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출범...첫 회의는 3개월 후
- 박찬하
- 2006-02-04 0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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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3월까지 모든 협상 마무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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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출범이 공식적으로 선언됐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랍 포트만(Rob Portman) 미 무역대표(USTR)는 3일 새벽 5시(한국시간) 미 의회 의사당에서 협상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한미양국은 작년 2∼4월 사이 열린 3차례의 사전실무점검회의와 이후 개최된 6차례의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FTA 협상문제를 협의해 왔다.
또 한국은 지난 2일 관련 공청회를 개최, FTA 협상출범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밟은 바 있다.
정부측은 한미간 협상에 대비해 외교통상부 김종훈 본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재경부, 산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복지부, 정통부 등 관계 부처를 망라한 범정부적 협상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첫번째 협상은 약 3개월 후 열릴 예정이며 2007년 3월까지는 모든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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