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나이측정 시스템 중국병원서 시범운영
- 정시욱
- 2006-11-02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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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 방중단, 중국병원협회 측과 사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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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Age 생체나이측정시스템’에 대해 중국 병원계가 큰 관심을 보이면서 중국내 병원 두 곳에서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 김상형 광주전남병원회장(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여한 방중단은 2일 중국병원협회 측과 생체나이 측정프로그램(Bio-Age) 중국 현지 의료기관 적용문제 협의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중국병원협회 측은 바이오 에이지 사용에 관한 한국의 제안에 대해 "국무원(정부) 허가가 필요하고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알맞은 비용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밝히면서 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유용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병협은 중국병원협회에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사용(권유) 관련 제안서를 전했으며 중국측이 원칙적인 동의를 표명하면 추후 세부적인 적용 방안을 담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위생부의 허가를 얻기 위해 논문 등 임상(건강검진) 데이터 등이 필요하며 개개인의 생리지표의 비밀준수 원칙 등도 지켜져야 한다며 중국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 서버는 중국내에 설치할 용의가 있으며 테스트를 위해 중국 의료기관에서 1~2개월 정도 시범운영을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중국병협에 대해선 생체나이 측정시스템 시험 운영을 위한 병원(검진센터) 지정을 요청했다. 필요할 경우 한국 의학자가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며 나아가 중국과의 공동연구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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