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엘-쉐링 전격 합병키로
- 윤의경
- 2006-03-25 1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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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머크 적대적 합병에 바이엘이 백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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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가 주당 77유로로 쉐링과 적대적 합병을 시도했다가 백기사로 돌연히 나타나 주당 86유로를 제시한 바이엘에게 쉐링을 내줬다.
독일 머크는 쉐링 인수에 주당 86유로는 합리화할 수 없는 가격이라며 적대적 합병 시도에서 발을 뺐고 쉐링은 주당 86유로(약 10만 3670원)를 부른 바이엘의 제안을 받아들여 결국 바이엘이 163억유로(약 19.6조원)에 쉐링을 인수했다.
양사의 합병으로 탄생한 바이엘-쉐링은 의약품 부문 연간매출액 90억유로(약 10.8조원)를 포함한 건강관련 제품의 총 연간매출액 150억유로(약 18조원)의 규모이며 본사는 독일 베를린에 둘 예정이다.
양사가 합병을 완료하려면 유럽과 미국의 규제당국의 승인절차를 따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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