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합창제로 소통과 화합 다져요"
- 영상뉴스팀
- 2011-01-10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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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합창단, 신년음악회 성료…문화아이콘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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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열린 서울시약사회합창단 신년음악회.
단원들이 펼치는 솔로·듀엣·합창무대가 전하는 선율과 감동은 각기 다르지만 약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바라는 마음은 공통분모입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창단 4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약사 문화 발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민병림 회장(서울시약사회): “이번 신년음악회는 약사 문화를 안팎으로 알린 뜻 깊은 문화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황리에 열린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합창단원 저마다의 특기를 선보이며, 회원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남겼습니다.
[인터뷰]이순훈 단장(서울시약사회합창단): “오늘 열린 음악회의 특징은 회원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느낄 수 있도록 모던한 스타일과 구성으로 기획했다는 점입니다.”
음악회를 찾은 회원들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안목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킨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전영옥 회장(성북구약사회 여약사회): “여러 합창단원분들이 열심히 공연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루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탈출할 수 있게 해 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약사회 차원에서 이런 공연이 많이 열렸으면 합니다.”
[인터뷰]조성오 단장(서울시약사회 문화복지단): “음악회를 통해 약사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좋았어요. 문화(음악회)라는 게 모든 사람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계기가 됐습니다.”
서울시약사회합창단의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약사회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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