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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의 시그널] 삼진제약의 1석2조 아리바이오 투자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이 아리바이오와 300억원 규모 주식을 맞교환했다. 기술경영 동맹 강화를 위해서다. 양사는 R&D 공유는 물론 상대방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며 경영 동반자로 자리했다. 삼진제약은 R&D 파이프라인 확보 외에도 자사주 매각으로 경영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군이 된 아리바이오에 자사주(지분율 약 8%)를 넘겨 의결권을 부활시켰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12%대로 경영권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군에 8%를 넘겨 경영권을 강화했다는 해석이다. R&D 사업 탄력 삼진제약은 30일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와 '제약-바이오 기술경영 동맹' 협약을 맺었다. 신약 공동 개발은 물론 자원, 인프라, 플랫폼 상호 활용, 미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경영환경 구축 등을 포괄한다. 양 사는 이를 위해 300억원 규모 상호 지분을 취득했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 지분 5.47%,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 지분 8%를 갖는다. 교환 주식 수는 111만1111주로 동일하다. 아리바이오의 삼진제약 자사주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30일이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주식 교환 등 기술경영 동맹으로 R&D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회사는 R&D 동력을 쌓고 있다. 8월에만 심플렉스, 캐나다 사이클리카 등 AI 업체와 신약 개발 공동 연구 계약을 맺었다. 삼진제약의 파이프라인은 올 반기 말 기준(분기 보고서) 신약후보물질 10개, 개량신약 후보물질 3개 등 총 13개다. 2상에 진입한 SA001(안구건조증, 쇼그렌 증후군)을 제외하면 후보물질 탐색, 전임상, 1상 등 임상 초기 단계다.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이 접목되면 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도 R&D 동력은 다양하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5월부터 오송공장 증설 작업을 하고 있다. 693억원을 투자해 주사제동을 신규 구축하고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증축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기존 공장 대비 생산 능력이 3배 정도 증가한다. 지난해 12월에는 400억원이 투입된 마곡연구센터를 준공했다. 신약 개발 특화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에 있던 연구개발실을 확장 이전했다. 연구개발비도 외형의 12% 안팎을 집행하며 R&D 동력을 쌓고 있다. 2019년 262억원(10.82%), 2020년 311억원(13.23%), 2021년 303억원(12.12%), 올 반기 140억원(10.92%) 등이다. '공포탄'이 '실탄'으로…자사주 의결권 부활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 투자로 R&D 동력 확보는 물론 경영권 강화 효과도 얻게 됐다. 삼진제약은 보유하던 11.49%(159만7178주) 자사주 중 111만1111주를 아리아비오에 넘겼다. 자사주의 7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자사주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경영권 방어 전략 중 하나다. 자사주는 상법 상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아 경영권 방어자 입장에서는 당장은 공포탄에 불과하지만 우호세력(백기사)에 매각해 의결권을 부활시키면 실탄이 된다. 업계는 아리바이오를 삼진제약 우군(백기사)으로 보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이번 자사주 교환으로 삼진제약 지분 8%를 갖게 된다. 공동 경영, 5% 이상 주주 구성 등을 고려하면 삼진제약 지분 구조는 상대적으로 경영권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최대주주 조의환 회장 외 3인(12.85%), 하나제약 외 5인(11.75%), 최승주 회장 외 12인(9.90%) 지분율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다. 하나제약은 2020년 1월 5% 이상 주주로 올라서더니 현재 2대 주주까지 올라선 상태다. 조의환, 최승주 회장은 공동 창업주다. 시장 관계자는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지분 교환으로 R&D는 물론 경영권 강화라는 1석 2조 효과를 얻었다"고 진단했다. 한편 삼진제약 공동 창업주 자녀들은 회사에 두 명씩 근무하며 자연스레 경영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 부사장(경영관리)과 차남 조규형 전무(기획, 영업관리),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 부사장(마케팅 본부, 연구개발)과 차녀 최지선 전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다. 공동 창업주 자녀들의 지분율은 엇비슷하고 승진 시기도 맞추고 있다.2022-08-31 12:01:31이석준 -
손톱 물어뜯는 버릇 막는다…'피토버 네일가드'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에스지메디코스(대표 조창호)는 31일 손톱물어뜯기 방지 및 영양 화장품 '피토버 네일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동기나 사춘기에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흔히 어른이 되면서 고쳐지는 버릇으로 간과되어 왔다. 하지만 상당수 어린이들은 어른이 돼도 버릇을 고치지 못해 손톱변형, 치아건강 위생 등 여러 문제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습관은 불안감, 초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인이 있지만 뚜렷한 교정방법은 없다고 알려졌다. 피토버 네일가드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습관을 방지하도록 디나토늄 벤조에이트라는 쓴맛을 내는 성분과 함께 손톱 영양성분인 비오틴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을 함유해 장기간 손톱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특히 과자류나 초콜렛 등에 사용하는 '쉘락'이라는 식품첨가물 등급의 천연피막제를 사용해 어린이가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피토버 네일가드에 함유된 쉘락은 화학성분들인 코팅제, 결합제, 변성방지제, 착향제, 착생제를 제외하고 오직 5가지 성분으로 전성분을 줄인 점이 눈에 띈다. 피토버 네일가드는 8ml 용량으로 사용대상은 만 3세 이상이다. 2~3일에 한번씩 손톱에 발라주며 1분정도 건조시키면 된다. 언제든지 가벼운 매니큐어 제거제로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에스지메디코스는 피토버 네일가드를 약국과 온라인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2022-08-31 10:11:47정새임 -
한국얀센, 전립선암 신약 '얼리다' 출시 심포지엄 성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법인 한국얀센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치료제 '얼리다(성분명 아팔루타마이드)'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 전략과 얼리다의 임상적 효능을 공유하는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정병하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재영 국립암센터 비뇨의학과 교수와 히로츠구 우에무라 일본 킨다이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정재영 교수는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에서 아팔루타마이드의 역할'을 주제로 얼리다의 임상적 유용성과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최신 치료전략을 공유했다. 정 교수는 "얼리다는 제3상 TITAN 임상연구를 통해 전체 생존기간(OS)와 영상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에서 유의미한 연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아팔루타마이드 이후 2차 치료제 사용 중 질병의 진행 또는 사망 중 먼저 발생하는 것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 PFS2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보였다"며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에서 얼리다로 1차 치료를 시작한 경우 ADT 단독요법 대비 PFS2 관련 위험율을 38% 정도 낮춘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얼리다가 거세저항성 단계로 진행되는 기간을 지연시켰으며 이후 약제의 종류에 상관없이 교차 내성이 낮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TITAN 연구 최종 분석 결과, 얼리다+ADT 치료군(얼리다 치료군)은 위약+ADT 투여군(위약군) 대비 종양의 악성도나, 연령, 질환 위험도 및 진단 시점의 전이여부 등과 관계없이 사망 위험을 35% 유의하게 감소했다. 방사선학적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은 52% 감소했다. 연구 약물의 조기 치료의 이점을 반영하는 PFS2는 얼리다 치료군에서 173명(33.0%), 위약군에서 246(46.7%) 발생해 PFS2 위험을 38% 낮췄다. 전립선암 치료의 중요한 지표인 PSA 반응률의 경우 치료 3개월차에 PSA50(기저시점 대비 PSA 수치 50% 이상 감소)에 도달한 환자는 얼리다군 89%로 위약군 4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어 우에무라 교수는 '일본의 아팔루타마이드 조기 치료경험(Early Experience of Apalutamide from Japan)'을 주제로 아시아 환자에서 얼리다의 임상적 유용성과 이상반응 관리를 소개했다. 우에무라 교수는 "얼리다는 임상연구를 통해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지속적인 반응 및 관리 가능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다. 피부 발진이 얼리다 치료군에서 위약군 대비 높게 나타났지만 6개월 이후부터는 안정기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2022-08-31 09:50:17정새임 -
주춤했던 일반약 시장 신기록 행진...팬데믹 반전 스토리[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들어 일반의약품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진통제나 감기약 수요 급증으로 장기간 정체됐던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 일반약 선두를 질주했지만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30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반의약품 시장 규모는 1조3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544억원보다 14.8% 증가했다. 지난 1분기 6608억원으로 전년보다 20.9% 증가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한 6642억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분기 일반약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작년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몇 년간 일반약 시장 규모가 좀처럼 변동이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상승 흐름이다. 일반약 매출은 2018년 상반기 1조1036억원에서 지난해 상반기 1조1544억원으로 3년 간 4.7%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일반약 시장 규모가 갑작스럽게 팽창하기 시작했다. 작년 4분기 일반약 매출은 6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전 분기보다 6.3% 뛰었고 올해 들어 더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근 일반약 시장 확대는 코로나19가 직접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으면 하루에 수십만명 쏟아지면서 코로나19 증상 완화 용도로 사용되는 해열진통제나 감기약 판매가 크게 늘었다. 감기약 등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품귀 현상마저 발생하면서 정부가 제약사들에 생산 증대를 독려하는 상황마저 연출됐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해열진통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일반약 시장 확장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지난해 2월 말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접종자들이 많아지면서 해열진통제 수요가 급증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일반약 시장이 위축됐던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2020년 1분기 일반약 시장 규모는 5696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1분기에는 5464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 강화로 독감이나 감기 같은 감염병 환자가 급감하면서 일반약 시장도 위축됐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반대로 일반약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현상이 연출됐다. 주요 품목 별 일반약 매출 추이를 보면 지난 상반기 타이레놀이 가장 많은 2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작년 상반기 336억원에서 16.4% 감소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타이레놀은 1분기 매출이 1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3% 치솟았지만 2분기에는 11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55억원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2분기에는 코로나19 백신이 본격적으로 접종되기 시작하면서 타이레놀의 수요가 집중됐던 시기다. 타이레놀은 지난해 1분기 매출이 81억원에 불과했는데 2분기에는 255억원으로 3배 이상 치솟으면서 단숨에 일반약 선두에 올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발열, 근육통 등을 대비해 타이레놀 구매에 나서면서 매출이 치솟았다. 지난해 2월 말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접종자들이 많아지며 해열진통제 수요가 급증했다. 타이레놀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매출 166억원, 128억원으로 2분기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전년보다 각각 195.7%, 108.8%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수요도 가세하면서 타이레놀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타이레놀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데다 소비자들이 동일 성분의 다른 의약품을 구매하는 현상이 확산하면서 2분기 매출은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기준 타이레놀은 케토톱에 매출 선두를 내줬다. 동아제약의 액상감기약 판피린큐는 상반기 매출 217억원으로 전년보다 62.9% 증가했다. 1분기 매출 123억원으로 전년보다 45.4% 증가했고 2분기에도 전년 대비 42.3%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판피린큐의 매출은 2·3분기 50억~60억원을 기록하다 감기 환자가 증가하는 4분기와 1분기에는 다소 증가하는 일정한 패턴을 반복했다. 판피린큐는 2020년 4분기 매출 79억원을 기록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1분기 만에 56.3% 상승했고 2분기에는 94억원으로 겨울철보다 높은 매출을 나타냈다. 동화약품의 감기약 판콜에스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137억원에서 1년 만에 185억원으로 35.7% 늘었다. 판콜에스는 작년 3분기 39억원에서 4분기에 83억원으로 상승했고 올해 1, 2분기 모두 겨울철보다 높은 매출을 올렸다. 한독의 진통소염제 케토톱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보다 17.2% 증가한 235억원을 기록하며 일반약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분기에는 전년 대비 28.1% 증가한 124억원의 매출로 2020년 4분기 이후 6분기 만에 일반약 선두를 탈환했다.2022-08-31 06:20:18천승현 -
수입 대상포진 백신, 공급 중단과 발매 지연 "꼬이네"[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수입 대상포진 백신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MSD의 '조스타박스'는 한동안 품절 상태인 데다 지난해 허가 받은 싱그릭스의 도입 시기도 계속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조스타박스는 약 두 달 간 품절된 상태다. 지난 6월 말 품절 소식을 알린 MSD는 7월 말 공급을 재개할 것이라 밝혔으나 일정이 연기돼 9월에나 재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스타박스는 지난 2020년에도 갑자기 수요가 증가해 일부 지역에서 품절을 빚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MSD 관계자는 "조스타박스가 단기적인 품절 현상을 겪고 있는데, 국가출하심사 절차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빠르게 절차를 완료한다면 9월 초 공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새로 허가받은 GSK의 새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는 도입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져 약 1년이 지나도록 국내 시장에 발을 들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싱그릭스는 당초 올해 2월께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도입 일정이 지연되면서 올해 중반, 하반기로 발매 시기가 계속 늦춰졌다. 싱그릭스는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 규모를 반등시킬 제품으로 기대를 받았다. 최근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포진 예방 백신시장 규모는 451억원으로 전년 723억원 대비 37.6%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204억원 규모로 전년도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대상포진의 주 타깃층 다수가 백신을 접종한 데다 대상포진 백신의 경우 평생 1회 접종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8년 후 면역 효과가 떨어져 추가 접종을 권고하지만 상대적으로 추가 접종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싱그릭스가 등장하면 추가 접종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싱그릭스는 조스타박스보다 더 강력한 대상포진 예방 효과를 입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ZOE-50) 결과 3.2년 추적관찰에서 97.2%의 방어율을 입증했고, 70세 이상(ZOE-70)에서는 3.7년 추적관찰 결과 89.8% 효능을 보였다. 조스타박스가 50세 이상 환자에서 5%, 70세 이상에서 41% 방어율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월등한 효과다. 업계에서는 아예 올해 싱그릭스 발매가 이뤄지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GSK 측은 "싱그릭스 도입 일정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 같은 전망에 힘이 실린다. GSK는 올해 싱그릭스 국내 파트너사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내 도입이 늦어지면서 발매일이 기약 없이 미뤄지는 형국이다. 일각에서는 싱그릭스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며 국내 들어올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싱그릭스 수요가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올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상반기 싱그릭스 매출액은 14억2900만파운드(2조260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업계는 올해 싱그릭스가 연 매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2022-08-31 06:18:59정새임 -
10월 상장 도전 샤페론, 2024년까지는 적자 예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10월 초 상장을 추진 중인 샤페론이 2024년까지 적자를 예고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 간 428억원 영업손실을 전망했다. 2025년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흑자 원동력으로는 기술 수출을 꼽았다. 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샤페론은 변수가 없다면 3분기 코스닥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 물량은 전체 상장 예정 주식의 약 12%인 274만7000주다. 공모가 밴드는 8200~1만200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823억~2268억원이다. 샤페론의 주요 매출 및 수입원은 'RIPCO 사업 모델을 통한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이다. RIPCO(Research intensive royalty pharmaceutical company)는 다국적 제약사에 조기 라이센싱 아웃(L/O)하여 계약금, 마일스톤, 로열티 등과 같은 수익으로 R&D에 재투자하는 사업 모델을 뜻한다. 이를 통한 샤페론의 추정 매출액은 2022년 40억원, 2023년 165억원, 2024년 139억원, 2025년 496억원이다. 해당 기간 합계 8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25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208억원, 2023년 -186억원, 2024년 -34억원, 2025년 325억원이다. 2022~2024년까지 합계 428억원 영업손실 후 2025년 흑자 전환을 점쳤다. 샤페론은 파이프라인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누세핀(NuSepin)은 COVID-19 폐렴의 2b/3상을 수행 중이며 적응증 확장 전략으로 인플루엔자 폐렴 전임상을 완료했다. 향후 감염병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인플루엔자 폐렴과 패키지로 기술 이전하여 전체 기술이전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2022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특발성 폐섬유증의 글로벌 전용실시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누젤(NuGel)은 아토피 2상 국내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중간 분석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영역도 패키지 기술 이전으로 전체 규모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만성 여드름에 대한 전임상 연구를 완료했다. 아토피는 글로벌 50%를 차지하는 미국으로의 기술 이전을 위해 미국 2상을 준비 중이다. 국내 2상 결과를 기반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로의 기술 이전, 미국 2상 후에는 여드름 치료제와 함께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기술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은 2021년 국전약품과 국내 전용 실시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상 공동 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기술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NuSepin, NuGel, NuCerin 파이프라인에 사용된 GPCR19-P2X7-NLRP3 염증복합체 외에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도 개발 중이다. 현재 차세대 염증복합체를 활용한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와 NASH 치료제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토피 치료제 2025년, NASH 치료제 2026년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1상 IND 승인 시점에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샤페론은 국전약품과 알츠하이머 치매 국내 판권, 브릿지바이오와 특발성 폐섬유증 글로벌 개발 및 전용실시권에 대한 기술 이전을 완료했고 염증성 질환에 전문성을 가진 다수의 제약 및 바이오회사와 기술 이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 기술이전 노력에도 임상 지연 및 실패, 글로벌 제약산업의 침체 등으로 인해 기술이전 계약이 지연되거나 실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2-08-31 06:00:55이석준 -
삼진제약, 아리바이오와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진제약은 퇴행성 뇌질환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제약-바이오 기술경영 동맹'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의 동맹협약은 지난 5월 난치성·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 협약에서 진일보한 본격 기술경영 파트너십 구축이다. 신약 공동 연구개발의 협업 단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것은 물론 자원·인프라와 플랫폼 상호 활용, 미래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양사의 호혜적인 경영환경 구축 등을 포괄한다. 이를 위해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 주식 120만9111주를 약 300억원에 취득했다. 아리바이오에 자기주식 300억 원 규모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매도하고, 아리바이오 전환우선주로 구성된 마일스톤바이오일반사모투자신탁1호의 수익증권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취득 일자는 내년 4월 3일이다. 취득 후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 지분 5.47%를 보유하게 된다. 삼진제약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임박한 아리바이오의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의 국내 임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또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시 국내 판매권리에 대한 우선적 지위를 가질 전망이다. AR1001, AR1002, AR1004를 연계해 차세대 혁신 치매 신약 개발 연구와 임상도 공동으로 착수한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가 미국 컬럼비아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복합기전 치매치료제 AR1002를 차세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연구와 글로벌 임상을 공동 진행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고 식약처로부터 2023년 임상2상을 허가 받은 경도인지장애 치료 천연물질 AR1004의 국내 임상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삼진제약의 탄탄한 인적, 물적 인프라와 아리바이오의 신약개발 플랫폼을 결합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효율성을 높여 빠른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가 미국에 구축한 임상 및 인허가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고,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 마곡연구센터의 첨단 연구시설과 원료-완제의약품 제조시설 등 자원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전기로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로 함께 성장하는 공통의 목표를 설정했다. 또 실질적 유대와 가치 실현 의지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양사의 주요 주주로서 우호적인 경영 동반자가 되기 위해 상호 지분 취득에도 합의하는 등 향후 기업 간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약사와 바이오텍 간의 실제적 유대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이례적인 사례로서 양사는 치열한 제약 바이오 경쟁환경에서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충족하는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삼진제약은 글로벌 치매 신약 개발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아리바이오와 연대함으로서 R&D를 중심으로 기술경영 분야에서 경쟁력과 중요한 변화를 맞이 했다"며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협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역사와 인프라, 탄탄한 경영조직을 갖춘 삼진제약과 협업으로 퇴행성 뇌질환 개발과 파이프라인 확대, 연구와 임상에서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삼진과 함께 향후 글로벌 빅파마로 동반 성장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2-08-30 16:47:23정새임 -
지엘팜텍 "안구건조증 신약 2상서 유의성 확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엘팜텍은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 '레코플라본'이 2상서 유의성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엘팜텍(대표이사 왕훈식)과 아주약품(대표이사 김태훈)이 함께 설립한 오큐라 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왕훈식)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레코플라본(Recoflavone, 프로젝트명 GLH8NDE/AJU-S56)' 함유 점안제 2상 시험을 종료하고 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2상은 103명의 중등도 이상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4주 시점 각막염색검사(TCSS) 점수 변화량을 일차 평가 변수로 선정해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CI, 정태영 교수) 등 국내 6개 기관이 참여했다. 2상 결과 전반적으로 레코플라본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에 비해 뚜렷한 각막염색검사 점수의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TCSS 점수 변화량은 4주 시점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12주에서는 확인됐다. 이차 평가변수는 객관적 징후(sign) 중 결막염색검사 점수 변화량이 4주차에서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결과를 보였다. 주관적 증상(symptom)은 안구불편감점수(ODS)와 안구건조증상점수(EDS) 중 가려움에서 모두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 약물 안전성 측면인 임상시험 중 이상반응은 위약을 포함한 모든 군에서 유의성 차이가 없었다. 박준상 지엘팜텍 CTO는 "주요 평가변수 각막염색검사(TCSS) 점수 변화량에서 레코플라본 투여군이 임상시험 기간 전반에 걸쳐 위약 투여군에 비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세부 통계분석 후 최종결과는 국내외 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상에서 다수의 객관적 징후 및 주관적 증상 평가 변수에서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최근 발간된 안구건조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3상 시험 평가변수 설정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코프라본은 강력한 점막 보호작용과 뛰어난 항염증 작용을 동시에 갖는 특징이 있다. 약효증진을 위해 각막에서의 약물 투과도를 증진시킨 조성의 점안제로 개발 중이다.2022-08-30 15:01:45이석준 -
K-항암신약 '렉라자' 발매 1년...누적 매출 100억 돌파[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항암신약 ‘렉라자’가 국내 발매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발매 초기 순조로운 행보를 나타내며 국내 개발 항암신약 중 최초로 연 매출 100억원 돌파를 예고했다. 30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렉라자는 지난 상반기에 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에 3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는 37억원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 렉라자는 지난해 1월 국내 개발 31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1, 2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 투여 후 T790M 내성이 생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투여 대상이다. 폐암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을 방해해 폐암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렉라자는 지난해 7월 건강보험 급여목록 등재와 함께 본격적으로 처방 시장에 진입했다. 작년 하반기에만 41억원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에 첫 매출 15억원이 발생했고 4분기에는 26억원어치 팔렸다. 올해 2분기까지 렉라자의 누적 매출은 11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매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남겼다. 이 추세가 지속되면 렉라자는 발매 2년째에 연 매출 100억원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렉라자의 발매 초반 성적표는 순조로운 출발로 평가된다. 통상 대형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항암제는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통과 이후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매 초기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다국적 제약사의 걸출한 신약 제품과 직접 경쟁을 펼쳐야 하는 특성 상 국내 개발 항암신약이 상업적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은 여건이다. 렉라자 이전에 허가 받은 국내 개발 항암신약은 일양약품 슈펙트, 동화약품 밀리칸, 종근당 캄토벨, 삼성제약 리아백스, 한미약품 올리타 등이 있다. 이중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제품은 없다. 렉라자는 급여 출시 1년 만에 80여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를 통과하며 하반기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최근 렉라자의 우수한 임상 결과도 시장 안착을 낙관하는 배경이다. 최근 발표된 렉라자의 임상 결과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38.9개월이라는 의미 있는 수치를 나타냈다. 렉라자 투여군의 전체 생존율은 ▲12개월 90% ▲24개월 74% ▲36개월 53%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로 총 1억5000만달러 기술료를 확보한 상태다.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렉라자를 기술수출했고 이때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5000만달러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2020년 4월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 3500만달러를 수령했다. 얀센은 당시 아미반타맙과 렉라자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유한양행에 추가 마일스톤을 지급했다. 2020년 11월 얀센은 이 임상시험의 피험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추가 마일스톤 6500만달러를 유한양행에 지급했다.2022-08-30 12:14:56천승현 -
제약업계 하반기 대규모 채용…한미약품 100여명 모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약품·셀트리온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공개채용에 나섰다. 팜리쿠르트 한미약품은 이번 채용으로 100여명의 신규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국내영업 ▲본사(특허, PMS, R&BD/eR&D, 경영정보, 해외BD, 해외RA, JBM해외사업, 개발, 임상, DM/STAT, 임상QA, 홍보, 컴플라이언스)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분석연구) ▲팔탄공단(품질관리, 품질보증, 시스템관리, EM, EHS, 원자재, 생산) ▲바이오플랜트(분석개발, CMC RA, QC, 생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이 중 특허, PMS, R&BD/eR&D, 경영정보는 경력직만 채용한다. 한미약품은 유튜브 '한미약품tv' 채널에서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자료를 제공한다. 또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내달 3일(본사, 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7일(팔탄공단, 바이오플랜트, 국내사업부) 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 준비생들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2시간 동안 ▲제약산업 및 한미약품 소개 ▲하반기 채용 Process ▲직무별 현직 사원들의 직무 설명 등을 들을 수 있다. 내달 5일과 16일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채용상담회도 진행한다. 합격자는 서류와 인적성,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중 확정된다. 영업부문은 10월 중 현장 체험을 추가로 실시한다. 지원자는 9월 19일 오후 5시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셀트리온도 분야 별 신입/경력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SAP ERP 운영(CO모듈, PP모듈) ▲데이터사이언스(CMC 통계, 임상데이터 관리) ▲신약연구(바이오신약 기술평가·사업개발, mRNA) ▲사업기획(디지털헬스케어) ▲허가(CMC, 중남미) ▲임상개발(개발물류) ▲케미컬 제품개발(ADME연구, Global Medical affairs, 사업전략, 아시아 케미컬허가, 약가, SCM), ▲품질보증(QA) ▲IR(국내, 해외) ▲법무(국내법무, 특허) ▲재무(회계, 세무) ▲관리(총무) ▲생산(원료의약품 배양, 완제의약품 생산)이다. 전 부문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분야 별 신입·경력 채용 요건을 확인한 후 9월 12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환인제약은 ▲신사업 ▲IT지원 ▲신제품개발 ▲허가/약가 ▲임상 ▲임상운영지원 ▲PV ▲글로벌RA ▲영업관리(경기사무실) ▲제제연구(경구제, 주사제/패취제) ▲분석연구 ▲연구기획 ▲의약평가 ▲생산(공정, 포장) ▲공무 ▲제조지원설비 ▲생산DI ▲생산관리 ▲품질관리 ▲품질보증 ▲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전 부문 경력 채용이며, 일부 직군은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면접 일정은 부문 별로 각기 안내되어 있으며, 제제연구, 분석연구, 연구기획, 의약평가 부문은 2차 전형에서 PT면접을 진행한다. 진양제약도 하반기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부문은 ▲영업마케팅(수도권) ▲글로벌사업(허가관리, 사업개발) ▲경영지원 ▲품질경영(품질보증, 품질관리)이다. 전 직군 신입도 지원 가능하며, 경력의 경우 허가관리는 5년 이상, 사업개발은 3년 이상 업무 경력을 요한다. 경력 인정은 동종업계 동일 직무에 한한다. 채용이 완료되면 접수를 마감한다.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소규모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의약품 광고를 리뷰 및 승인하는 Medical Affairs Review&Approval Expert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개발메디컬본부에서 RA&QA, PV를 채용하며, 한국얀센도 RA 스페셜리스트를 뽑는다. 한국오가논도 PV 담당자를 계약직으로 충원 중이다.2022-08-30 12:13:3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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