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재단 설립해 인재양성 실천하는 제약사는?
- 영상뉴스팀
- 2014-11-04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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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강신호 회장·종근당 고 이종근 회장·대원 고 백부현 회장 등 고교 학교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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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제약기업의 공통분모는 뭘까요?
아마도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는 점이 아닐까요?
오늘도 그들은 생명을 살리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명존중 사상을 기반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학교법인 설립을 통한 인재양성의 기틀을 닦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있어 주목됩니다.
주인공은 바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종근당 고 이종근 회장, 대원제약 고 백부현 회장입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고향인 경북 상주에 소재한 상주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1954년 설립된 상주고는 동아제약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이 1964년 학교법인 운영권을 인수했습니다.
이후 1977년부터 지금까지 강신호 회장이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주고의 건학이념과 교훈은 '옳게 배우고 참되게 살자'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요람'입니다.
종근당 창업주 고 이종근 회장은 1987년 사재를 털어 서울 대동세무고(前 대동상업고등학교)를 인수했습니다.
1934년 설립된 대동세무고는 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고로 나익진 전 산업은행총재, 임사빈 전 경기도지사, 문희석 전 문교부장관 등 걸출한 정재계 인사를 배출해 왔습니다.
대동세무고의 교훈이자 건학이념은 성실, 봉사, 창조입니다.
아울러 고 이종근 회장은 1973년 고촌장학재단을 설립, 지금까지 6000여명에게 27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대원제약 창업주 고 백부현 회장은 1968년 이천시 장호원읍에 부원고등학교(前 장호원실업고등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부인 김정희 여사가 1987년부터 지금까지 이사장을 맡아 오고 있습니다.
대원제약 건학이념은 '인내와 성실로 자기를 완성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라'입니다.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제약기업들의 인재육성 사업 속에 100년의 기업가 정신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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