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린', '리피토'보다 LDL치 더 낮춰
- 윤의경
- 2006-03-15 01:02: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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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리포프로틴 B, CRP 농도도 더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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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바이토린(Vytorin)이 리피토(Lipitor)보다 LDL 콜레스테롤치, 아포리포프로틴 B(Apo B), C-반응성 단백질(CRP)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종합적 분석결과(VYVA 연구)가 제 55회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바이토린은 스타틴계 약물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위장관 콜레스테롤 흡수억제제인 이제티마이브(ezetimibe)의 혼합제로 상보적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어 스타틴만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나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1,902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LDL 콜레스테롤치 70mg/dl 미만, Apo B 90mg/dl 미만으로 도달한 비율이 바이토린 투여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DL치가 70mg/dl 미만, CRP가 2mg/dl 미만에 도달한 환자 수도 바이토린에서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 가장 흔한 초기사용량인 바이토린 10/20mg과 리피토 10mg을 비교했을 때 LDL치 감소율은 바이토린은 51%, 리피토는 36%였다.
리피토의 성분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세계 최대처방약으로 작년 매출액은 120억불(12조원)이다. 아포리포프로틴 B와 CRP는 심혈관계 위험을 예측하는 마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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