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위원장 "약제비 환수법, 난 의사 편"
- 강신국
- 2009-04-26 09:59: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협 61차 대의원 총회서 축사…"의사 입장 잘 알고 있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 변웅전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이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에 반대 입장을 밝혀 27일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변 위원장은 26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61차 의사협회 대의총회에서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정을 피력했다.
변 위원장은 "약을 사용하는데 매뉴얼에 맞추면 기술자이지 의사가 아니다"며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26일 병원관계자들과 법안에 대한 마직막 조율 과정을 거치겠다"며 "언론에서 어떻게 보도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의사협회 편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해 의협 대의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은 과잉처방된 약제비 환수 대상을 처방권자인 의사로 하는 법으로 국회 최대 쟁점 법안 중 하나다.
복지위 법안소위는 지난 23일 자구 수정을 거쳐 심의했고, 27일 전체회의에 법안이 상정된다.
[촬영·편집]=영상뉴스팀
관련기사
-
의협,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 저지 홍보전
2009-04-26 10:47:01
-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 이번엔 통과되나
2009-04-23 11:20:46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7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