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약업계의 주제 넘는 행보
- 홍대업
- 2006-11-08 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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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업계가 오는 9일 방한, 한국정부의 약가정책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9일 오후에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가 남아 있는데다, 13일 의약품 별도협상을 진행할 계획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것. ▶최근 다국적제약사 몇 곳이 제약협회를 탈퇴하고 KRPIA 회원사로만 남게 되는 길을 택한 것도 마찬가지. ▶국회의 한 보좌관은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시장쉐어가 넓어져 이익이 극대화(?)될 다국적사와 미국 제약업계의 행보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정부는 처음부터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한미FTA 협상의 의제가 아니었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 ▶국회의 또다른 보좌관은 미국 제약의 주제넘은 행보도 그렇고, 우리 정부가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되뇌이는 것도 정말 아이러니컬하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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