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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Q 영업익 6억...R&D 비용↑·자회사 부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에 그쳤다. 연구개발(R&D) 투자가 크게 확대됐고 원료의약품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 226억원에서 97.5% 줄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전년대비 0.4% 늘었다. R&D 투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유한양행의 1분기 R&D 비용은 457억원으로 전년보다 30.4% 늘었다. 전 분기 399억원보다 14.5%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1분기 광고선전비 지출이 21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6.3% 확대됐다. 원료의약품 자회사 유한화학이 작년 1분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고 신약개발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적자 규모도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한양행의 1분기 기술료 수익은 25억원으로 작년 1분기 72억원에 비해 64.4% 감소했다. 유한양행의 처방약 매출은 2626억원으로 전년대비 0.6% 늘었다. 감기약 코푸의 매출이 작년 1분기 65억원에서 149억원으로 128.1% 증가했다. 비처방 의약품 매출은 469억원으로 전년대비 3.2% 감소했다.2024-04-30 15:31:50천승현 -
제이비케이랩, 제이비케이 파마슈티컬 흡수 합병[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셀메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박사)은 30일 의약품 제조 자회사 제이비케이 파마슈티컬의 흡수합병하고 일반의약품(OTC)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셀메드는 약국 채널 No.1 건기식 브랜드다. 제이비케이랩은 지난해 8월 의약품 GMP 인증 보유기업 한국인스팜을 인수해 제이비케이 파마슈티컬로 사명을 변경하고 의약품 연구개발과 생산 핵심 기지로 삼겠다고 발표한했다. 또한 제약 분야에서 실력과 경력이 입증된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R&D 센터 확충 등 제약업 확장 초석을 다졌다. 이번 합병으로 제이비케이랩은 유통 채널 일원화와 지원 조직 통합 운영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시 예정인 일반의약품의 경우 제이비케이랩의 셀메드 브랜드로 일원화해 2500여 정회원 약국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 대표 장봉근 박사는 "이번 합병은 본격적인 일반의약품 시장 진출에 앞서 브랜드와 핵심 자원의 통합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다. 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경쟁 우위 확보로 천연물 기반의 의약품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24-04-30 15:00:55이석준 -
한미약품, 1Q 영업익 766억...전년비 2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37억원으로 전년보다 1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32억원으로 27.2% 늘었다.2024-04-30 14:59:3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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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회사들 AI 신약개발 기업에 '1.4조원' 통 큰 배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자이라 테라퓨틱스(Xaira Therapeutics)에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 최근 미국에서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가 저조했다는 점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한 이 기업에 대한 제약바이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자이라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 10억 달러 이상의 약정 자본으로 공식 출범했다. 자금 조달은 미국의 인큐베이터 투자회사인 ARCH Venture Partners와 Foresite Labs가 주도했다. 두 회사 외에도 F-Prime, NEA, Sequoia Capital, Lux Capital, Lightspeed Venture Partners 등의 투자사들이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상위 100개 헬스케어 기업의 평균 펀딩 규모는 2억7000만 달러에 그친다. 최근 미국에서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가 매우 저조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년도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례 없는 투자라고 한국바이오협회는 평가했다. 자이라 테라퓨틱스를 제외하고 역대 헬스케어 분야에서 10억 달러 이상 펀딩을 받은 기업은 9곳에 불과하다. AI 신약개발 기업으로는 2015년 설립된 AI 기반 정밀의학 기업인 템퍼스(Tempus)가 유일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펀딩에 성공한 자이라 테라퓨틱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이라 테라퓨틱스는 새로운 AI 모델을 통해 신약 발견과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을 빠르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설립된 바이오기업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첨단 생물학·임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AI 모델을 중개·기초 연구와 결합해 약물 발견과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창립 대표이사는 마크 테시에-라빈(Marc Tessier-Lavigne) 박사다. 그는 제넨텍의 최고과학책임자(CSO)와 록펠러대·스탠포드대 총장을 역임했다. 그와 함께 워싱턴대 의과대학의 생화학 교쉬자 단백질 디자인 연구소장인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박사가 설립에 참여했다. 또한 단백질·항체 설계 분야의 선도적인 AI 모델인 'RFdiffusion'와 'RFantibody'를 개발한 연구원 그룹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캐롤린 베르토치(Carolyn Bertozzi) 박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 출신의 스콧 고틀리브(Scott Gottlieb) 박사, 존슨앤드존슨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한 알렉스 고스키(Alex Gorsky) 박사 등이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주요 AI 기반 헬스케어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이라가 대규모 펀딩으로 데뷔한 것은 투자자들과 업계 리더들이 신약 개발을 혁신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2024-04-30 14:58:34김진구 -
리쥬란 코스메틱, '팝업스토어' 연일 오픈런 행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잠실 롯데몰에서 5월 6일까지 운영되는 리쥬란 코스메틱의 첫 팝업스토어에 연일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 지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리쥬란 코스메틱' 팝업스토어에 리쥬리프 구매를 위한 오프런 등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160; 특히 오픈 이틀째인 27일에는 리쥬란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팬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편 리쥬란 코스메틱 구매 고객에게는 UV프로텍션 크림 또는 3스텝 마스크 팩 본품을 추가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리쥬리프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2024-04-30 14:57:08이석준 -
동아쏘시오그룹 대표들 사내카페 '일일 매니저'로 변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 대표이사들이 사내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내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이름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 1일' 의미를 담아 지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울러 사장들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조직 활력도가 높아진다"며 "리더와 구성원에서 직원 대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 기회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근본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 문화 진단을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응답한 조직 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 도출·설정, 개선 활동 시행, 평가 피드백을 실시한다. 이처럼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의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2024-04-30 14:22:03김진구 -
유한양행, 1Q 영업익 61억...전년비 6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31억원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64억원으로 4.8% 증가했다.2024-04-30 14:20:0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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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생약성분 열상치료제 '안티렌크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구아야줄렌이 함유된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구아야줄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티렌크림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야줄렌을 주성분으로 한 화상·열상치료제로 화상 후 따갑고 쓰린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특히, 햇빛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켜주고 일광욕,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도움이 된다. 안티렌크림의 주성분 구아야줄렌은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사용 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소아 및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상/열상치료제다. 안티렌크림은 1일 수회(여러 차례) 환부에 바르며, 총 30g의 튜브형 제품이다.2024-04-30 14:12:20노병철 -
JW이종호재단, 어버이날 기념 한부열 작가 개인전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이종호재단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천재 작가 한부열(39세) 씨의 개인전 ‘Let’s Go with HBY 2024(부제 : 가족의 손길로 빚은 예술, 한부열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부열씨는 3살 때부터 자폐 스펙트럼을 앓아왔던 작가로, 자신이 경험해왔던 세상을 오직 30cm 자와 펜으로 그려내는 천재 예술인이다. 한 작가는 발달장애인 최초로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최초로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등 정식 작가로서 예술적 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가족의 도움 속에 작품활동을 이어왔던 한부열 작가의 여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관객과 상호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한 작가의 개인전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소재 ‘노들 갤러리’에서 어버이날인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부열 작가는 지난 2016년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미술 공모전 ‘JW아트어워즈’에 참가한 바 있으며, 커다란 콧구멍과 크고 긴 눈, 반듯한 직선과 곡선이 섞인 특유의 밝고 선명한 색채감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는 따뜻한 이웃 사람들을 표현한 작품 ‘한부열과 아줌마들’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JW아트어워즈 수상작가전’에서 개인 작품을 전시, 지난해 JW이종호재단의 개인전 개최 작가로 선정되는 등 JW와 함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뛰어난 작품성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천재 작가 한부열씨의 작품을 가정의 달 5월에 전시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독특한 표현방식과 특유의 밝고 선명한 색채감으로 세상을 그려내는 천재 작가 한부열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W아트어워즈는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역량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JW이종호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자립과 행복추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상 작가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함께 정식 작가로서 대외 인지도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2024-04-30 14:00:55노병철 -
안국약품, 과천 시대 개막...토탈헬스케어기업 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은 지난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으로 이전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과 지하 5층 건물로 안국약품 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같이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지하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입주 기념식 및 테이프 커팅식, 고 어준선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으로 진행됐다. 입주 기념식에서는 한국 동양철학의 대가로 불리는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2024년 안국약품의 휘호(揮毫)인 적후지공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원덕권 사장은 입주 기념사에서 “현재와 같이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환경에서는 부서간, 개인간 벽을 허물고 격이 없는 수평적 소통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며, 신사옥으로 이전한 만큼 자율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는 본사 직원이 참관한 가운데 임원들이 모여 과천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했고, 고 어준선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면서 창업주의 정신을 기념하는 순서를 가졌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과천 신사옥 이전을 통해 2030 뉴비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으며, K-Health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4-30 13:55:2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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