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진흥원, '메디컬코리아 인 카자흐스탄' 성료
- 이정환
- 2015-10-02 10:51: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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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료홍보회·G2G 미팅 등 개최로 해외환자 유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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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카자흐스탄과 G2G 협력 등 한국 의료 홍보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에 전력중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15 메디컬코리아 인 카자흐스탄'행사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카자흐스탄 내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렸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총 25개국 60여개 기관이 참가한 카자흐스탄 국제박람회 기간 중 메디컬코리아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 보건부 알렉세이 초이 차관은 직접 메디컬코리아 부스를 방문, 우리나라 정부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한국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 한국의료홍보회에서는 국내 14개 의료기관과 카자흐스탄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의료기관들의 특화된 의료기술과 환자 치료사례 등이 발표됐다.
한국의료홍보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어져 총 110여건 상담이 이뤄졌고, 계약체결과 관련된 협의가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난 23일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를 시작으로 25일 카자흐스탄 보건발전센터, 아스타나 시 보건국 등과 보건의료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G2G 미팅에서는 카작 의료인의 국내연수 정례화, 마스터클래스(한국의료인의 카작 현지 의료인 연수), 나눔의료, 병원진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카자흐스탄 보건발전센터 이스마일로프 센터장은 "한국에 연수를 다녀온 의료인들의 높은 만족도에서 보듯 한국의료 우수성은 카자흐스탄에서 알려져 있다"며 "향후 양국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긴밀한 보건의료 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회의 한국 대표단 단장인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김삼량 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식나눔과 경험공유, 상호협력 등을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보건의료 시스템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4년 한국을 방문해 치료 받은 카자흐스탄 환자는 총 8,029명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국가 중 6위를 차지했으며, 1인당 진료비는 413만원으로 UAE(1,537만원)에 이에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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