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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인당 인구수, 20년전 대비 488명 감소약사 1인당 인구수는 20년전에 비해 488명이, 의사는 815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06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약사는 1985년 2만9,866명으로, 1인당 약사수는 1,366명에 달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약사 1인당 인구수가 줄어들어 1995년(약사 4만3,269명)에는 1,042명, 2000년(약사 5만623명) 929명에서 2005년(약사 5만4,829명)에는 828명이 감소했다. 의사 역시 1985년에는 2만9,596명으로 의사 1인당 인구수는 1,379명이었지만, 1995년(5만7,188명)에는 789명, 2000년(7만2,503명)에는 648명, 2005년(8만5,369명)에는 56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의사의 경우도 1985년(한의사 3,789명)에는 1인당 인구수가 1만770명이었다가, 20년이 지난 2005년(한의사 1만5,271명)에는 3,152명으로 무려 7,618명이나 줄어들었다. 치과의사 역시 1985년(치과의사 5,436명)에는 1인당 인구수가 7,507명이었지만, 2005년(치과의사 2만1,581명)에는 2,231명으로 급감했다. 한편 2004년 대비 2005년 의사수는 4.1%, 치과의사 4.0%, 한의사 5.9%, 약사 2.5%씩 증가했다. 2004년도 의사수는 8만1,998명, 치과의사는 2만742명, 한의사는 1만4,421명, 약사는 5만3,492명이다.2007-01-28 11:25: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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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영수증 재발급, 의무사항 아니다"복지부가 약국의 영수증 재발급과 관련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공식 답변을 내놨다. 복지부는 최근 S모씨가 약국의 영수증 재발급 거부의 정당성 여부를 질의한데 대해 “진료비 및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은 발급이 의무화돼 있지만, 진료비 영수증 재발행은 의무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서비스 차원에서 진료비 영수증을 재발행해 주는 요양기관이 있지만, 그것은 요양기관 자체에서 결정할 사항으로 판단된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모든 재화와 용역의 거래와 관련 계산서 및 영수증의 발급은 소득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연말정산 의료비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진료비(약제비)계산서 및 영수증 외에 진료비납입확인서(국민건강보험급여의기준에관한규칙 별지 제12호의2서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민원인 S씨는 지난 18일 보험회사에 의료비를 청구하기 위해 약국 영수증을 모으던 중 누락된 영수증이 있어 약국에 재발급을 요청했지만, 약국에서는 이미 영수증 내용이 포함된 약 봉투가 발급된 만큼 재발급해줄 수도 없고, 그럴 의무도 없다고 했다며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2007-01-28 11:22:4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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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고위직 대상 최고위과정 개설건강보험제도 및 보건의약계 최근 동향과 심사평가 업무에 대한 관심사를 토론하고 상호 공유하기 위한 최고위 과정이 개설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제1회 심평원 최고위과정을 오는 3월 개설키로 하고,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회·정부 등 보건복지 관련 관리자, 의약계 단체,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CEO 및 임원, 기타 심사평가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 경영인 등. 지원자는 입학지원서를 작성해 팩스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내달 21일 개별 통보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수강료는 50만원이다.2007-01-28 10:40: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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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고대 안암병원이 임상시험 활성화 전략과 임상시험센터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2007년 임상시험센터 심포지움’을 지난 25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의료원 홍승길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대의대 의료진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서울대 신상구 교수가 좌장을 맡은 ‘임상시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고대의대 최동섭 교수가 마찬가지로 좌장을 맡은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임상시험센터역할’ 두 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복지부 김성수 사무관의 ‘임상시험과 국가 R&D 전략’,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의 ‘임상시험 인력의 교육 및 양성’, 인제의대 신재국 교수의 ‘대학병원 임상시험 기반: 필요성과 전망’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가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CTC의 역할’을, 애보트 지동현 전무의 ‘다국적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CTC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에 앞서 “의료산업이 고대의료원 뿐 아니라 한국에게 밝은 블루오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01-28 09:29: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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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의료법 개정안 제2라운드 격돌의료법 개정안을 둘러싼 복지부와 의사협회의 날카로운 공방이 제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복지부는 오는 29일 발표할 의료법 전면개정에 대한 대국민발표문 초안을 작성, 관련단체에 의견을 조회한 반면 의사협회는 국회로 방향을 돌려,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요청했기 때문. 복지부는 지난 25일 언론을 상대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각 단체에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대국민발표문 초안을 발송했다. 이는 복지부가 여론전에서 수세에 몰리자 “의료계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하고 있다”면서 부랴부랴 의료법 개정안 설명회를 마련한 것과도 맞물린다. 여론전에서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국회를 설득할 수 없고, 결국은 정기국회내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수 없다는 계산 때문이다. 특히 대국민발표문의 수신란에 의사협회만이 빠져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이는 의사협회를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밝히지 않았던 치과의사협와 한의사협회 등이 29일 오후 유시민 장관과의 면담 과정에서 사인을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의사협회 고립화를 통해 의료계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겠다는 계산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6일 “실무작업반 논의 과정에서 의료계의 입장을 모두 반영했다”면서 “당시에는 합의해놓고 지금에 와서 왜 말을 바꾸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의협은 이날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여야 국회의원 보좌진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암묵적인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의협은 설명회에서 의료법 개정안의 조문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문제점을 성토했으며, 복지부의 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할 경우 ‘제2의 의약분업 사태를 촉발시킬 수 있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보좌진들은 의료계의 입장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지만, 의협이 원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발의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선뜻 답변하지 못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의 한 보좌진은 “의협이 여당과 복지부를 싸잡아 비난했으며, 거의 협박 수준이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보좌진은 “당초 여당 쪽에서도 개정안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의협이 이런 모습을 보이면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 복지부 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의 밀어붙이기와 의협의 개정안 입법저지 운동이 서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앞으로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2007-01-27 07:38:59홍대업 -
"원희목 회장 독대에 마음 열었다"[권태정 서울시약회장 병상 인터뷰] 단식을 벌였던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점차 기력을 찾아가고 있다. 권 회장은 수시로 걸려오는 회원들의 전화에 그 동안 상처입은 마음까지 추스리고 있다. 중앙대병원 1514호에서 입원 2일째를 맞은 26일 오후 병상에 있는 권 회장을 찾아 그간의 심경을 들었다. 권 회장은 "어제부터 회원들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쓴 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줘 기쁘다"고 말했다. 목이 붓고 입 주변에 약간의 마비증세를 보이는 권 회장은 평소 호탕한 목소리와 달리 작고 부정확한 음성으로 말을 이어갔다. 권 회장은 "단식이 두려웠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적응이 됐다"면서도 "단식을 풀기 며칠 동안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원희목 회장의 위문에 마음을 열었다고 했다. 수십년간 함께한 회무 동지로서 둘간에 오해를 풀 수 있었다고 했다. 권 회장은 "원 회장님과는 잘 통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나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을때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빨리 일어나 자문위원과 임원들, 그리고 분회장들에게 인사해야 할텐데"라며 "주변에 나를 걱정해준 회원들과 주위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헝클어진 머리로 20여분 정도 벽에 기대며 앉아서 인터뷰를 하던 권 회장은 힘든 듯 병상위에 도로 누웠다. "더 얘기를 해야하는데 힘들다"고 양해를 구해 인터뷰는 중단됐다. 단식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는 현재 링거를 맞고 있었다. 다음날부터 약간의 미음을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의료진은 몸을 완전하게 회복하는데 까지는 1주일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입원실 안에는 원희목 회장이 쾌유를 빌며 보낸 화환과 16개시도약사회장 일동의 보낸 화분이 창가에 놓여 있었다.2007-01-27 07:30:56정웅종 -
의료급여비 속속 입금, 약국 "대출 갚아야죠"약국 경영에 암초였던 의료급여비가 25일 기점으로 전국 약국에 속속 지급되고 있다. 26일 약국가에 따르면 11월분까지의 의료급여비가 속속 입금되고 있고 12월 지급 분까지 지급된 약국도 많아 약국경영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이중 서울, 경기, 대전, 경북지역 약국들은 12월분 의료급여비가 지급됐고 대구지역 일부약국은 12월분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아직도 급여비를 못 받은 약국도 있었다. 일선 약사들은 미지급 사태가 재발 되서는 안 된다며 정부를 질책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경기 의정부의 P약사는 "12월분까지 의료급여비가 모두 입금됐다. 일단 약국 운영에 숨통이 트인 것 같다"며 "하지만 정부의 무책임한 예산책정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 광양의 H약사는 "의료급여비 미지급으로 인해 은행대출을 받았었다"며 "앞으로 미지급 사태가 절대 되풀이 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반면 부산의 S약사는 "아직도 급여비 입금이 안 되고 있다"며 "12월분까지 다 받았다는 약국도 있는 데 부산은 왜 늦어지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번 급여비 지급은 의료급여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보건소나 임대아파트 주변 약국들에게는 가뭄의 단비다. 이들 약국중 상당수는 3,000만원에서 많게는 5,000만원까지 급여비를 지급받지 못한 약국이 부지기수기 때문. 서울 노원구 임대아파트 주변 약국의 약사는 "대출을 받아 가계수표로 의약품 대금을 결제해 왔다"며 "의료급여 환자가 타 약국에 비해 많아 경영난이 상당히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각 시도의 예탁금 예치 순서대로 지난 22일부터 15개 시도 지역에 소재한 요양기관에 약 1조원을 지급했다.2007-01-27 07:27: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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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 해법, '고령친화제품'서 찾는다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실버산업'이 새로운 사업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령친화제품'이 약국경영 활성화의 또다른 가능성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발표한 ‘고령친화제품 실태조사 및 초기시장 육성전략’에서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 과학기술의 발달, 법과 제도의 개선 등으로 고령친화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생산제품의 시장은 4,690억원, 수입품 시장은 1,233억원 규모. 앞으로 노인수발보험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품구입에 대한 보험급여가 확대되고 정책적 홍보도 크게 강화될 예정이어서 발전 가능성은 더 크다. 특히 대중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제품대여산업’을 약국중심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열려있다. 고령친화 RIS사업단장인 강병익 교수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속도의 고령화율을 보이는 등 무한한 잠재적 시장을 갖고 있다”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 우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표준화 및 인증제가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복지부가 제시한 제품군별로는 ▲정보통신기기(긴급호출기·보청기·골전도 헤드셋 등) ▲이동기기(휠체어·전동스쿠터·실버카·리프트 등) ▲침구용품(·의료용 침대·에어메트·쿠션 등) ▲배변용품(변기류·기저귀·집뇨기·요실금 팬티 등) ▲목욕용품(간이욕조·목욕의자 등) 이다.2007-01-27 07:26:07한승우 -
"건식, 상담력 높이고 10만원대 집중해야"건강기능식품이 사회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약국의 판매전략 부재로 건식이 약국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국 절반이 하루 판매하는 건식품목이 1개 미만에 그치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내용은 백경숙(55) 약사의 석사학위논문(중앙대의약식품대학원 2006년도 후기)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 역할'에 고스란이 담겨있다. 395명의 개국약사에 대한 설문조사로 진행된 이번 논문에서 백 약사는 "상담숙련도를 높이고 5~10만원대 품목을 집중화하고 조제형 컨셉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논문의 분석결과를 보면, 건식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은 85.7%에 달했지만 건식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20% 이하라고 답한 약국이 77.1%에 달했고, 10%도 안된다고 답한 약국도 절반이 넘는 50.2%로 조사됐다. 하루에 판매하는 평균 횟수도 약국의 41.6%가 '1회 미만'이라고 답했고, 75.9%가 2회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약국이 위치한 주변 생활환경과 판매 가격대가 미치는 매출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판매율이 가장 높은 건식 가격대는 5~10만원대였으며, 생활환경이 높을수록 평균 판매횟수도 덩달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백 약사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식 판매의 종류와 판매개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젊은약사일수록 상담숙련도를 익힐 수 있는 수강 기회를 자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 약사는 아울러 "처방전을 분석해 복약 상담 시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고, 치료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조제형 컨셉 개발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2007-01-27 07:26:02정웅종 -
수도권, 의원 1184곳-약국 594곳 새 둥지의원 2만5,789-약국 2만633곳...1.25:1 비율 새로 문을 연 의원과 약국의 절반가량이 서울·경기를 입지로 선택하는 등 수도권 지역 개설 선호도가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원은 지난 2003년 12월 2만3,559곳에서 작년 12월 2만5,789곳으로 2,230곳이 증가했다. 연평균 743곳이 증가한 꼴인 데, 이중 절반이 넘는 1,184곳(53.1%)이 서울(551곳)과 경기(633곳)에 자리를 틀었다. 또 경남 138곳, 대구 117곳, 인천 114곳, 충남 114곳, 경북 103곳 등으로 5개 지역에서 100곳 이상이 순증했다. 반면 강원 20곳, 제주 26곳, 울산 33곳, 충북 37곳 등 4개 지역은 50곳을 밑돌았다. 대구, 의원 117곳 급증...약국 15곳 증가 그쳐 약국도 같은 기간 1만9,262곳에서 2만633곳으로 1,371곳이 늘어, 연평균 457곳이 새로 문을 연 것으로 집계됐다. 의원보다는 다소 낮지만 서울 208곳, 경기 386곳을 합해 594곳(43.3%)이 수도권지역을 입지로 선택, 서울·경기 중심의 개국 열기가 이어졌다. 또 의원과는 달리 약국은 부산(99곳)과 충남(98곳), 경북(96곳) 지역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특히 대구지역의 경우 의원은 117곳이 증가한 데 반해 약국은 15곳이 새로 문을 여는 데 그쳤다. 거꾸로 강원지역은 의원은 20곳이 늘어났지만, 약국은 두 배가 넘는 43곳이 증가해 약국의 신규 진입이 눈에 띠었다. 경남 등 4개 지역, 의원보다 약국 수 더 많아 약국 대비 의원 수는 약국 1,371곳이 늘어나는 동안 의원 2,230곳(1:1.63)이 증가해, 2003년 1.22곳에서 2006년 1.25곳으로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약국은 594곳이, 의원은 1,184곳이 늘어(2:2.64), 약국보다 의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약국 1곳당 의원 수는 부산이 2.68곳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2.19곳, 충북 2.14곳, 대구 1.79곳, 전북 1.68곳, 전남 1.43곳, 경북 1.36곳, 경기 1.26곳, 인천 1.25곳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제주·강원·충남·경남지역은 약국이 의원 수보다 더 많았고, 대전(1.01곳), 광주(1.19곳), 서울(1.22곳) 등도 평균을 밑돌았다.2007-01-27 07:22:57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