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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142품목 약가 환원…헷갈리는 약사들동아에스티 142개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집행정지가 당분간 유보된다. 이에 기존 약가로 약제비가 계산될 수 있도록 약국 청구 SW가 부랴부랴 업데이트 되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2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의 동아에스티 142개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집행정지 결정이 나와 본안 소송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약가인하 이전 가격으로 유지된다. 즉 동아가바펜틴캡슐400mg의 고시금액은 418원이이지만 집행정지 인용후 가격은 475원으로 다시 고시 이전 가격으로 환원된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본안 선고결과가 나오면 조정된 약가를 재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팜IT3000에 대한 약가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이에 약사들은 약가조정이 수시로 변경되자 혼란스럽다며 청구SW가 자동업데이트 되기는 하지만 행후 차액정산 등이 시작될 때 혼란을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복지부는 부산 지역 불법 리베이트 혐의에 연루된 동아ST 142개 품목에 대해 약가인하 처분을 8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2013년 3월 서울중앙지검과 2016년 2월 부산지검동부지청 수사결과를 토대로 한 처분이다.2017-08-25 12:1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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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약품 사용과오 예방 가이드라인 개정 박착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4일 제3차 의약품 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TF(이하 TF) 회의를 개최하고, 가이드라인 개정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는 복지부 요청에 따라 지난 2008년 복지부에서 제작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키로 한 바 있다. 기존 가이드라인이 병원업무 위주로 집필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개정안에는 약국에서의 의약품 사용과오 사례 및 예방법, 대응 방안 등을 수록해 일선 약국에서 관련 업무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TF는 현재까지 집필된 초안을 검토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고 올해 내 개정작업 완료할 예정이다. 강봉윤 정책위원장(TF 간사)은 "본 가이드라인을 통해 의약품 사용과오 발생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의약품 안전관리 책임자인 약사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집필중"이라고 밝혔다.2017-08-25 12:00:44강신국 -
의협 "복지부 문 케어 공동협의체, 수용한 것 아냐"대한의사협회가 복지부가 제안한 문재인 케어 공동협의체 구성에 대해 "수용하거나 동의한 것이 아닌 검토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의료계 단체가 의협이 복지부 정책에 사실상 동의하고 이미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며 추무진 회장 탄핵을 외치는 것은 오해라는 견해다. 25일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최근 복지부 김강립 실장이 추 회장을 만나 차관 주재 문재인 케어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의협이 동의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문재인 케어가 의료계 미칠 파장이 상당한 만큼 의사들의 피해가 가장 적고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고심중이란 게 의협 주장이다. 또 의협은 복지부의 문재인 케어 TF팀 구성에 대해서도 정책 카운터 파트로서 대응방향을 구상중이라고 했다. 특히 추 회장은 26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열릴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방침이다. 추 회장은 같은 날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협의회에 자리할 계획이다. 협의회가 이미 2달 전에 먼저 잡힌 일정인데다 옥외 시위가 문재인 케어 저지에 무조건적 해답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게 의협 측 설명이다. 김 대변인은 "문 케어는 단발성 행동으로 해결되는 이슈가 아니다. 집회를 통해 의사 목소리를 전달하고픈 일부 의사들의 뜻을 알지만 더 신중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는 게 추 회장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복지부의 문 케어 공동협의체 제안은 아직 검토중이다. 마치 의협이 정부 정책에 무조건적으로 동의하고 찬성한다는 식의 주장은 오해"라고 덧붙였다.2017-08-25 12:00:1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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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내달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재 공모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내달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확보를 위해 교육교재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2일 청계산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육교재 공모전을 원안대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만 대북시약사공회의 방문일을 10월 26~29일 3박4일 일정으로 확정하고, 회장단,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단, 분회장 등으로 방문단을 꾸리기로 했다. 지난 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추천한 대한약사회 제42회 여약사대상 및 제1회 여약사봉사대상 후보자 3명을 추인했다. 이밖에 상반기 자체감사 결과를 비롯해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동북지역 6개 분회 당뇨 학술강좌,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결산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문재인케어에 관련된 약사직능의 정책 개발이 필요한 시기"라며 "최근 약사회가 혼란스럽지만 항상 성실히 회무에 임하고 있는 상임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017-08-25 11:50: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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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소외이웃 무료진료 요셉의원 지원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23일 영등포구 소재 요셉의원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과 영양제, 떡, 바나나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요셉의원은 1987년에 개원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 쪽방촌 이웃, 노숙인, 이주노동자 등 소외이웃을 무료 진료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의료기관이다. 조은아 여약사이사는 "소외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30년 동안 무료진료에 나서는 요셉의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약사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은아 이사, 이성희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김수원 간사 등이 함께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요셉의원을 두 차례 방문해 성금 및 의약품, 영양제, 간식 등을 지원한 바 있다.2017-08-25 11:45:35강신국 -
강동구약 여약사위원회, 무료급식소 봉사 실시강동구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는 최근 정기후원하고 있는 고덕동 소재 '행복한세상 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세상복지센터는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봉사단체다. 홀몸 어르신 무료급식과 도시락 제공봉사, 저소득층아동 무료공부방 등을 운영한다. 강동구약사회 회원들은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도시락을 마련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찾았다. 무료급식소에 후원금과 생필품도 기탁했다. 이번 봉사에는 전경준 회장을 비롯해 신민경 부회장, 이조미 부회장, 고진아 위원장, 정태원, 백지원, 정귀숙, 박미화, 손영재, 박재희, 차희수, 이지혜 여약사위원 그리고 자녀 등 16명이 참여했다.2017-08-25 09:19:08이정환 -
대전협 신임회장에 안치현 전공의 당선…64% 득표제21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안치현 후보가 득표율 64%로 당선됐다. 9년만의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전국 41개 수련병원에서 2400여명 전공의들이 참여했다. 총 투표율은 30.9%다. 기호 1번 안치현 후보는 1524표를 득표, 지지율 64% 기록하며 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2번 이경표 후보는 500표로 지지율 21%를 얻었다. 안 당선인은 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3년차다. 이번 선거에서 기권 포함 무효표는 총 335표로 15%에 달했다. 기표할 때 유효하지 않은 색의 펜으로 기표한 경우, 동그라미 이외의 기호로 기표하는 경우, 두 후보에게 모두 투표하지 않았거나 두 후보 모두에게 투표한 경우, 투표용지 자체에 단위병원 선관위원장의 도장이나 사인이 없을 경우 전부 무효표 처리 됐다. 안 당선인은 "투표율이 낮다는 결과 발표를 들었다. 더 많은 전공의 선생님들이 정당한 권리인 투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방식 개선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공약인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임금 정상화, 폭력근절 등 현안이 내가 1년동안 해야할 일"이라며 "특히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등 불합리한 정책에도 전공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기 대전협 공식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2017-08-25 09:05:56이정환 -
우리 약국이 판매하는 것도?…생리대 관리 요주의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는 약국도 제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릴리안'을 생산 중인 깨끗한나라를 비롯해 유한킴벌리, 엘지유니참, 한국피앤지, 웰크론헬스케어 등 5곳의 국내 대형 생리대 제조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들 사이에서 복통과 생리 기간 단축, 생리혈 감소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불거졌다. 사태가 확산되자 해당 제품의 생산 업체인 깨끗한나라 측은 릴리안 생리대의 생산·판매를 중단하는 한편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한 전액 환불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처로 생리대를 판매해 왔던 약국들도 판매 중인 제품에 릴리안이 포함됐는지 확인하고, 관련 제품은 반품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실제 약국에 생리대를 유통해 왔던 일부 의약품 도매상은 판매 업체의 이번 조치가 진행된 이후 즉시 약국들에 반품 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케이팜의 경우 거래 약국들에게 '깨끗한나라 생리대 전 제품 회수에 따른 반품' 사실을 안내하고, 처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업체는 약국들에 "관련 제품의 구매일자 상관없이 반품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반품 신청 시 제조사 회수로 반품신청을 해주시면 회수 후에 반품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내했다. 업체는 또 "이미 뜯어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도 구매한 금액으로 반품 처리를 할 예정"이라며 "이미 판매하거나 혹은 사용해 실물이 없는 경우는 환불이나 보상은 안되고 구매한지 1년 이상의 제품 반품 신청 시 사이트상에 반품 신청이 안될 경우 유선상으로 문의주시면 처리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깨끗한나라 측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사태와 관련한 사과문과 제품의 개봉여부, 영수증, 구매시기 여부에 상관없이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2017-08-25 06:14:54김지은 -
한의계도 회장 탄핵 논란…해임서명 3500장 넘겨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의 탄핵을 위한 전회원 투표가 임박했다. 24일 기준 김 회장 해임투표를 요구하는 한의사들의 서명이 3500장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해임투표 서명이 시작된 8월 약 한달만에 모인 수치다. 김필건 집행부 해임추진위원회와 서울, 인천 등 각 지부 탄핵 비대위를 연합하며 탄핵 선봉에 선 서울시한의사회 홍주의 회장은 서명 5000장이 넘으면 중앙회에 해임투표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한의사들은 협회에 김 회장 탄핵투표 발의를 위해 전체 한의사 재적 회원수를 질의한 상태다. 재적 회원 5분의 1이상이 탄핵투표를 요구한 경우 협회는 우편투표를 시행해야 한다. 한의사들이 김 회장을 직무정지시키고 자리에서 끌어 내리기 위해 해임에 필요한 정족수를 협회에 직접 문의한 셈이다. 현재 협회에 신고된 한의사 수는 1만9275명, 정부 면허신고된 한의사 수는 총 2만1335명이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를 기준으로 탄핵투표 개최 서명 5000장을 최종 제출 목표로 삼았다. 탄핵투표 개최가 확정 될 경우 총 한의사 수를 2만1335명으로 볼 때, 협회 정관상 투표 정족수는 과반수인 약 1만1000명이다. 정족수 1만1000명 한의사 중 3분의 2에 해당되는 약 7400명이 회장 해임 찬성표를 던지면 탄핵이 성사된다. 아울러 한의협 대의원회는 전회원 탄핵투표와 별도로 협회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발의를 준비중이다. 대의원회는 오는 9월 임총을 통해 전회원 투표가 아니더라도 대의원 투표만으로 회장을 탄핵시킬 수 있도록 정관을 바꾸는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결국 한의사들이 김필건 집행부 해임을 목표로 '전회원 탄핵 투표'와 함께 '정관개정 후 대의원 탄핵 투표' 투 트랙 전략을 펼치는 양상이다. 서울의 한 대의원은 "김 회장 탄핵정국이 무르익었다. 서울시한의사회가 선봉에 서면서 매우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해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 지부와 각 분회도 한의사 회원들의 뜻에 동의하고 탄핵투표를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의원은 "해임투표 서명이 매우 빠르게 모이고 있다. 휴가시즌이 끝나면서 한의사 의견이 집결되는 모습"이라며 "전회원 투표와 정관개정 대의원 투표로 탄핵을 준비중인 만큼 앞서 열린 임총에서 회장 탄핵안이 정족수 미달로 파행된 상황은 재현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17-08-25 06:14:54이정환 -
안전관리원, 2차 대학생 실무실습 교육 수료식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오늘(24일) 오전 11시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2차 대학생 실무실습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무실습 교육은 지난 7월 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약학대학생 5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공통교육과 체험형 실무교육(그룹스터디,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 관련 논문 리뷰, DUR 정보개발 자료조사, 대규모 자료원을 활용한 의약품 연구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관리원은 보건의료 관련학과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본기 원장은 수료식에서 "미래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이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공공분야에 필요한 보건의료 전문가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필요한 소양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2017-08-24 20:13:2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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