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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승용차 비용처리…약사가 알아야 할 세법약국 매출에 직접 연관이 있는 세무 내용 외 약사들이 일상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만한 세법개정안이 적지 않다.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27일 정기총회 자리에서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 세법 중 약사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을 정리해 안내했다. 이번 내용 중에는 성실신고 대상 확대 등 개국 약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내용 외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상속세와 증여세 세액공제 축소 등 생활에서 알아둘 내용도 담겨있다. 다음은 강남구약사회 문민정 부회장이 총회 자료집에 정리하고, 설명한 부분 중 약사가 알아두면 용이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봤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2주택 보유자가 조정대상 지역 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기본 세율(제55조 제1항에 따른 세율, 6~42%)에 10% 포인트를 가산한다. 3주택 이상인 경우는 20% 포인트가 가산된다.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는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에서 배제되고, 보유 기간에 관계 없이 분양권 전매시엥 50%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된다. 조정지역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모두 포함되며, 이번 제도는 2018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된다. ◆사업용 유형자산처분 이익과세(부동산 제외)=복식부기의무자 개인사업자는 올해 1월 1일 이후 사업용 자산처분 손익에 대해 과세가 된다. 의료장비, 기계장치, 사업용 차량 등에 대한 처분 시 처분 이익과 처분손실을 소득세 신고 시 반영하는 것이다. 법인사업자인 경우는 순자산 증가설에 의해 원칙적으로 손익방영해 법인세로 신고해 납부해 왔다. ◆영업권, 특허권 양도시 필요경비 70%로 축소=올해 1월 1일 이후 개인의 영업권이나 특허권 평가시 매도자는 70% 필요경비를 인정하고, 매수자는 영업권, 특허권을 5년간 자산으로 감가상각 해 비용처리한다. 권리금에 대해선 순수영업권과 시설장치를 구분해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유리하다. 특히 약국을 매매할 때는 개인의 영업권과 상가건물을 동시 양도하는 경우 개인의 영업권은 상가의 양도소득으로 보게돼 필요경비가 인정되지 않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업무용 승용차 비용범위=법인사업자나 개인사업자 중 성실신고대상자, 복식부기의무자는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차량 취득 시 차량감가상각비(리스료 및 렌탈료)를 연간 800만원 한도로 한다. 자동차세나 유류비, 수선비 등의 200만원 한도 초과 인정 여부는 차량운행 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상속·증여세 세액공제 축소=상속·증여세 신고세액 공제율이 2018년부터 5%로, 2019년부터는 3%로 축소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상속이 개시되거나 증여를 받는 부분부터 적용된다. 아파트나 상가, 토지를 상속 또는 증여하는 경우 시가의 범위에 대한 분쟁이 많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 신고해야 한다. 기존의 상속부동산 등을 양도하는 경우는 소급감정이 허용된다. ◆기타=고소득 개인 사업자가 5억 초과 시에는 42%(주민세 별도) 세율이 인상되며, 대주주 양도소득세율 과세표준 3억원 이상은 25%(주민세 별도) 인상된다. 이 밖에도 장기채권 이자 분리 과세가 폐지되고, 해외주식형 펀드와 하일리펀드의 분리과세가 올해부터 종료된다.2018-01-29 06:14:54김지은 -
밀양병원 환자 대피시키다 숨진 의사 애도 물결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에서 환자 대피를 돕다 숨진 의사를 의사자로 추대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글에 2000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밀양 화재현장에서 사망한 정형외과의사 민현식 씨를 추대하자는 글이 올랐다. 해당 글은 오후 11시 40분 기준 1801명이 청원에 동참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밀양 화재현장에서 숨진 의료진은 의사 1명을 비롯해 총 3명이다. 이 중 의사는 정형외과 전문의 민현식(59, 중앙의대)씨로 알려졌다. 의료계는 민 씨를 향한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민 씨가 세종병원 소속이 아닌 밀양 행복한 병원 정형외과 과장이고, 응급실 당직 일손이 달려 당직의를 맡아주다 참사를 겪게 된 사실이 알려지자 여론의 추모 물결은 한층 커지고 있다. 청원인은 직무 외 행위로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다 사망한 사람이 의사자이며 민 씨는 마땅히 의사자로 추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민 씨는 숭고한 의사 정신을 신청한 진정한 의사자이고 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이라며 "민 씨와 함게 환자 대피를 돕다 숨진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의료진들과 함게 반드시 의사자 지정돼 한국이 영웅들을 기리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당 청원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전 회장도 SNS를 통해 의사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노 회장은 "병원에서 근무하던 민 씨는 지리와 구조에 밝았을테고 누구보다 빨리 대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자신의 목숨보다 환자 생명을 우선시했다. 의사라는 직업정신을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실천했다. 청원에 꼭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2018-01-29 06:14:49이정환 -
"폐의약품, 강낭콩·물벼룩에 줬더니 모두 죽어"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정부의 폐의약품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글이 재차 올랐다. 수백여명에 달하는 국민들도 해당 청원에 공감을 표했다. 청원인은 강낭콩과 물벼룩에게 낮은 농도의 의약품을 주입하는 독성연구를 스스로 시행한 결과 강낭콩은 성장이 멈추거나 메말라 죽고, 물벼룩은 움직임이 둔화된 뒤 모두 죽었다고 지적했다. 28일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폐의약품 물이 돼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진행중이다. 총 181명 국민이 참여했다. 폐의약품이 식수원 오염에 주는 문제를 탐구했다고 밝힌 청원인은 "가정내 폐의약품을 생활쓰레기와 함게 버리면 분해되지 않은 채 하천과 토양에 잔류해 생태계 교란, 토양·수질오염을 일으키고 우리가 마시는 물로 되돌아온다"고 지적했다. 폐의약품이 식수를 오염시켜 피부, 근육량, 성호르몬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청원인은 항생제 등 의약품 물질이 주요 하천에서 검출중이고, 일부 어류의 성별을 바꾸거나 기형을 유발한다고 했다. 특히 항생제 성분이 물에 녹으면 다제내성균 등 수퍼박테리아를 양산해 보건위험성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자신이 소속된 동아리가 직접 강낭콩과 물벼룩을 통해 폐의약품이 동·식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독성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실험 결과 시메티딘(0.01 mg/mL)을 준 강낭콩은 비정상적 성장 후 성장을 멈췄고,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을 준 강낭콩은 메말라죽었다고 했다. 물벼룩의 경우 0.001 mg/mL의 낮은 농도에서도 움직임이 둔화되고 실험에 사용한 50마리 모두 사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정부가 폐의약품으로 깨끗한 물이 오염되는 현실을 개선하는 데 나서라고 했다. 청원인은 "수도자원공사는 수질분석검사 목록에 의약품 성분 검출 여부를 공개하고 환경부는 폐의약품 수거에 동참중인 약국 내 폐의약품 회수 주기를 1개월, 3개월, 6개월이 아닌 상시로 수거해 국민 참여를 독려하"며 "또 가정 내 폐의약품을 생활쓰레기로 분류해 지방자치단체가 처리토록 방관 말고 지방자치 조례가 아니라 정부가 직접 관리대책을 세우라"고 했다.2018-01-28 20:04:42이정환 -
당직 전공의 1명당 환자 수 42명…"환자안전 적신호"당직 근무 시 전공의 1명이 담당하는 환자 수가 4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게는 전공의 1명이 90명이 넘는 환자를 보는 병원도 있었다. 287일 대한전공의협회는 전국병원 수련환경평가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전협이 동아일보와 함께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31까지 진행됐다. 3800여명 전공의가 참여했다. 대전협은 전공의법 시행 후 현장 전공의들 목소리를 모은 첫 번째 피드백이라는 점이 이번 통계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문항은 당직 근무 시 주치의를 맡은 경우 환자를 평균 몇 명 진료하는지 여부다. 최근 신생아중환자실과 권역외상센터 인력난이 집중 조명되며 전공의들과 간호사들은 1인당 환자 수 제한의 법제화를 주장중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치의 전공의가 당직 근무 시 담당 환자 수는 전공의 1인당 평균 41.8명에 달했다. 최하위 순위를 기록한 병원은 평균 90.1명을 기록했으며, 당직 근무 시 담당 환자 수가 300명이 넘는다고 응답한 전공의도 수두룩했다. 주당 근무시간의 경우 총 평균 85시간으로, 2016년 91.8시간 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법정 제한인 80시간을 넘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시간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정규업무 중 수련과 관련 없는 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 내외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실제 병원 내 전공의들의 언어적 폭력 노출은 총 평균 47.1%에 달했으며, 신체적 폭력과 성폭력(말& 8231;행동 포함)은 각각 총 평균 10.7%와 7.2%를 기록했다. 안치현 회장은 "전공의들의 누적된 피로, 충분하지 않은 수면, 과도한 업무 역시 담당하는 환자의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전공의 1인 당 담당환자 수를 제한하는 등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안 회장은 "수련과 무관한 업무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21.5%에 달했다"며 "해당 병원의 평균 근무시간이 100시간임을 감안하면 일주일에 20시간은 수련과 관계없는 업무를 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전공의 인권에 대해 안 회장은 "절반 가량 전공의들이 기본적으로 언어폭력에 노출돼 있음이 확인됐다"며 "개선 방안은 명확하다. 전공의 수련을 뒷받침할 안정적 재정 지원과 수련환경 평가 시스템의 강화"라고 피력했다.2018-01-28 19:31:43이정환 -
GS리테일, 판매 데이터 분석 위해 포항공대와 협력GS리테일이 지난 26일 포항공과대학(이하 포스텍)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GS리테일과 포스텍이 상호 협력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고도화 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GS리테일과 포스텍은 이번 MOU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개선 ▲학계의 고도화된 분석 기법 지원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 ▲고도화된 분석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분석 방법론 발전에 기여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측은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GS fresh 등 다양한 업태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왔다"며 "하지만 사업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계의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분석기법 도입이 필요했다"고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혁신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텍 역시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학계의 분석 알고리즘에 적용해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선 후 적용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분석 방법론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8203;김남혁 GS리테일 경영정보부문장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련 분야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를 창출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포항공과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GS리테일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산업계와 학계의 데이터 분석 방법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남혁 GS리테일 경영정보부문장, 김병인 포스텍 주임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8-01-28 18:32:43정혜진 -
경북 안동시약, 강동화 약사에 경북약사회장 표창경북 안동시약사회(회장 하인식)는 지난 24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2층 페퍼민트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 3000만원, 지출 2700만원, 전년 이월금 포함 잔액 2300여만원을 승인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강동화(남문약국) 약사에 경북약사회장 표창을 시상했다. 하인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도약 연수교육을 안동 도청신도시에서 안동분회 회원 협조속 잘 치뤄진 점에 감사한다"면서 "원로회원 초청 위안 잔치, 약가관리로 회원들이 편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한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올 한해도 권익을 위해 합심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 권영세 안동시장이 축사를 한 후 사랑의 열매 이승환 팀장으로부터 아름다운 가게 기부문화, 활동내역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2부로 순서에서는 엄기진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 후 폐회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80여명과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김명호, 김인중 도의원, 이동홍 동아제약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2018-01-28 16:52:13김지은 -
강서구약 "공공의료, 의료관광도시 강서가 앞장서야"강서구약사회가 편의점 상비약 판매 품목 확대를 비판하고 공공의료 확대에 강서구가 앞장서자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약사회가 2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이종민 회장은 "정부는 우리와 환경이 다른 외국 사례만 들어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마땅히 폐지돼야 하며, 제대로 된 건강 증진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의약품을 안전하게 공급하려면 심야 공공약국을 지원하고 병·의원이 심야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게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공공의료 확대 제도가 의료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강서구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주민 건강증진과 보건행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약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 약사사회 현안도 여러분들 지혜로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서구약사회에 37년 간 근무한 최환기 사무국장(73) 퇴임식이 진행됐다. 최환기 국장은 1981년 5월 입사한 이례 지금까지 8명의 회장과 회무를 함께했다. 또 강서구약 95% 약국의 부가세 신고와 30여곳 약국 세무를 대행하는 등 회원 편의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 국장은 "약사회 발전이 약사직능의 발전이고, 어려운 일들을 약사들이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성대한 퇴임식을 준비해준 강서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퇴임식에서 김연화 총무부회장, 전길수 이사, 임성호 수석부회장 등이 축사를, 회원 전체가 위로금과 황금열쇠(금 열 돈)를, 서울시약이 금일봉을 전달했다. 총회는 총인원 288명, 참석 152명에 위임 32명으로 성원됐다. 강서구약은 2017년 결산액 9538만7140 원, 2018년 예산액 9802만3166 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회비는 지난해보다 3만원 인하했다. 이종민 회장은 "최환기 국장님 퇴임으로 인건비 내역이 감소했고, 이로 인한 회비 인하 요소가 생겨 3만원을 인하했다"며 "올해 사업비는 증가했다. 연수교육 질을 높이고, 회원들에게 더 필요한 내용, 학술교육과 동호회 활동 강화 등에 더 많은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종이사회에서 건의된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로 통칭하지 말고 별도로 관리 ▲서울 심야공공약국 운영 근거와 서울시 조례 제정 촉구 ▲휴일지킴이약국 실태 조사와 정부 지원, 예산 배정 위한 관련 법 개정 등을 상급 약사회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총회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박규동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장 표창=김선영('올바른 의약품 사용 사업' 적극 참여 공로) ▲서울시약사회장 표창=김희자(강서약국), 김민주(다나아약국) ▲강서구약사회장 표창=양은주(화곡메디칼약국), 이달래(남부시장약국), 박미라(봄약국) ▲강서구약사회장 감사패=선용우(동아제약) ▲2018 선구자 명단=윤남희(삼정약국), 채훈(참미래약국), 오혜순(서연약국), 왕국영(한솔약국)2018-01-27 20:37:14정혜진 -
수원시약, 분회비 3만원 인상…직능 바로세우기 최선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가 면허사용'갑'과 '을' 분회비 3만원을 인상한다. 이에 개설약사는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근무약사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오른다. 시약사회는 27일 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한일권 회장은 "편의점 상비약 품목확대로 인한 약사직능의 자괴감이나 최저임금의 상승과 부익부 빈익빈으로 나뉘는 약국경영의 어려움 그리고 악성민원인으로부터 협박과 고소고발의 수모까디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은 약의 오남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늘 약사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안타까운 것은 그 노력만큼 국민들의 약사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꿔 놓기에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인식 자체 또한 너무 왜곡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 회장은 "약사직능이 당당히 우리 이웃에게 또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김영후 총회의장은 "지난 총회에서 인공지능 왓슨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직능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구습을 탈피하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 의무를 잘 지키고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경기도약사회는 지자체 예산을 지원 받아 공공심야약국, 노인방문약료사용, 노인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며 "수원도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의 메카로 훌륭하게 교육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 백혜련 국회의원도 수원시약사회 총회를 축하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보고, 올해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분회비 인상을 기조로 한 올해 예산안 1억68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총회 수상장]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성치순(성약국) 이동근(자연약국) 안창은(으뜸약국) ◆수원시장 표창패 한희용(중앙약국) ◆수원시약사회장 표창장 김정민(건강과 자연약국) 안창섭(비개국) 이승화(아주대병원) 임현정(한가족약국) 정기성(마루약국) 정민지(비개국) ◆수원시약사회장 감사장 고미애(국민건강보험공단), 김덕주(신덕팜), 이효인(약국신문), 전현택(권선구보건소), 정준엽(중부경찰서), 홍대업(약사공론) ◆수원시약사회장 우수반표창 6반 세류반(반장: 김은경), 10반 금곡반(반장: 강승억), 15반 인계B반(반장: 박현숙), 7반 세권반(반장: 유철진), 9반 구운반(반장: 구은주) ◆수원시약사회장 의약품부작용보고 모니터링 우수약국 표창2018-01-27 20:30:27강신국 -
염태영 수원시장 "우리아들도 올해 약사국시 봤다"염태영 수원시장 아들이 26일 시행된 약사국시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염 시장은 27일 수원시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험을 잘 봤다는 아들의 문자를 받았다"며 "이제 수원시약 회원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합격률이 90%가 넘는 다고 하니까 잘 될 것 같다"며 "이제 약사가족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염 시장 아들은 중앙대 약대에 재학중이다. 염 시장 아들의 약대지원은 김영후 총회의장이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2018-01-27 20:17:06강신국 -
강남구약 "회원권익보호 못한 대약, 선거서 변혁하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약사들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하는 한편,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는 저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27일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 앞서 신성주 회장은 "지난 1년은 약사회에 있어 파란만장한 한해였다"면서 "대한약사회장이 고발을 당해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고, 약사회장이 회원을 고발했으며 상비약 확대란 전대미문 사건이 있었다. 더 당혹하게 하는 것은 이 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정관위반과 불투명한 회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하고, 편의점 상비약 품목확대는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대약은 고소고발로 회원들의 불신을 받고 있고, 대관 담당자의 자해소동으로 정부와 대화창구인 약정협의체도 요원해졌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올해는 대약 선거가 있는 해이다. 약사회는 변화가 아닌 변혁이 필요하다"면서 "무능하고 부조리, 부정한 권력은 교체시킬 수 있단 것을 촛불혁명에서 보았듯, 회원들이 힘을 합쳐 정의롭고 책임질줄 아는 대한약사회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병림 총회의장도 "편의점 판매약 확대, 마약류통합관리 족쇄, 의약품 일련번호 족쇄 등 그간 대한약사회는 회원 권익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답답할 따름"이라며 "밖에선 호시탐탐 약사 권익 축소를 노리고 있는데 안에선 회원을 호구로 여기는 어의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장은 "연수교육비 전용과 횡령, 회관을 사유물로 생각한 가계약금 수수, 자신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회원을 고소한 사태, 당선을 위해 후보자와 금품을 주고받은 작태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면서 "어떻게 이런 약사회를 믿고 회원이 팔다리 쭉펴고 살겠냐"고 했다. 이어 "선거 때마다 모든 후보가 개혁을 외치지만 개혁은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부터가 아닌 아래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분연히 일어나야 이뤄지는 것"이라며 "회원 한명한명이 개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는 총 939명 회원 중 참석 162명, 위임 186명, 총 합계 348명으로 성원됐으며, 지난해 결산액 2억4278만5332원, 올해 예산 2억4426만6163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설약사 분회비는 동결됐다. 구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상비약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바로잡아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안전상비약 단어 대신 임시 상비의약품 등으로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명예이사장, 장복심 전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크레소티 박경애 대표, 서울삼성병원 김정미 약제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구영준(캠브리지5층약국), 조은구(정온누리약국) ◆강남구약사회장 표창: 노현주(서울약국), 문옥희(올리브약국), 박상현(옵티마미소약국), 심귀숙(메디팜무지개약국), 오승철(세연약국), 정승환(메디팜압구정약국), 홍애란(웰약국), 노혜림(청담본약국), 문명희(청담명약국) ◆모범반회 단체 표창: 압구정역1반 ◆감사패: 조민근(대웅제약) ◆30년 이상 개국 기념품: 권근영(왕성약국), 박인혜(보람약국), 송희경(강남보선약국), 이경숙(유진약국), 정계영(기쁨약국), 조옥혜(진선약국) ◆30년 이상 약사신고 회원 기념품: 김성희, 방현정, 유호정, 윤천영, 이강희, 조점희2018-01-27 19:11: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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