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약사가 없다" 환자100명당 0.9명꼴
- 강신국
- 2006-10-24 12:27: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진흥원, 병원경영분석...한방병원 약사 0.8명·보조원 2.5명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환자 100명당 병원 약사수는 0.9명인 반면 조제보조원은 1명으로 병원약제부에 조제보조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병원 규모가 작아질수록 더 심화됐다.
이같은 사실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04년 병원경영분석 중 조정환자 100명당 약무직 인력 분포현황을 통해 밝혀졌다.
병상수별 약무직 인력현황을 보면 종합전문병원에서는 환자 100명당 약사는 2명이었고 조제보조원은 0.7명으로 약사가 많았다.
하지만 300병상 이상 병원에서는 환자 100명당 약사수가 1.2명, 조제보조원이 0.8명으로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160∼299병상 병원에서는 환자 100명당 약사수가 0.7명, 보제보조원이 1.1명으로 전세가 역전됐다. 160병상 미만 병원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또한 한방병원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방병원 환자 100명당 약사수는 0.8명인 반면 조제보조원은 2.5명으로 사실상 조제보조원이 약사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병원에서는 환자 100명당 약사수가 5.6명으로 상당히 높았다. 조제보조원은 없었다.
이에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약사들의 이직이 심하고 야간당직 등 힘든 일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지방 중소병원에서 약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지방병원 약사들의 처후 개선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이번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지난해 7월1일부터 9월16일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40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중 활용 가능한 507개 의료기관 자료를 토대로 보고서가 완성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으로 들어온 AI…재고관리·처방해석·복약지도 '일당백'
- 2바이오기업 3곳 중 2곳 현금 증가…호실적과 자금조달 효과
- 3700병상 규모 '위례성심병원' 복지부 사전승인 임박
- 435주 장기품절인데 이번엔 회수 조치…인데놀 수급난 우려
- 5사용기한 지난 일반약 판매 사건…항소심도 약사 무죄
- 6전통제약 대거 가세…27조 듀피젠트 시밀러 개발 경쟁 가열
- 7보령, 2796억 항암제 탁소텔 인수 완료…글로벌 판매 개시
- 8상반기 RSA 환급대상 성분 9개 늘어...품목 20개 증가
- 9먹는 위고비·마운자로?…식품은 왜 약 이름을 빌리려 할까
- 10보험약제과·제약바이오산업과 공무원 제약주 취득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