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당뇨병약 '아반디아' 일단은 살았다
- 윤의경
- 2007-07-31 07: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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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자문위원회 시장철수 권고안해..경고 개정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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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2형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가 일단 존폐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FDA 자문위원회는 오늘(미국시간으로 7월 30일) 열린 회의에서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 시장철수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FDA의 양심선언자로 유명한 데이빗 그레이험 박사는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아반디아는 특별한 단기간 혈당통제 혜택은 없으면서 심장질환 위험만 높여 시판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심근경색 발생건수는 적고 자료가 일관되지 않다면서 다른 당뇨병약과 아반디아가 다르다는 포괄적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20-3으로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결론짓고 아반디아의 경고개정 및 추가적인 연구를 권고함에 따라 향후 경고강화가 예상된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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