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의사회진 동행 증가...19개 병원
- 정웅종
- 2006-02-22 1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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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회, 83곳 조사결과...병동약국 개설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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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4곳중 1곳은 약제부 소속 약사가 의사회진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약사가 회진에 참여하는 병원 모두 일부 병동에 국한돼 병동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83곳을 대상으로 약사의 회진참여율을 조사한 '2005 제5차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22.9%인 19개 병원에서 약사가 의사회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9곳 모두 일부 병동에서만 약제부서의 약사가 의사회진에 참여한다고 응답해 회진참여 병동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약사회는 "약사의 회진참여는 사립병원,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전문종합병원에서 그 실시율이 높았다"며 "처방오류나 환자 약력관리를 위해 공동회진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의사회진을 제외하고 약제부서의 병동담당약사가 병동순회활동을 실시하는 병원은 29곳으로 조사대상 병원의 34.9%를 차지했다.
이 중 일부 병동만 실시하는 병원은 9곳, 모든 병동에 대해 순회활동을 벌이는 병원은 20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원환자 투약관리가 용이하고 의사나 간호사에 대한 의약품 정보제공이 수월한 병동약국(satellite pharmacy) 개설은 조사대상 병원의 12%만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9년 조사의 4.4%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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