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봉 3500만원…선호 1위 화이자
- 영상뉴스팀
- 2011-03-10 0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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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제약 영업사원 취업 준비생 100명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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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잘 나가는 외자사에 입사해 초임연봉은 3500만원 선을 받고, 부장까지는 승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원대한 포부보다는 현실적이고 평범한 제약영업사원을 꿈꾸는 이 시대 취업준비생들의 현주소입니다.
데일리팜은 인터넷 취업 카페(제대모 등)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제약 영업사원 준비생 100명을 상대로 ‘영업직 선택 이유와 미래 비전’이라는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영업사원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라고 답한 취업준비생이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높은 연봉’과 ‘미래비전’을 든 응답자는 각각 25·15명 순이었습니다.
제약사 선호도 면에서는 78대 22로 다국적 제약사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취업하고 싶은 다국적 제약사 1위는 화이자(30명)·GSK(16명)·MSD(14명)·노바티스(10명) 등의 순이었고, 국내사 중에서는 유한양행(11명)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 이유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과 기업 이미지’ 때문이라고 답한 준비생이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비전(15명’)과 ‘높은 연봉(11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초임 연봉 수준은 ‘3500만원 상당을 희망하는 준비생(52명)’과 ‘3000만원 선을 바라는 준비생(30명)’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4000만원 이상은 18명, 3000만원 이하는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직연수는 ‘10~15년’ ‘8~10년’ ‘20년 이상’ 예상하고 있는 준비생이 각각 45·30·10명 순으로 나타났고, 경험을 쌓기 위해 2~4년만 근무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8명에 달했습니다.
승진 기대 목표치는 부장까지로 설정한 준비생이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사’ ‘CEO’ ‘과·차장’까지 승진을 기대하고 있는 응답자는 각각 17·11·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제약업계의 가장 큰 폐단과 병폐를 묻는 설문에 대해 취업 준비생들은 ‘영업사원을 대하는 의약사들의 선입견(43명)’과 ‘리베이트 영업(38명)’ 등을 꼽았습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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