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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 개설 13억대 급여비 챙긴 간 큰 원무과장병원 원무과장이 70대 약사들을 고용해 면대약국을 개설한 뒤 지역 동호회 등에서 회원 명단과 개인정보를 빼돌려 급여비를 허위 청구하다가 덜미가 잡혔다. 이 약국에 고용된 면대약사 봉급은 7년여 간 월 200만원이었지만, 면대약국을 운영한 원무과장은 같은 기간 허위청구로 13억7000여 만원을 챙겼다. 건보공단이 최근 발간한 '재정누수 사례집'에는 이 같은 약국 거짓·부당청구와 면대약국 사례 등이 담겨져 있다. 4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면대업주인 고모 씨는 경기도 T시에 위치한 Q병원 원무과장이었다. 고 씨는 2003년 70대 고령 약사에게 접근해 면허를 빌려주는 대가로 매월 200만원 씩 돈을 주기로 했다. 이후 그는 해당 약사명의로 약국을 차려 같은 해 10월부터 2011년 6월까지 7년 8개월 간 면대약국을 운영해 왔다. 2011년경 건보공단은 한 민원인에게 진료내역을 안내하던 중 이 약국에서 조제받지 않은 약제비가 청구·지급된 사실을 포착하고 수사 의뢰했다. 수사결과 이 약국은 면대로 불법을 저지른 것 외에도 거짓·부당·허위청구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약국의 실제 주인인 고 씨는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 동호회 회원의 인적사항 등 세부정보를 빼낸 뒤, 인근 의료기관에서 처방해 자신의 약국에서 조제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약제비를 허위·부당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챙긴 공단부담금만 무려 13억7700만원으로 밝혀져, 건보공단은 이를 모두 환수할 수 있었다. 건보공단은 또 가짜 환자를 만들어 진료기록부를 조작하거나 건강보험증을 도용해 1억8500만원 상당의 급여비를 거짓청구한 부산 I구 T의원과 I약국을 수진자조회를 통해 적발하기도 했다. 또 경북 P시에 있는 E약국 최모 약사는 임신한 약사를 하루 2~3시간 파트타임이나 비상근으로 고용해 놓고 상근으로 조작해 차등수가 적용을 피하는 수법으로 1300만원을 부당하게 챙겼다가 덜미가 잡혔다. 건보공단은 "요양기관이 공모해 은밀하게 행하는 불법행위는 자료만으로 적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거짓청구로 확정된 경우나 수사결과로 현지조사 의뢰된 경우는 자동으로 급여비 지급을 보류하는 입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2014-07-05 06:00:57김정주 -
"일평균 외래환자만 3천명" 승승장구한 보험자병원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평균 외래환자가 3000명에 달하는 등 개원 당시 설계 수준을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 보험자병원으로는 '통합노인의료체계형 모델 요양병원'이 제안됐다. 보건산업진흥원은 건보공단 의뢰로 지난해 수행한 '보험자병원 역할 강화를 위한 미래발전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4일 건보공단과 국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공개된 진흥원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일산병원은 환자중심으로 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자체 평가됐다. 병상운영 사례가 대표적이다. 우선 4인실을 기준병실로 운영하고 있다. 전체 병상의 87.4%에 해당한다. 상급병실은 12.6%로 최소화했다. 또 수익성이 낮아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재활·정신과 폐쇄병동(95병상), 치매예방센터, 알코올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외래환자는 포화상태다. 개원 당시 1일 외래환자 수는 1900명 수준으로 설계됐지만 현재는 3000명으로 급증해 진료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건보공단은 올해 9월부터 착수해 2017년 6월 완료 목표로 병상 증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완료되면 병상수는 746개에서 840개로 늘어난다. 진흥원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제2 보험자병원으로 통합노인의료체계형 모델 요양병원 추가건립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근거중심의 보험급여 정책 기초자료 생산·제공(연간 70회), 적정수가 산출을 위한 표준원가 계산시스템 구축, 적정진료를 위한 질병별 표준진료지침 개발(43종) 등 건강보험 정책개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 신포괄수가제, 완화의료, 포괄간호서비스 등 보험급여 정책 등의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포괄간호서비스 일환의 보호자 없는 병동은 지난해 7월부터 6개 병동 256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2014-07-05 06:00:55최은택 -
손명세 "심평원 이관 기재부 자료출처, 공단인듯"손명세 심사평가원장이 최근 기재부가 발표한 '고용·복지분야 기능점검 추진방안'에서 건보공단-심평원 통합에 쓰인 재정누수 자료 출처가 건보공단이라고 언급했다. 기관 자체 판단으로 볼 때 심평원은 큰 규모의 재정절감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전혀 다른 자료가 기재부에서 나온 것에 대한 의구심의 표현이다. 손 원장은 오늘(4일) 오후 국회 업무보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추정답변했다. 김 의원은 앞서 "공단과 심평원이 통합하면 2조3607억원의 재정절감이 예상된다고 발표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는 곧 심평원이 재정누수를 일으키고 있다는 의미"라며 "심평원 실적을 공단이나 공급자들이 권위있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문제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손 원장은 "주장의 근거들은 기존에 몇 번에 걸쳐 건보공단 자료에 의해 추정한 것이라고 추정된다"며 "재정누수 주장과 달리 결과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연 17조원을 '세이브'(절감)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자격조회의 경우도 이달부터 문제가 발생하면 청구 당일에 곧바로 공단에 넘겨주고 있다"며 "공단이 협조를 요구한다면 누수 방지에 대해 예견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4-07-04 15:57:33김정주 -
김종대 이사장, 원격의료 광고로 국회서 비판받아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원격의료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킨 신문광고로 비판받았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4일 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먼저 환자와 의사간 원격의료 논란에 대한 김 이사장의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복지부로부터 요청이 없었다. 고민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곧바로 응수했다. 그는 "원격의료가 좋다는 신문광고를 복지부와 함께 내지 않았느냐. 정책적으로 그렇게 판단한 것 아니냐"고 채근했다. 김 이사장은 이견을 제기했다. 그는 "광고 협조요청이 와서 같이 한 건 맞다. (광고내용에) 건강보험 체계를 공고히 하고 보장성 강화나 의료공공성 제고 부분이 포함돼 있었고, 이 부분에 공감해 함께 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해당 신문광고를 들어보이며 "원격의료가 좋다는 말 이외에는 어디에도 이사장께서 언급한 내용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건보공단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 국민들을 봐서라도 건강보험료를 엉뚱한 데 쓰면 안된다. 그런 요청이 있어도 거부하거나 적어도 이름은 넣지 많아야 한다"고 주문했다.2014-07-04 15:42:36최은택 -
"손 원장, 심평원이든 연대든 한 곳은 사직하세요"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연일 교수출신 복지부 산하기관장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최 의원은 4일 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손명세 심평원장에게 심평원장이든, 연세대 교수직이든 둘 중 하나는 사직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목숨걸고 운영해도 제대로 하기 힘든 자리"라면서 "교수직을 그대로 두고 2~3년 마실 나오듯이 기관장이 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은 전날 복지부 업무보고에서도 손 원장과 경희대 교수직을 휴직하고 기관장이 된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을 거명하면서 "(기관) 내부에서 승진시키든, (외부 교수출신은 대학에서) 사표를 내도록 의무화해서 책임 경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문했다.2014-07-04 15:17:57최은택 -
김종대 이사장 "고도비만 급여적용 필요성 공감"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고도비만 건강보험 적용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4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인 의원은 "일본에서는 고도비만에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면서 "고도비만 치료 필요성을 감안해 급여 전환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공감을 표명했다. 그는 "오는 17일 관련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면서 "충분히 검토해 정부와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2014-07-04 15:04: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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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제 적용했더니 환자부담금 2.4% 감소"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평가 결과 비급여항목 급여화로 총 진료비 중 환자부담은 2.4%, 재원일수는 8.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비례대표& 8228;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중간평가 결과'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4일 평가결과에 따르면 먼저 전체 총진료비 중 환자부담금은 2.4% 감소했다. 신포괄 지불방식이 적용된 진료 건에 대해 행위별수가를 적용한 진료비용 간 차이 분석에서는 신포괄수가가 행위별수가제에 비해 7.8% 높았지만 환자부담금은 6.0% 줄었다. 특히 비급여는 18.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원일수는 신포괄수가제 도입 이후 0.9일(8.8%) 감소했고, 질병군별 중증도 변화의 경우 신포괄수가제 도입이후 전반적으로 중증도 산정 건이 감소(중증도 없는 건 14.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위량은 건강 행위량이 건강보험에서 9.5% 감소했는데, 이는 재원일수 감소로 전체 행위량 감소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남윤 의원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평가 결과 비급여항목의 급여화로 환자부담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의 '포괄수가제 발전방안 로드맵'에 따라 시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바람직한 통합모형을 개발해 제도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평가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해 왔다. 평가내용은 2012년 7월 39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신포괄수가제 도입 전후에 걸쳐 변화된 비용분석, 의료 이용 및 의료 질 변화에 대한 것이다. 국회에 제출한 자료는 연구용역에 의한 중간 결과 자료이며, 최종보고서 작성은 8월까지 완료된다.2014-07-04 13:22:47최은택 -
"건보공단-심평원 업무연계 강화 반대하진 않지만"기재부의 '고용·복지분야 기능점검 추진방안'에서 제기된 건보공단의 심사평가원 업무 이관 또는 흡수와 관련해 김종대 이사장은 "업무 연계만 되면 상관없다"는 입장을, 손명세 원장은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양 기관장은 오늘(4일) 오전 국회 공단·심평원 업무보고에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의 쌍방답변 요구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먼저 건보공단의 수장인 김 이사장은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용익 의원의 질의에서 답한 것과 동일하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통합보다는 청구-지급자료를 연계해 자격관리와 사후관리가 함께 연계돼야 한다는 주장"이라며 "(심평원을 공단에) 이관을 하던지, 연계를 하던지 이렇게 되도록만 해달란 얘기"라고 밝혔다. 이와 달리 심평원의 수장인 손 원장은 비유법을 구사하며 절대 불가 입장을 피력했다. 건강보험법상 기능통합 운영은 불가능한 데다가 제도 협력 방안을 만들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건강보험의 두 기둥인 공단과 심평원은 한 집의 아버지와 어머니격"이라며 "공단은 아버지로서 밖에서 보험료를 걷어오면, 심평원은 어머니로서 요양기관을 제대로 키우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구매해 잘 활용하는 것이 기관 분리의 근본 목적이기 때문에 협조가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인력효율화와 관련한 질의에 김 이사장은 "말 자체가 추상적이다. 줄인다는 측면에서 효율화를 묻는 것이라면 (공단의 입장은)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자격관리 부실에 대한 1차적 책임 문제와 의료기관 현장 혼란, 추후 108만명까지 대상이 늘어나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는 IC카드 도입이 해법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현장 혼란과 관련해서는 "사회보험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보험자와 가입자, 의료현장의 공급자가 협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히고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독일과 대만처럼 IC카드를 도입하면 근본적으로 부정수급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14-07-04 12:50:48김정주 -
손명세 "갑상선암 집중심사…검사비 조정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갑상선암 선별집중심사를 통해 기준을 벗어난 경우 급여비를 삭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명세 원장과 박정연 업무상임이사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목희 의원은 "지난 10년간 갑상선암 환자는 대폭 증가했는 데 사망률은 거의 비슷했다"면서 "무분별하게 과잉 진단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에서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 지 물었다. 손명세 심평원장이 먼저 답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선별집중심사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 (과잉진단의 경우) 급여비를 지급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박정연 업무이사는 "갑상선암 검사가 과잉 세트화 돼 청구되는 사례가 있었다. 기준을 벗어난 검사비는 심사 조정한다"며, 손명세 원장의 답변을 보충설명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최근 건강보험 37주년 기념 학술행사에서 이 문제를 토론했다"면서 "복지부, 심평원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목희 의원은 "복지부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 전이라도 철저한 심사를 통해 과다 진단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14-07-04 12:48: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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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 흑자 건보재정, 지갑은 당분간 조금만 연다?사상초유 건강보험 재정 흑자분은 어디에 써야 할까? 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보장성 확대보다는 지불준비금 확충에 우선 사용할 뜻을 내비쳐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이사장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안 의원은 당초 재정전망보다 당기수지 흑자액이 1조7000억원이나 더 많다면서 초과 흑자분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 지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현행 건강보험법은) 지불준비금을 적립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최근 이 문제를 놓고 전문가 초청 토론을 진행했는 데, 당분간은 준비금을 확충하면서 보장성 확대에 쓰는 게 낫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다"고 재차 확인했다. 김 이사장의 의견을 직접 거론한 것은 아니지만 보장성 확대보다는 준비금 적립에 우선 사용할 것임을 간접 시사한 것이다. 한편 안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전망한 당기수지 흑자분은 1조8500억원 규모였는 데 결과는 3조6400억원으로 큰 차이가 났다면서 오차가 큰 이유와 개선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약가일괄인하, 경기침체에 따른 의료이용 감소, 보험료 수입 증가 등으로 예상보다 당기수지 흑자분이 컸다"면서 "재정전망은 정밀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는 만큼 연구용역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2014-07-04 12:14: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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