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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코로나 백신, 특검 국민청원…국힘 "정은경 사퇴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질병당국의 코로나19 백신 이물질 관리 부실 문제가 확인된 가운데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도입을 요청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올라왔다. 야당 복수 의원들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는 실정이라 청원 향방에 시선이 모인다. 6일 국회전자청원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한 청원인이 "코로나19 백신 관리 과정에서 보고된 이물질 문제와 행정 대응의 적정성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특별검사 도입을 요청한다"는 취지의 글이 올랐다. 청원인은 코로나19 백신 이물질 신고·대응 전과정에 대한 특별검사를 시행하고 보고·회수·품질관리 절차 적법성·책임 소재 규명, 외부 압력·이해관계 개입 여부에 대한 전면 조사를 요구했다. 아울러 조사 결과 전면 공개와 재발 방지 제도 개선, 국민 알 권리와 공중보건 신뢰 회복을 위한 국회의 신속한 조치도 촉구하고 나섰다. 감사원이 지난달 23일 공개한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이물 신고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지 않고 제조사에만 알려줘 처리했고, 위해 우려 이물에 대한 동일 제조번호 백신에 대한 접종 보류 조치를 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질병청은 2021년 3월부터 2024년 10월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1285건의 코로나19 백신 이물 신고를 접수했으나 식약처 통보 없이 제조사에만 알려줘 제조사의 조사 결과를 회신받는 방식으로 문제를 처리했다. 이들 중 사용법 문제로 발생한 고무마개 파편이 대다수(835건, 65%)였으나 곰팡이,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 위해 우려가 있는 이물 신고도 127건(9.9%)에 달했다. 특히 위해 우려 이물이 발견된 백신에 대해 접종 보류 등 조치를 하지 않아 이물 신고 이후에도 해당 제조번호 백신 약 1420만 회분이 계속 접종됐다. 청원인은 감사원 발표를 토대로 "관리·보고 체계 미비 가능성과 질병청, 식약처 조치가 관련 법령과 매뉴얼에 부합했는지에 대한 독립적 검증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백신 이물질 신고·관리 과정에서 정책 판단에 영향을 미친 외부 압력 또는 이해관계 개입 여부에 대해서도 객관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행정기관의 판단이 공중보건 원칙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또는 특정 기관·단체·기업의 영향이 있었는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규명돼야 한다"며 "국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행정부 자체 조사만으로는 신뢰 회복이 어렵다. 정치적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동의청원과 별도로 야당에서는 정부여당을 향해 이물질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복지부 장관 책임론을 제시하는 실정이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 유행 당시 관리 부실로 이물질이 포함된 백신이 접종됐다는 감사원 발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을 향해 긴급 현안질의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사위에서 감사원을 상대로 긴급 현안 질의를 민주당 쪽에 요청했는데 추 위원장이 아무 이유 없이 '법사위를 열 수 없다'고 지금 거부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에 내정된 나경원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이상반응 신고 48만 5576건, 사망 2802건, 이물질 신고 1285건, 그런데도 접종을 멈추지 않았다"며 "법사위 긴급 현안 회의, 항소 즉각 철회, 정은경 전 청장 사퇴,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도 최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리 실태는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 총체적 부실이자, 국가가 무고한 국민을 대상으로 자행한 생체 실험"이라고 지적하고 당시 질병청장이었던 정은경 장관을 향해서도 "즉각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2026-03-06 11:58:50이정환 기자 -
의협, 한의사 방문진료 '관절강내 주사' 엄중 경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최근 일부 지역의 한의사가 방문진료 과정에서 시행한 '관절강내 약침 주사' 사례와 관련하여, 이는 의료법상 면허 범위를 벗어난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며 즉각적인 중단과 당국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특위는 6일 성명을 내어 "의료법 제27조는 의료인이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며 면허 제도의 본질은 각 직역의 전문적 역량에 따라 범위를 구분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언론에 보도된 한의사의 시술 장면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은 우려를 표명했다. 한특위는 "관절강내 주사는 단순 주사와 달리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정밀한 이해와 무균술, 합병증 대응 능력이 필수적인 침습적 의료행위입니다. 이는 현대의학적 진단과 영상의학적 판단을 전제로 하는 전문 의과 영역"이라며 "한의사의 면허 범위는 한의학적 원리에 기초한 행위로 한정되며, 관절강내 주사는 한의학적 고유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특위는 해당 한의사가 시술 중 주사기를 입에 물거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등 소독 및 멸균 지침을 전혀 지키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고령 및 기저질환 환자에게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 없이 시행되는 주사는 오진과 오주입의 위험은 물론, 심각한 감염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한특위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서비스의 확대가 곧 면허 범위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특위는 "방문진료라는 이름 아래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가 시행된다면, 이는 오히려 의료 취약계층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국가 면허 체계의 근간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제도적 대응을 강력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2026-03-06 11:43:21강신국 기자 -
서울시약, 마트형약국 일탈에 칼 빼들었다... 윤리위 회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최근 동작구에서 발생한 마트형 약국의 불법·가격 교란 행위와 관련 ‘약사 윤리의 중대한 침해’로 규정하고, 해당 약국을 윤리위원회에 정식 회부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사안을 단순 저가 판매 문제가 아닌 약국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는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약국은 개업 직후부터 박카스, 쌍화탕 등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과도한 가격 유인 행위와 포인트 적립을 병행해 관할 보건소로부터 약사법 위반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시약사회는 “약사윤리규정에 근거해 해당 약국에 청문회 출석을 통보했지만 해당 약국 약사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이런 태도가 약사사회의 전체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판단, 즉각적인 윤리위 회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4월 강동구에 동일한 컨셉의 마트형 약국이 체인 형태로 입점할 계획이라는 점에 주목, 위법 행위의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것이 시약사회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마트형 약국이 지역 약국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점검 고도화-개설 등록 단계부터 유인성 구조 및 광고 계획에 대한 현장 점검 강화 ▲무관용 원칙-가격 유인 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위반 의심 사례 채증·신고 체계 강화 ▲제도적 근절-변칙적 영업 형태를 뿌리 뽑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제도 개선 협의 추진 등 정책 기조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위학 회장은 “포인트를 결제수단으로 활용해 의약품 가격을 깎아주거나 구매 금액별 할인을 제공하는행위는 약국의 전문성을 스스로 깎아먹는 행위”라며 “어느 지역에서든 이런 행태가 반복될 경우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윤리위원회 절차와 별개로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약품 판매 질서를 왜곡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3-06 11:36:53김지은 기자 -
주수호 전 의협회장, 식품 알부민 광고모델 나선 의사들 저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장(사진)이 식품 알부민 모델로 나선 의사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주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알부민은 영양 상태가 극히 불량한 일부 환자에게 정맥주사로 주는 경우에만 의학적으로 유익하다는 건 전세계 의학계의 이론이 없는 정설"이라며 "영양 상태가 정상인 사람에게 알부민 주사를 줘봐야 돈만 쓰고 득될 게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구강으로 섭취해서 건강에 득이 된다는 건 의사라는 권위를 내세워 일반인을 혹세무민하는 사기임에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주 전 회장은 "의협은 초중생 대상 인체 그리기 대회같은 것 하지말고 이런 비윤리적인 의사들에 대한 공개징계에나 나서라"며 "의사 내부의 사이비 의료행위나 비윤리적인 행보에 대한 자정이 우선돼야만 의사 아닌자들의 사이비 의료행위나 비윤리적인 행보에 대한 비판도 권위가 서고 명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도 식품 알부민의 부당 광고가 지속되자 산업계에 자정 노력을 지적한 바 있다. 일반 식품을 건기식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로 인해 건기식 제도에 대한 신뢰까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다.2026-03-06 10:54:22강신국 기자 -
피더린, 김지훈 모델 발탁…명동·홍대 K-뷰티 광고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피더린(PYDERIN)'이 배우 김지훈 모델 발탁에 이어 서울 명동과 홍대 등 핵심 상권에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피더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서울 주요 상권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모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채널 확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명동과 홍대 광고는 이번 마케팅 전략의 시작점이다. 피더린은 최근 명동과 홍대입구역 일대에 대형 옥외광고를 게재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오프라인 광고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훈 모델 발탁이 브랜드 신뢰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노출 확대에 방점이 찍혀 있다.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광고 노출을 늘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명동과 홍대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각각 다른 타깃을 겨냥했다. 명동 광고는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엔데믹 이후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소비자에게 K-뷰티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반면 홍대입구역 광고는 2030 소비층을 겨냥했다. 트렌드 중심 상권인 홍대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노출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광고에는 브랜드 모델 김지훈의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했다. 자기관리 이미지가 강한 배우 이미지를 활용해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뢰도를 강조하려는 의도다. 피더린 측은 명동과 홍대 광고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상권 중심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남과 성수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광고를 확대하고 디지털 매체를 통한 광고 노출도 함께 늘린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피더린의 이번 전략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유통 채널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모델 김지훈의 이미지와 대형 옥외광고 노출이 결합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명동과 홍대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상권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브랜드 노출 효과도 있다. 명동 중심 광고는 면세점과 H&B 채널 등 유통 채널 확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지도 상승이 온라인 검색과 구매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명동과 홍대 옥외광고 인증 사진이 공유되며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피더린은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노출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채널 확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2026-03-06 10:48:47이석준 기자 -
레이언스, TFT 맘모 디텍터 출시…유방암 조기진단 강화디지털 엑스레이(X-ray)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가 유방촬영용 디지털 맘모 디텍터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방암 조기 진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레이언스는 TFT 기반 유방촬영용 디텍터 ‘2430TCA’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CMOS 기반 제품군에 이어 레이언스가 처음 선보이는 TFT 방식 맘모 디텍터다. 영상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유방촬영 장비 시장에서 선택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레이언스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CMOS 기반 맘모 디텍터를 출시하며 디지털 맘모그래피 시장에 진입한 이후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번 TFT 기반 제품 출시로 CMOS와 TFT 두 방식의 맘모 디텍터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됐다. 신제품 '2430TCA'는 74㎛(마이크로미터) 픽셀을 적용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에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미세 석회화(Micro Calcification)와 결절·종괴 등 미세 병변 검출 성능을 강화했다. 또 레이언스가 독자 개발한 광변환(Scintillator) 소재 공정 기술을 적용해 검출양자효율(DQE)을 개선했다. DQE는 유방촬영 영상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의료진의 영상 판독 정확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제품은 TFT 기반 카세트형 구조로 설계돼 기존 아날로그 유방촬영 장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맘모 리트로핏(Mammo Retrofit)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동시에 유방촬영 X-ray 시스템 제조사의 장비에 부품 형태로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이언스는 신제품에 맘모 전용 소프트웨어 'Xmaru W'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소프트웨어에는 15가지 영상 필터(Image Filter)가 탑재돼 의료진의 판독 환경과 선호에 맞춰 영상 설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맘모 리트로핏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재정 레이언스 대표는 "유방촬영 X-ray 검사는 미세 석회화와 같은 초기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 유방암 조기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라며 "신제품 2430TCA는 영상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고려한 TFT 기반 맘모 디텍터로, 리트로핏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유방촬영 시스템 제조사의 다양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 대표는 "앞으로 맘모그래피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X-ray 검사 분야에서 디텍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의료영상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데일리팜=황병우 기자]2026-03-06 10:45:26황병우 기자 -
용산구약, 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3년의 보관기간이 경과한 약국 처방전에 대한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50여개 약국에서 모아진 처방전을 보안문서 수거·폐기 전문업체를 통해 파기했다. 이번에 모아진 처방전은 박카스 박스 500여박스 분량으로, 구약사회 측은 "상반기 사업에 참여해 준 약국들에 감사하다. 수거된 처방전은 안전하게 파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2026-03-06 10:24:37강혜경 기자 -
'글로솜 콜라겐' 신세계 면세점 입점…"유통 채널 확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웰니스 브랜드 체크오(check’o)는 이너뷰티 제품 ‘글로솜 콜라겐’이 신세계 면세점 입점을 통해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솜 콜라겐의 신세계 면세점 입점은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등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체크오는 면세 채널을 통해 국내 최초 28층 리포좀 콜라겐 글로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글로솜 콜라겐은 다산제약과 공동개발한 국내 최초 28층 리포좀을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는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통해 기존 리포좀 대비 도달률을 11배 높였고, 단순 흡수뿐만 아니라 유효 성분이 피부까지 얼마나 도달하는지를 고려한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기존 콜라겐 제품의 기술적 한계로 지적되던 도달률 개선하는 동시에 제품 고관여 소비자에 보다 명확한 가치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배합도 피부 구조를 고려한 설계로 구성됐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진피층 핵심 성분인 500Da 초저분자 콜라겐 3000mg을 중심으로 각질층 핵심 성분인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1.8mg,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 B6와 비타민 C를 함께 배합했으며, 매일 섭취하는 루틴 제품 경험도 고려해 비린맛을 줄인 레몬베리 맛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체크오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면세점 입점은 글로솜 콜라겐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보고 있다”며 “글로솜 콜라겐은 국내 최초 28층 리포좀 콜라겐 기술을 적용해 도달률 설계에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앞으로도 기술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솜 콜라겐은 체크오 자사몰을 비롯해 백화점, 약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현재 신세계 면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명동 베리뉴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2026-03-06 10:16:31김지은 기자 -
은평구약, 구청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관련 간담회 가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지난 4일 관내 한 식당에서 은평구청 관계자들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간담회를 진행했다. 임기민 회장은 “돌봄통합지원 체계 안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약물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은평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약물 안전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통합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 다제약물관리사업, 방문약료 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 ▲약물 관련 위험요인 조기 발견 및 관리 공백 예방 ▲개인별 통합돌봄 지원계획과 연계한 맞춤형 방문약료 제공 구청·보건소·약사회 간 업무 연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약사회에서 임기민 회장과 정병욱·권청진·고호식 부회장, 송형록 약국위원장, 오길순 보험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은평구청에서는 통합돌봄과 성미숙 과장, 오승혜 팀장, 유현진 계장(조례 실무 담당), 오은숙 다제약물 실무 담당이 참석했다.2026-03-06 09:59:27김지은 기자 -
강남구약, 관내 청음복지관 방문해 영양제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황유남, 위원장 윤지영·김보경)는 5일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청각장애인복지단체인 청음복지관(관장 홍희정)에서 진행한 ‘2026년 청각장애 어르신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방문에서 복지관 측에 375만원 상당 영양제를 전달했다. 김형지 회장은 "작년 추석 행사에 이어 올해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게돼 반갑다”며 “붉은 말처럼 힘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지 회장, 김보경 위원장, 김다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6-03-06 09:54:06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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