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 사수 3인방, "직선제 지지 성원 감사"
- 한승우
- 2008-04-28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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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정·문재빈·전영구 씨 밝혀…보선출마 여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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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장 보궐선거 간선제 논란이 한창일 때 직선제 사수를 위한 모임을 이끌었던 권태정·문재빈·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세 명의 전 회장은 28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보궐선거 직선제에 뜻을 같이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원들의 성원과 지지로 약사사회가 직선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직선제를 지켜낸 힘으로 약사 직능을 훼손하려는 온갖 기도에 맞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반약 약국외 판매 등 약사사회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5만 약사의 지지를 받는 회장 선출로 이같은 위기를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세 명의 전 회장들은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지금 현재로서 아무런 답변을 할 수 없다"며 "5월 중순경 세 명 거취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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