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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올해 입사지원 '사랑의 효' 실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 입사한 213명의 신입직원과 지난 7일과 오늘(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 손명세 원장은 신입직원들과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 정월대보름 행사, 어르신 안경세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심평원 관계자는 "2009년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이 인연을 지속해 우리사회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사회공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2014-02-14 17:34: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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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실거래가제도, 이르면 7월경 폐지될듯보험 약가제도개선협의체가 시장형실거래가제를 폐지하고 외래처방 장려금제도로 대체하는 단일안을 복지부에 제시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협의체 의견을 수용해 신속히 세부시행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르면 오는 7월경부터 말 많은 시장형실거래가제도는 폐지될 전망이다. 14일 협의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저가구매 인센티브율을 50%로 하향 조정해 보완하는 방안(1안)과 외래처방 장려금제도를 확대하는 대체안(2안)을 놓고 최종 의견을 수렴했다. 협의체는 논란 끝에 외래처방 장려금제도를 확대하는 대체안을 복지부에 제시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협의체 의견을 존중해 신속히 대체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를 폐지하고 원내사용분을 포함한 외래처방 장려금제 확대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보험법시행령과 고시 개정이 수반돼야 하는 데 통상 120일 가량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르면 오는 7월경이면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대신 새로운 약품비상환제가 도입될 전망이다.2014-02-14 16:42:43최은택 -
"비급여 개선 건보료 인상, 민간보험 인하와 연계해야"3대 비급여 개선과정에서 건강보험료 인상을 추진할 경우 반드시 민간보험료 인하와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만약 건보료와 민간보험료를 동시 조정하는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야당 입장에서는 건보료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14일 건강보험공단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3대 비급여 개선으로 대략 추산해봐도 건강보험공단이 추가 부담해야 할 돈이 1조원이 넘는다. 그만큼 민간보험사는 가입자에게 덜 지급해도 되기 때문에 이익이 된다"면서 "민간보험료 인하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치로 건보료 인상을 시도할 수 있을 텐데 민간보험료 인하와 동시 추진되지 않으면 야당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다"며,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에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은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상호협의하는 협의체가 구성돼 있다"면서 "급여확대 때 같이 검토가 이뤄지도록 금융위에 요청하겠다"고 답했다.2014-02-14 11:31: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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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 작년 3조6446억원 당기수지 흑자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지난해 3조원 이상 당기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결산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45조1733억원의 건강보험 수입을 올렸고, 이중 41조5287억원을 지출했다. 3조6446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건강보험재정 당기수지는 2010년 1조 2994억원 적자를 낸 뒤, 2011년 6008억원, 2012년 3조157억원, 2013년 3조 6446억원 등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남윤 의원은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9년 65.0%에서 2011년 63.0%, 2012년 62.5%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환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반면, 건강보험 재정은 2년 연속 3조원대의 당기수지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흑자분을 보장성 강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보험 재정전망 대비 결산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정부가 예상했던 당기수지는 당초 1조 4118억원 흑자였다. 2012년에도 1772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는 3조 15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남윤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국고지원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채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해 재정 부담을 건강보험에 일방적으로 전가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건강보험 흑자분을 공약이행과 특정질환자를 위해 더 지출하면 형평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공약이행을 위한 국고지원을 대책을 마련하고, 건강보험 흑자분은 보험급여 우선순위에 따라 합리적으로 지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2014-02-14 10:40: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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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등 4대보험료 납기일 저녁에 내면 연체금 3%?국민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를 납기일 저녁 늦게 입금할 경우 납부기한까지 이체 처리되지 않아 부당하게 3%의 연체금을 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은행마다 자동이체 마감시간이 달라서 생긴 문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 14일 건강보험공단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남윤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별 자동이체 인출시간' 자료에 따르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 오후 5시, 상호저축은행 오후 5시25분, 경남은행 오후 5시30분, 신용협동조합 오후 6시 등 은행별로 마감시간이 제각각이다. 자동이체 인출 마감시간을 넘겨 부족한 잔고를 입금하게 되면 납기일내 보험료 납입이 이뤄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남윤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은 납부의무자의 개인정보인 예금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출금시도 이후 예금 잔액이 새로 존재해도 확인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납기일에 자동이체 처리가 되지 않아 연체금을 잘못 부과했더라도 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험 가입자에게 되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남윤 의원은 "이로 인해 4대 사회보험료 낙전수입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가입자가 예금거래명세서와 같은 증빙자료를 통해 보험료 금액 잔고유지 사실을 입증하면 연체금 없이 납부기한을 연장하지만 건강보험공단은 이런 사실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2014-02-14 10:29: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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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감안 민간보험료 인하해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정부의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에 따라 민간의료보험 보장성이 줄어드는 만큼 그에 상응해 민간보험료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3일 복지위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과정에서 보장성이 확대되면 신규 투입되는 건강보험재정 금액만큼 민간보험사는 이득을 얻는다"며 "3대비급여 보장성 확대에 따라 실손형 등 보장성이 줄어드는 민간의료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3대 비급여 급여화로 민간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실손형 보험 등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급여확대와 민간보험료 인하를 동시에 추진하지 않는다면 복지부에 강력히 문제제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4-02-14 10:19: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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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법인약국 속도조절…법률안은 연내 국회제출당분간 법인약국 도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문형표 복지부장관의 국회 발언은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의식한 여당의 속도조절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복수의 여야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누리당 의원들은 법인약국 논란이 지방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당분간 공개적으로 꺼내지 말아달라고 복지부에 주문했다. 약사회와 협의는 진행하더라도 약사사회의 반감을 불러올 수 있는 행동은 삼가하라는 요구였다. 이런 분위기는 지난 10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우택 최고위원의 발언에서도 감지됐었다. 당시 정 최고위원은 "법인약국 허용 문제는 당장 급하게 처리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약사들의 의견을 두루 들어보고 국회차원에서 국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점진적으로 논의할 사안"이라고 말했었다. 이에 대해 여당 한 관계자는 "보건복지분야 쟁점현안이 너무 많다. 법인약국의 경우 서두를 필요가 없는 사안인만큼 일단 지방선거는 피하자는 게 대체적인 당내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문 장관 업무보고 답변도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고 보면 된다"고 귀띰했다. 여당 다른 관계자는 "속도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지 약사회와 협의자체를 하지 말라는 취지는 아니다"면서 "다른 의료인단체처럼 충분히 시간을 갖고 약사회와 협의안을 기반으로 법률안을 마련하라는 게 여당의 주문"이라고 말했다. 야당 한 관계자는 기초연금 관련 의정 9인협의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현안은 물밑 협의를 진행하더라도 정부가 공세적으로 정책홍보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 장관의 오늘 발언은 적어도 지방선거가 끝나기 전까지는 드러내놓고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보면 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따라서 정부가 법인약국 도입안을 6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힌 당초 목표는 일단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당의 또다른 관계자는 그러나 "정부의 연내 법률안 제출의지가 강한만큼 지방선거 이후에는 곧바로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 장관은 이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법인약국 추진의사를 물은 민주당 최동익 의원과 김성주 의원의 질문에 "저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당장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2014-02-14 06:14:58최은택 -
심평원,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대상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3일 한국개인정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3년 개인정보보호대상'에 응모해, 최고 상인 대통령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상(대상)을 수상했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전 국민 개인 의료정보를 대량 수집& 8228;관리하는 특수성 때문에 개인정보에 대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 조치는 물론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정보는 국정원 인증 방식으로 암호화 조치를 강화하고, 개인정보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정보 유노출을 사전 방지했고, 매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운영하고 연중 사이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심평원은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고, 매년 실시하는 보건복지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점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기관(1위) 평가를 받은 바 있다고 자평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올해는 직원 PC를 업무용과 인터넷용으로 분리, 개인정보 유출방지 인프라 확충 개선, 필수조치사항 현장점검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대국민 정보공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4-02-13 18:32: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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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약국 당분간 추진 안해? 장관 애매한 답변문형표 복지부장관이 당분간 법인약국 도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말을 꺼내 주목된다. 문 장관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민주당 최동익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법인약국 추진 안할 거죠.(그러면) 질문 안해도 되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당분간 추진하는 건, 당장 질문 안해도 됩니다"라고 답했다. 문 장관은 또 같은 당 김성주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도 "저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당장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답변만 놓고보면 법인약국 도입 추진을 일단 중단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 보인다. 이에 대해 황의수 약무정책과장은 "충분히 시간을 갖고 (약사회 등과) 협의하겠다는 게 정부의 일관된 방침"이라면서 "답변내용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의 이런 애매한 답변은 지방선거를 의식해 여당이 속도조절을 주문한 게 아닌 지 추론할 만한 대목이다.2014-02-13 17:54:15최은택 -
"발기부전약 출시 후 비뇨기과 전공의 수급 악화"발기부전치료제가 출시된 이후 비뇨기과 전공의 수급이 악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내과에서 비뇨기과 약을 처방하는 등 전문과목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며 시급히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13일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먼저 "사회적 가치가 높고 수요가 많은 분야는 전문의 공급이 떨어지고 거꾸로 사회적 가치가 낮고 수요가 적은 분야에 공급이 늘어나는 등 의료현장에서 왜곡과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 의료기술 발전에도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런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로드맵을 가지고 개혁해 나가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공감한다. 수가구조 조정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해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발기부전치료제가 나온 이후부터 비뇨기과 전공의 수급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다른 전문과에서 발기부전약을 처방하는 처방남용 행태도 문제"라면서 "과목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불균형을 더 악화시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수가 조정 과정에서 비뇨기과에 우선 순위가 주어질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2014-02-13 17:27: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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