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생존 위한 자기개혁 절실할 때"
- 영상뉴스팀
- 2011-08-23 12:2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영상논평]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의약품의 오남용과 과용을 억제하기 위해 의약분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슈퍼판매를 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야말로 그동안 지역 약국에서 해 오던 서비스를 제3자에게 넘겨줬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디까지나 약사의 정체성의 훼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의약품은 항상 부작용이나 안전의 문제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나 약사의 관리가 무엇보다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돼 있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지금의 상황은 그동안 약사사회가 약국 서비스를 그야말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 부족에 대한 불만표출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대 6년제 실행은 동네에서 일반 시민들이 편리하고 이용하고 병원에서의 처방조제 서비스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지역 약국, 즉 GPP 약국의 도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국가적으로 약대 6년제로의 전환을 결정한 것도 GPP 기준에 합당한 지역약국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시행할 것을 약속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지역약국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약사사회가 자기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약사 의 직능을 훼손시키고 도전하려는 움직임은 끝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과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약국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때입니다.
의료기관들은 2004년부터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를 실시함에 따라 병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가 상당히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약국들도 과감하게 우수약무 기준을 따르도록 유도하고 이것을 평가, 인증해 어느 약국을 가도 국민들이 통일되고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점차적인 자기 개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할 때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을 경우 결국 피해는 국민들에게 넘어 간다는 것을 인식하고GPP 지역약국 육성에 약사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4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7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8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9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 10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응원투표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