혈액순환촉진, 노화방지, 호르몬조절 등에 효과가 있다는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허위과대광고가 46곳으로 집계됐다.
대구청은 올해에도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전담반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되는 건강식품을 전화, 전단지, 떳다방 등의 방법으로 판매하면서 허위과대광고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단속을 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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