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조제 '처방일수 변경'이 가장 많다"
- 한승우
- 2006-11-09 1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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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 약제팀, 1년간 대체·변경조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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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약제팀에서 발행한 원외처방전의 경우, 변경조제는 처방일수 변경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열린 병원약사회 학술제에서 경희의료원 약제팀 황경미, 전숙희, 이정희, 박정원, 김아미, 송보완 약사가 '원외약국에서의 대체 또는 변경, 수정 조제 사례 분석'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한 내용이다.
조사에 따르면, 2005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1년간 경희의료원에서 발행한 원외처방전 총 39만 509매 중 변경조제는 0.1%수준인 403건이 이뤄졌다.
이 중 처방일수 변경이 1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량변경, 처방약품 삭제, 적정용량 약품으로 변경, 약품추가, 제형변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체조제 건수는 0.11%(440건)으로 조사됐다. 사유는 처방약품 미구비, 원내약품 변경, 생산중단 등 이었다. 수정조제는 총 101건으로 용량 수정, 중복처방 등이 원인이었다.
약제팀은 "대체조제 및 수정조제는 병원 약제부서에서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서 "약품변경 등에 대한 사전홍보와 처방감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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