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노보노디스크 10일 면담키로
- 정웅종
- 2006-04-05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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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일 집회는 취소..."90% 현금보상 거부시 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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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개 분회장들이 5, 6일 노보노디스크제약 재고약 반품거부 항의집회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약사회는 5일 오후1시 대회의실에서 긴급분회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개한 항의집회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며, 노보노디스크제약 에릭 러츠 사장과 오는 10일 오전11시 반품사업 추진위원회와 면담을 갖기로 했기 때문이다"고 시약측은 설명했다.
또한 노보노디스크 대표이사의 해외출장 관계로 더 이상의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의 집회는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10일 있을 면담에서 시약측은 약사회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시 바로 집회에 돌입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10일부터 5일간 강남교보타워빌딩 앞 집회신청을 해놓았다.
권태정 회장은 "이번 집회를 통해 회원들의 기와 염원이 울려 퍼졌을 거라 믿는다"며 "더욱 더 분발해 약사회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도약사회장 1인 시위가 끝나는 6일부터 12일까지 24개 분회장들은 ‘불용재고약 해결 촉구 1인릴레이 시위’를 갖기로 했다.
첫날 이은동 중구분회장을 시작으로 국회에서만 5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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