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통화료 노린 콜렉트콜 전화 잇따라
- 한승우
- 2006-12-04 1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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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약, 약국 피해사례 접수...주의보 내려
수신자부담 전화 통화료를 노리는 것으로 추측되는 국제전화가 약국가에 걸려오고 있어 일선 약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4일 강서구약사회(회장 최두주)에 따르면 통화자는 필리핀에 있는 한국병원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인 환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묻고 있다.
이 때 통화자는 화곡동을 스펠링으로 말해보라고 요구하는 등 아주 천천히 그리고 엉성하게 영어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군인자녀나 유학생을 둔 가정의 경우 콜렉트콜이 오면 쉽게 전화를 받는다는 사실을 이용한, 통화료를 노린 사기수법"이라며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가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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